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드 (문단 편집) === 환경 === 자유의 나라임을 표방하는 만큼, 외지인이 몬드에 정착하는 것도 자유롭고 [[이민|이민자]]에게 너그러운 편이다. 몬드의 주요 등장인물들 중 여럿이 외지인이거나 혼혈이다. [[엠버(원신)|엠버]]는 할아버지가 리월 사람이라 리월계 쿼터고, [[케이아]]는 라겐펜더 가문에 입양되어 줄곧 몬드에서 자라긴 했지만 원래 혈통은 [[켄리아]]인이다. 성문을 지키는 NPC 로렌스의 아버지는 [[폰타인]] 사람이고 [[알베도(원신)|알베도]]는 어디서 나고 자랐는지도 모를 외지인임에도 [[앨리스(원신)|앨리스]]를 통해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입단 후 수석 연금술사 및 수사팀장 자리까지 올랐다. 몬드 출신이긴 하지만 떠돌이였던 [[모나(원신)|모나]]도 간단하게 월세주민으로 몬드에 정착했다. [[토마(원신)|토마]] 역시 아버지가 [[이나즈마(원신)|이나즈마]] 사람인 혼혈이지만 이나즈마에서 이방인 취급 당했다는 이야기만 있고 몬드에서 살 땐 딱히 차별을 당했다는 스토리는 없었다. 그와 별개로 단지 [[원신/설정/몬드#로렌스 가문|로렌스 가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연좌제]] 마냥 [[유라(원신)|유라]]의 개인적인 성향[* 당연히 시대부터가 엄청난 차이가 나는 만큼 가문의 악행에 유라는 직접적인 연관과 책임이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을 물려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전부 책임지겠다는 이타적인 태도를 보인다.]과 관계없이 무시하고 차별한다는 묘사를 보면 자유로운 도시일 뿐 보수적인 악습이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물론, 유라 전설 임무에 나온 [[슈베르트 로렌스]](유라의 숙부)의 모습을 보면 몬드 사람들이 로렌스 가문을 싫어하는건 1000년 전 일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도 귀족의 권위를 못 버려서 다른 사람들을 경박하다고 하며 낮잡아 대하는 태도 등의 이유도 있다. 그나마 유라가 보여준 성과와 [[엠버(원신)|엠버]]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유라에 대한 무시와 차별은 많이 줄기는 했지만 [[술잔의 작은 꿈]]에서 유라가 보여준 모습을 보면 갈등을 해소하기에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그래도 폰타인의 리넷 초대 이벤트에서 언급된 레페브르 가문보다는 나은 상황이다. 최소한 가문이니 귀족이니 떵떵거려도 몬드 사람들이 싫어서 피하기만 하는 수준인 로렌스 가문과는 달리 레페브르 가문은 '''레페브르라는 성씨가 걸리는 순간 폰타인의 온갖 세력들이 보복하러 몰려와서''' 로렌스 마냥 떵떵거리기는 커녕, 자신의 성씨를 숨기면서 살아가고 있는 처지다.] 또한 자유가 너무 중요시되다 보니 가끔은 자유를 위시한 [[방종]]에 가까운 성향까지 띈다. 현재 단장대행 역할의 [[진(원신)|진]]이 국가업무 외의 시민들의 잡일까지 떠맡고 있고, 대부분의 인물들이 개인적인 쉬운 일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등 게으르고 멍청해보이기까지 한다. 게다가 국가 방위를 맡는 기사단의 졸병들조차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얼빠지고 게으른 자들이 태반이다. 게임 내에서 만나는 기사단원들 대부분이 농땡이나 피우고 있고, 몬드 내에서 벌어지는 스토리 중에도 이런 모습이 가감없이 드러난다. 심지어 근무 중에 술 마시려고 술집에 찾아오기도 한다! 게다가 다른 국가들의 군인 NPC들[* 리월의 천암군, 이나즈마의 막부군/산호궁군, 수메르의 30인단 등]이 무기를 휘두르거나 치고 지나가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반면에 페보니우스 기사단은 살짝만 쳐도 다른 일반인들처럼 휘청거리니 영 못 미더운 인상이 강하다.[* 단 이 행태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병력이 대부분 원정으로 차출된 탓에 발생한 문제일지도 모르니 참고만 해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