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볼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파일:babd45744b599a1ef47d893043c80f7f.jpg]] 설정화. 현재의 대량생산식 몬스터볼이 만들어진 것은 빨라봐야 40년 전쯤인 듯하다. 40년을 건너 시간 이동한 [[오박사|오용호]]의 몬스터볼은 뚜껑을 열어 작동시키는 형태에 모습도 색이 칠해지지 않은 단순한 형태였다. 다만 고대에도 몬스터볼과 비슷한 유물은 존재했던 모양인지라, 석영리그 도전 당시에 나온 에피소드의 포케란티스 문명에서는 초거대 포켓몬을 봉인한 고대의 유물이 3종류[* 각각 거대 후딘, 거대 팬텀, 거대 푸린이 봉인된 유물들]나 등장했고, 이후 성도 편에서는 설산에서 만난 나인테일이 잡혀있던, 수십년 전에 사용되었던 옛날 몬스터볼이 등장하기도 했다. 각 지역마다 몬스터볼 중앙통제시스템이 존재한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극장판 7기]]에서 테오키스의 방어막으로 인해 외부와의 연결이 차단되고, 발전기가 멈춰 도시에 전력이 들어오지 않자, 몬스터볼 통제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포켓몬을 넣거나 꺼낼 수 없다는 언급이 존재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전투를 하지 않고 포켓몬이 원해서 스스로 몬스터볼에 들어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또 애니에서는 포켓몬이 자의로 몬스터볼에서 뛰쳐나올 수 있다.[* 로켓단의 마자용이 대표적인 사례 다만 마자용은 왜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피카츄(한지우)|피카츄]]같이 개인적으로 몬스터볼 안에 있는 것을 싫어하는 유형도 있으며, [[나빛나]]의 팽도리처럼 별다른 이유없이 밖에 있는 경우도 있다. [[나이기]]의 포켓몬이었으나 학대를 당했던 [[파이리]]는 나이기가 몬스터볼을 던져도 날려버리며 거부하고, 이미 주인이 있었음에도 한지우의 몬스터볼에 자의로 포획되었다. 게임과는 달리 친밀도가 지나치게 낮으면 이미 포획되어 있어도 자의로 주인을 거부하고 귀속을 해제할 수 있는 듯하다. 전반부에서는 몬스터볼을 새로 사서 한 몬스터볼에서 다른 몬스터볼로 옮기는 묘사[*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75/read/25651725|19컷]].]가 있는 것을 보면 주인이 같으면 몬스터볼만 바꿀 수는 있는 모양. 실제 무인편에서 지우도 한번 잠만보의 몬스터볼이 부서졌는데, 포켓몬센터에서 잠만보를 새 몬스터볼에 옮기기 전까지 잠든 잠만보를 직접 끌고 다닌 에피소드가 있었다.[* 이외에 지우의 켄타로스들도 일반 몬스터볼과 달리 상부가 녹색인 사파리볼에 포획되었었는데, 막상 지우가 켄타로스를 들고 나올때는 일반 몬스터볼을 사용한다.][* 사실 지우의 피카츄와 바람의 거북왕도 스타팅으로 지급될때는 번개 마크 혹은 이름이 쓰인 몬스터볼에 들어있었지만 오박사에게 양도받고 나서는 보통 몬스터볼을 사용한다.] 주인이 있는 포켓몬에게 던질 경우에는 몬스터볼이 아예 동작 하지 않는다. DP 초반에 지우와 헤어진 채로 숲을 헤매던 피카츄를 빛나가 발견하고 잡기 위해 몬스터볼을 던지지만, 몬스터볼이 열리며 피카츄에게 붉은 레이저가 연결되는 듯 하다 레이저가 팡 깨지며 몬스터볼이 튕겨나가버린다. 또 BW에서 지우와 아이리스가 모노두들을 잡으려고 몬스터볼을 댔는대도 몬스터볼이 반응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XY에선 시트론이 유리카가 킵해달라는 플라베베에게 몬스터볼을 대었으나 이미 트레이너가 있었기에 아무 반응이 없었다. BW에선 그런 일이 처음이었기에 지우도 어째서 몬스터볼이 반응하지 않는지 영문을 몰라했지만, XY에서는 바로 알아차린다. 