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함지뢰 (문단 편집) === PMD-6M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082we2.jpg|width=100%]]}}} || || 맨 위의 빨간 폭약과 두번째 사진은 PMD-6. 수류탄 안전핀 고리처럼 생긴 사진은 개량형인 PMD-6M이다. || 1930년대 말에 개발된 PMD-6은 구조가 매우 단순하여 MUV 퓨즈도 너무 민감하고 쉽게 폭발하기 쉬워서 이걸 설치하는 소련군 공병에게도 위험부담이 컸다. 그래서, 설치하는 자의 안전을 위해 개량형인 PMD-6M이 1940년 즈음에 개발되었다. PMD-6M은 기존의 MUV-1/2 퓨즈보다 더 안전한 MUV-3/4로 교체되었고, 퓨즈의 민감성도 낮췄다. 그리고 밟았을 때 확실히 폭발하기 위하여, 리프 스프링도 추가되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74352.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421E.jpg|width=100%]]}}} || || PMD-6M의 크기 || PMD-6M 제원 무게: 590g 길이: 20.2cm 너비: 9.6cm 높이: 3.8cm 이하 제원은 PMD-6과 동일. 대전 중에 TNT의 부족이 심화되자, PMD-6도 다른 폭약을 쓰게 되었다. 1941년에 이미 목함지뢰에 넣을 폭발물로 암모늄이나 질산염으로 대체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다른 폭약을 넣고, 적군에게 피해를 유발시키기 위해 유리병을 넣은 PMD-6F를 개발했다. F의 약자는 [[유리병]]의 약자로 폭탄을 유리병에 넣은 구조로 습기를 폭발물에 옮겨붙지 못하도록 한 용도였다. 디자인은 사각형 유리병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추가적으로 F 형에만 쓰는 특수한 기폭제용 플러그도 개발되었다. 덤으로, 폭발을 하면 유리 조각도 무수히 많이 퍼져나가 밟은 사람에게 더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었다. 대신, PMD-6F는 폭발물의 무게가 들쭉날쭉했는데 140에서 200g까지 다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