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함지뢰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80ZOy_6Xq0)]}}}|| || 목함 지뢰의 설계[* 영상에 등장하는 PMD-6의 이미지이나, PMD-57이라고 기술하는 오류가 있다.] || 1930년대 말, 소련군 공병부에서 디자인한 ПМД-6(PMD-6)이라는 폭탄이 만들어졌다. 이 디자인이 군대에 제식채택되고, 생산은 일반 공장에서도 쉽고 빠르게 만들기 쉬웠고, 군대에 재빨리 조달할 수 있도록 도면이 널리 퍼졌다.[* 아무리 [[러시아]] [[구글]]을 찾아봐도 개발자와 어떤 공장에서 개발했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전시중에도 값 싸고 빠르게 만들기 쉽게 간단한 퓨즈와 폭약이 든 나무상자로 이루어졌으므로 대량양산에 용이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pmd-6-1.jpg|width=100%]]}}} || || PMD-6 || 이 폭탄은 [[부비트랩]]·[[지뢰]]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부비트랩용으로는 이렇게 사용했다. 겉으로 보면 아무렇지 않은 나무상자로 보여, 적군은 이것을 귀중품이 든 박스나 담배들이 많이 들어있는 담배보루 상자로 생각하고 열 것이다. 그리고 상자를 열면 폭발하는 식으로 적군 기만용도로 사용했던 것이고, 지뢰용으로는 땅에다 묻어 놓고 사람이 밟으면 터지게끔 하는 대인지뢰 역할을 했다. 사용하기 전에, 상자 밖에 있는 안전핀을 빼야 한다. 밟거나 열거나 둘 중에 아무거나 해도 폭발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안전핀을 빼지 않으면 열었어도 터지지 않는다. 목함지뢰를 열거나 밟으면 아래 과정이 진행된다. ①안전핀이 빠지면서 ②공이가 해방되고 ③뇌관을 때려 ④기폭신관이 점화되는 순간 ⑤[[트라이나이트로톨루엔|TNT]]가 폭발한다. 첫 실전은 1939년 [[겨울전쟁]]에서 핀란드군을 상대로 이뤄졌으며, 이후 [[독소전쟁]] 당시 [[독일 국방군]]을 상대로 일반 지뢰와 함께 사용되었다. 나무상자 내부의 폭발물은 순수 [[TNT]] 200g이 들어간다.[* 미국제 [[M14 발목지뢰]]가 TNT보다 약한 테트릴 36g만 들어가는데, 테트릴보다 강력한 TNT 200g과 폭발할 때 여러 곳으로 분산되는 나무파편들이니, 밟은 사람의 하반신은 어떻게 될지 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만든 공장에 따라 폭발물의 혼합이 달랐다. 어떤 공장 제품은 80/20 배율로 80퍼센트 멜리나이트와 20퍼센트는 디니트로나프탈렌으로 혼합되어 있었고, 어디는 70/30 혹은 50/50 배율로 [[TNT]]와 트리니트록실렌으로 혼합된 제품도 있었다. 다만, 이런 다양한 공장제품이었음에도 그 폭발물의 무게는 무조건 200g를 넘지 않았다. 폭발물의 길이는 가로 10cm×세로 5cm×높이 2cm였으며 끝에는 기폭제와 퓨즈를 넣는 빈 공간이 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pmaq.jpg|width=100%]]}}} || || PMD-6 폭탄에 사용하는 МУВ-3(MUV-3) 기폭제+퓨즈. 2번이 안전핀[br]기폭제는 초기형 MUV-1부터 개량형인 MUV-2~4까지 있다. || PMD-6 제원 종류: 폭발물 무게: 460~490g 폭발물 무게: 200g 길이: 19~20cm 너비: 9cm 높이: 4~5cm 사용 기폭 퓨즈: MUV-1부터 4까지 터지기까지의 압력[* 기폭 퓨즈에 따라 다르다.]: 밟았을 때 6~28kg/f , 열었을 때 1~12kg/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