그러나, 일부 예외가 존재하기도 한다.[* 극장판 1기의 뮤츠가 만든 뮤츠볼이나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비셔스]]가 만든 볼은 주인이 있는 포켓몬도 (강제로) 잡아넣는다. 전자의 경우 실제 몬스터볼보단 뮤츠 본인의 초능력에 더 가까운지라 몬스터볼에 넣더라도 그것까지 통째로 잡아버린다.] 이건 게임쪽에 가까운 디 오리진도 동일해 레드가 상대의 니드런 암컷을 잡으려고 몬스터볼을 던졌더니 배리어 같은게 쳐지며 튕겨져나갔다. 대략 탁구공 정도의 작은 사이즈로 허리춤에 휴대하다가 버튼을 누르면 야구공만한 크기로 부풀어 오른다.[* 이 설정이 원작 게임으로도 가게 되어 가끔 인물 일러스트에 탁구공만큼 작은 몬스터볼로 표현된다.] 작아졌을 때의 사이즈는 [[포켓워커]]와 크기가 동일하다고 애니메이션의 감독이 직접 언급했으며, 커졌을 때의 사이즈는 대략 주먹밥 하나가 넉넉히 들어갈 정도. 헌데 그 둥그런 몬스터볼이 아무 장치나 고리 없이 벨트에 그냥 붙고 아무리 구르고 뛰어도 떨어지진 않는다. 자석 같은 장치가 있는 듯. 무인편에선 한때 잠만보를 몬스터볼에 넣었을 때 너무 무거워서 들 수 없다는 묘사가 있었지만, 이후에는 무게가 무거운 포켓몬이 있는 몬스터볼을 딱히 무거워하는 묘사를 없는 걸 보면 갈아엎어진 설정인 듯 보인다. 같은 무인편에서도 추락할 위기에 처한 비행선에서 웅이가 롱스톤을 꺼내자 비행선이 내려가다가 당황해서 다시 몬스터볼에 넣었더니 괜찮아지는 장면이 있다. 애니에서는 몬스터볼을 회수할 때 '''몬스터볼이 알아서 트레이너에게 날아간다.''' 즉, 포켓몬이 나온 뒤 몬스터볼이 날아서 되돌아가면 트레이너가 그걸 잡는 방식으로 회수한다. 최초로 묘사된 건 극장판 1편인 뮤츠의 역습이며, 그후 지나가듯이 몇번 나오다가 XY 시리즈에서 회수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오며 제대로 묘사되었다. 어떻게 몬스터볼이 되돌아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애니에서 포켓몬이 나올 때의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이펙트를 보면 포켓몬이 튀어나오는 반동으로 되돌아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신빙성이 높은게 무인편의 디그다 에피소드를 보면 포켓몬이 '''안 나온''' 몬스터볼은 주인의 손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서 몬스터볼이 산처럼 쌓였을 정도. 덧붙여 이렇게 산처럼 쌓인 몬스터볼은 디그다들이 친절하게 주인에게 되돌려줬다.] 애니메이션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본가인 게임에서도 적용되는 설정인지는 여전히 나오지 않은 상태다. 포켓몬을 교체하거나 불러들일 때는 확실히 가지고 있음을 보아 조치를 취하는 건 확실하다.[* 다만, 애니에서는 던지지 않고 꺼내는 사례도 나온다.] 극장판에서는 생각보다 여러번 묘사 되는데 대부분 오프닝씬이나 엔딩씬의 포켓몬 대결 씬에서 나오며 극장판 마다 조금씩 다르게 묘사된다. 던진 몬스터볼에서 포켓몬이 튀어나온 후, 그대로 말 그대로 날아서 다시 돌아간다. 빙빙 돌아가게끔 던진 것이 다시 빙빙 돌면서 주인의 손으로 날아가면서 회수되거나 한다. 평범하게 포물선 궤도로 던진 것이 그냥 툭 떨어지는 걸 잡는 것도 아니라 최고점에서 다시 그냥 되돌아 가는 등 아예 물리 법칙을 무시한 하이테크놀로지 그 자체다. 잡은 포켓몬을 몬스터볼로 회수할 땐 몬스터볼의 버튼 부분에서 광선이 나와 포켓몬을 잡아채 그대로 볼로 들어가는데, 유도성은 아닌지 볼과 포켓몬과의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거나 무언가에 막히면 회수가 불가능하다. 