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사/문제점 (문단 편집) === [[대형교회]]의 독점 === 목사 개인의 카리스마에 의지해서 신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대형교회]]가 하나 생기면 [[미자립교회|주변 중소 교회]] 수십 곳은 순식간에 가난해진다'''. 심하면 대형교회 하나가 생겨버리면 이전에 있던 몇 개의 작은 교회들이 죄다 사라져 버린다. 마치 [[대형마트]]가 하나 들어서면 주변 [[재래시장]] 및 [[구멍가게]]들이 한 순간에 망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교인들은 큰 [[교회]]로 몰리는 경향이 강하기에 이런 성향은 심해진다. 목사들의 평균적인 퀄리티가 저하된 것도 이 경향을 부추긴다. [[개신교]]는 신자들이 교회를 고를 수 있다는 걸 생각해 보자. 멀리서 이사 온 개신교 신자 A가 교회를 다니기는 해야겠는데, 우리 집 앞에 있는 작은 교회가 정신줄 놓은 이상한 목사가 시무하고 있거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비롯한 이단에게 먹힌 교회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아나? 그리고 그런 교회 한 두 번 나갔다가 나중에 안 나가면, 동네에서 얼굴 마주칠 때 피곤해진다. 작은 교회의 입장에서는 성도 수가 워낙에 적기 때문에 성도 한 명이 절실해진다. [[대형교회]]에도 문제가 많은데 왜 작은 교회의 이상한 목사를 걱정하냐고 생각이 든다면, "[[대기업]]의 비리와 부패가 언론에 더 많이 보도될 뿐이지 실제로는 [[중소기업]]이 더 썩었다"고 하는 세간의 평가를 생각해보면 된다. 교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평신도 입장에선 여러 모로 [[대형교회]]가 검증되고 안전한 선택인 것. 체계화된 유치부/초·중·고등부/청년부 예배 및 활동, 교인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교육 및 편의 등은 덤.[* 규모가 작은 교회는 주일학교를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게다가 프로그램 역시 대형교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경우 교인 수만 따지면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다. 교인 수만 '''80만명'''. 2013년 들어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라는 우리나라에서 '''규모 면에서 최대의 교회 건물'''이 탄생했다. 하지만 그것은 건물 자체만 봤을 때의 얘기. 대지 면적이나 본당 좌석수만 보면 [[연세중앙교회]]가 더 크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 교인 수는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훨씬 많다. 그리고 이 교회들과 [[금란교회]] 등, 담임 목사가 어지간한 작은 [[왕국]]의 [[국왕]]급 권세를 누리는 교회들이 몇 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