이 연출은 6세대 이후 게임에도 조금 다르게 역수출되었는데, 몬스터볼이 열려서 포켓몬을 회수한 뒤 몬스터볼 자체가 광선으로 변해 트레이너에게 돌아간다.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mlo94NEUO1vb98euo1_1280.png]] 실제 포켓몬이 몬스터볼 안에 있을때 어떤 상태인지는 불명이었으나 애니메이션 BW 114화에서 잠시 묘사된 바 있는데 일종의 가상현실처럼 생겼다.[* 무인 때도 한번 몬스터볼 내부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기술력 차이인지 이때는 그냥 볼 안에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나왔다.] 또한 몬스터볼 안은 바깥과 완전히 격리된 건 또 아닌 듯하다. 애니에서는 [[로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사]]의 [[세비퍼]]의 경우 [[쟝고]]가 근처에 있을 때 자동으로 몬스터볼에서 튀어나온다거나 했다. 바깥이 보이거나 냄새가 들어오거나 하는지는 불명. BW 2기 29화에서는 [[아이리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아이리스]]의 망나뇽이 볼 안에서 아이리스의 대화를 듣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즉, 소리는 어느 정도 들리는 듯.[* 가끔 몬스터볼 안에 있는 포켓몬에게 말을 거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몬스터볼이 흔들린다. XY 2화에서는 잘 부탁한다는 지우의 말을 듣고 개구마르의 몬스터볼이 끄덕이는 듯 한 모습이 나왔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위험 상황에서는 아무도 안 나오는 경우도 발생한다. 몬스터볼 안을 편하게 여긴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니, 평소에는 그 안에서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 같지만, 지우의 피카츄처럼 몬스터볼을 갑갑하게 여기는 일부 활동적인 성향의 포켓몬이라면 들어가는 걸 싫어하는 경우도 제법 된다고 한다. 극장판 12기를 보면 포켓몬들이 볼 안에 들어가지 않은 채 모두 바깥에 나와 있으며, HG/SS의 게임 내 대사에서도 옛날에는 포켓몬을 볼 바깥으로 꺼내서 같이 다녔다고 한다. 또 다른 극장판인 [[세레비, 시간을 초월한 만남]]에서는 당시 사용자를 알고 있는 무녀 소녀가 할머니가 될 정도로 오래전의 구식 몬스터볼이 나오는데, 무채색에 꺼내는 스위치가 다이얼식. 원터치로 금방금방 나오는 현대의 것과 비교되는 모습을 보인다. 당연한 말이지만, 몬스터볼로 '''[[블루(포켓몬스터)|사람을 잡을 수는 없다]].''' 몬스터볼을 사람에게 던져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사람에게 있어 몬스터볼은 그냥 공일 뿐이다.[* 이것도 포켓몬스터 애니 무인편에서는 지우가 몬스터볼에 갇히는 장면이 나오긴 했다. 다만, 완전히 활성화(?)되진 않고 튀어나왔다.] 그런데 포켓몬스터 AG에서 [[기선(포켓몬스터)|기선]]이 발견한 고대 유적 중에서 폭군의 영혼을 봉인한 유물이 몬스터볼과 꼭 닮았다. 게다가 봉인을 풀 때와 다시 봉인할 때의 묘사가 마치 볼에서 포켓몬을 꺼내거나 잡을 때의 묘사와 매우 비슷하게 나온다.[* 사실 데스마스 등 일부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은 죽은 이의 영혼이 변한 포켓몬으로 나오는데, 이를 볼 때 사람의 육체는 포켓몬과 성질이 다르지만 영혼은 성질이 유사한 것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사물의 경우엔 일단 들어갈 수는 있다. 지우가 망키를 잡으려고 몬스터볼을 던졌다가 망키가 쥐고 있던 주먹밥이 대신 들어가게 해서 막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때 몬스터볼을 여니 포켓몬이 나올 때와는 다르게 그냥 달칵 열리고 그 안에는 평범한 크기의 주먹밥이 꽉 차게 들어가 있었다. 이를 보면 포켓몬이 들어갈 때는 확실히 안쪽 공간이 넓어지거나 포켓몬이 작아지거나 하는 반면, 사물은 딱 몬스터볼 크기 정도만 넣을 수 있는 듯. 다만, 이러면 또 포켓몬이 소지하고 있는 도구같은 건 왜 같이 들어가는지 등이 궁금해지는 문제가 있다.[* 매체에서 흔히 사람이 투명화 기술을 쓰거나 작아지거나 할 때 입고 있는 옷이나 가방도 같이 작아지는 연출과 같은 걸로 보인다.] 트레이너들은 자기의 몬스터볼을 알아볼 수 있다. 게다가 그 안에 들어있는 포켓몬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어떤 일에 휘말려 몬스터볼들이 다른데로 날아가거나 [[로켓단 3인방|로켓단]]이 몬스터볼들을 훔쳐가다가 실패해 몬스터볼들이 쏟아졌을 때, 분명히 양산형이라서 다 똑같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너들은 어떤게 자신의 몬스터볼인지 찾는 묘사도 없이 단번에 자신의 몬스터볼을 찾아낸다.[* 그런데 정작 초기 무인편 80화에서는 [[한지우/포켓몬|한지우]]가 자루에 담긴 몬스터볼 중에서 자신의 것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엉뚱한 다른 트레이너의 포켓몬을 꺼내기도 했다. 아무래도 애니가 길어지면서 그런 사소한 문제들은 기본 설정으로 넘기는 모양.] 애니메이션 내에선 대부분 기본 몬스터볼만 등장하고, 수퍼볼이나 하이퍼볼같은 특수 볼이 나온적은 거의 없다.[* 무인편 기준으로는 강집의 규토리로 만든 규토리볼이 전부이며, AG로 넘어가서 메깅 에피소드에 마스터볼이, 꼴깍몬 에피소드에 헤비볼이 등장한다. DP나 베스트위시에서는 일반 몬스터볼만 등장했으며, XY는 후술.] 기껏해야 XY에서 로켓단이 볼 공장에서 몬스터볼을 훔칠때 수퍼볼과 하이퍼볼, 럭셔리볼이 있다는것만 나왔다. 그러나 썬문부터 힐볼, 프레셔스볼 등 특수 볼들이 --주로 로이의 컬렉션으로서--애니메이션에 등장하게 되었다. 야생 포켓몬의 몬스터볼 포획이 실패할 시 본가와 다르게 그냥 볼이 열리면서 포켓몬이 뛰쳐나오고, 볼은 멀쩡하게 되돌아오는 식으로 표현된다. 물론 이렇게 실패한 경우의 볼은 재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고우가 실제로 포획을 모조리 실패하면서 몬스터볼을 싸그리 날려먹어버린 에피소드가 있다.]. 다만 일부 강력한 포켓몬들은 스스로 몬스터볼을 부수고 나올 수 있는지 W 40화에서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고우]]의 몬스터볼에 맞은 [[썬더(포켓몬스터)|썬더]]가 전격을 불러내 자신이 갇힌 볼에 맞추더니 몬스터볼을 자력으로 박살내고 뛰쳐나오는 연출이 나왔다. [[포켓툰]]에서는 우츠보트가 아예 용해액으로 몬스터볼을 녹이는 모습도 보여준다. 8세대 게임 소드, 실드에선 무한다이노가 단델이 던진 하이퍼볼에 잡혔으나 이내 부수고 튀어나온 경우도 있었다. 여러 종류 중 일반 몬스터볼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나머지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그 중 마스터볼은 모든 애니에서 딱 한번만 나온 데다가 대우도 매우 안 좋다. [[포켓몬스터 2023]]에서는 검은 레쿠쟈가 들어있는 고대의 몬스터볼이 키 아이템중 하나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