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래카메라(일밤) (문단 편집) === '돌아온 몰래카메라' === * [[이토 유미|아유미]]: 돌아온 몰래카메라의 첫방송. 이경규와 함께 [[한류|세계로 가는]] [[대장금]]이라는 이름의 삼원 생방송의 MC를 맡았는데 오케스트라 연주자가 갑자기 자리를 뜬다거나, 가짜 일본인이 인터뷰 중 말을 더듬는다거나, 천지신명탕이라는 가짜 궁중요리를 가글을 하면서 먹는다거나, 이경규가 생방송 도중 조연출과 싸우거나 하는 등 황당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방송 중간에 모형 헬기를 조종했는데 아유미가 조종하는 방향과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갔다. 방송 말미에는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줄 알았던 김성주와 안혜경이 화물차를 타고 촬영현장에 도착하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나중에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를 가장해 도우미로 참여한 정형돈이 모든 사실을 밝히자 허탈함을 감추지 못한 그녀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 [[김용건]]: 돌아온 몰래카메라의 두번째 방송. 친구인 [[박윤배]]의 가짜 결혼식에 주례로 참석했다. 이 때 그의 연예인 지인이 아무도 오지 않았고 수상 구조물에 꾸몄던 결혼식장이 통째로 떠내려가는 등 억지 요소가 있어서 조작 방송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 [[김정민(1968)|김정민]]: 몰래카메라의 실패방송 1. 가짜 영화 촬영을 하는 중에 어설픈 연기를 본 그는 몰래카메라임을 눈치채고 수색 끝에 숨겨진 카메라를 결국 찾아냈다. * [[김진표(가수)|김진표]] 역몰래카메라: 돌아온 몰래카메라의 흑역사. 본래 김진표가 [[김현철(가수)|김현철]]에게 빚을 졌다는 설정으로 [[류시원]]을 속이려는 계획이었으나 일찌감치 류시원이 몰래카메라임을 알아차리자 이경규가 작전을 바꾸어 김진표의 역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류시원이 김현철과 함께 지나치게 과격하고 살벌한 몸싸움 연기를 벌이는 바람에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고 언론에 대서특필되었다. * [[박준규(배우)|박준규]]: [[조형기]]의 강권으로 '용심도'라는 가짜 사이비종교 집단의 집회에 반강제로 끌려왔다. 이 집회에서 '라메카래몰건이'란 이상한 기도문을 외워서 그도 엉겁결에 이를 따라했는데, 이 기도문의 정체는 [[아나그램|'이건 몰래카메라'를 거꾸로 한 것.]] 용심도의 강남지부장이라는 설정이었던 조형기가 박준규를 차기 강남지부장으로 지명해서 얼떨결에 사이비종교 간부가 될 처지가 된다. 마지막에 사이비종교의 교주가 돌아오셨다며 직접 박준규를 껴안아 주는데 그 정체는 당연히 [[이경규]]였다. * [[서인영]]: 돌아온 몰래카메라의 네 번째 방송. [[쥬얼리]] 멤버들과[* 멤버들도 진짜 홈쇼핑인 줄 알고 섭외되었다가 방송 직전에 몰래카메라인 것을 알려준다.] 함께 가짜 [[홈쇼핑]]에서 '이가갈비(이경규가 이씨라서 이가갈비)' 의 갈비를 파는 방송을 촬영했다. 이가갈비라는 이름을 소개할 때 '''이가가~ㄹ비''' 라는 묘한 발음으로 해 달라고 하며, 시식하는 갈비는 지나치게 짜게 구워졌는데 억지로 맛있는 척 하며 먹는다. 고객 주문전화를 가장하여 이경규가 직접 전화해 "이가갈비 사장 말이야 '''사기꾼이야.'''"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거나, 사은품으로 주는 도자기가 [[코렐|깨지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던지게]] 유도하고[* 방영 당시 홈쇼핑에서 코렐 그릇이 상품으로 나오면 내구도를 강조하려고 던지는 장면이 나오곤 했다.] 던졌더니 깨지거나, 서인영이 큼지막한 생갈비를 들고 패션쇼를 하거나 홈쇼핑에서 흔히 나오는 시식 장면에서 뜬금없이 원시인 가족이 나와서 시식하는 등의 요소가 있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홈쇼핑이 개판이 되자 홈쇼핑 간부가 반품이 엄청나게 들어왔다며 박스들을 한무더기 끌고 와 역정을 내는데 박스 속에서 나온 건 [[이경규]]였다. * [[송대관]]: '이경건설'(이경규의 '이경')이란 건설회사의 아파트 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는데, 지나칠 정도로 송대관을 띄워주었다. 건설회사 대표가 송대관의 팬이라서 아파트 단지의 이름도 '[[해뜰날]]', 회사의 구호도 '해뜰날'이고 아파트 단지에 '해뜰날 노래비'를 설치해 주겠다며 실제 노래비를 보여주었다. 거기에 더 나아가 송대관의 조각상까지 세우겠다고 하자 송대관은 이에 감격해서 눈물까지 흘렸다. 물론 그 조각상의 정체는 [[이경규]]였다.[* 송대관이 회고하길 스탭들이 흰천으로 감싼 [[이경규|조각상]]을 옮기는데 머리부분이 흔들거려 조각상 목이 부러진건 아닌가 생각했었다고 한다.] 이 때 송대관은 크게 허탈해 하면서도 '잠시나마 좋은 꿈을 꾸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 뒤 촬영용 소품인 '해뜰날 노래비'는 송대관의 뜻에 따라서 본인의 모교인 전주영생고등학교에 기증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로 설치되었다]]'''. 제작진이 실제 해뜰날 노래비 제막식도 촬영했다. [[https://blog.naver.com/hks114/221486320652|해뜰날 노래비 사진]] * [[태진아]]: 앞선 송대관의 요청으로 나를 속였으니 태진아도 당연히 속아봐야 되는거 아니냐는 요청을 받고 진행하였다. 이에 한 노래교실의 일일강사로 태진아를 섭외하는데 성공했고 회원들이 대부분 중년 여성들이었기에 자신의 히트곡중 하나인 "아줌마"를 합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조롭게 합창을 이어가던중 한 여성이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고 주변 여성들은 불쾌해하며 혼자서 춤추는 행동은 자제해달라 하면서 분위기는 무거워진다. 태진아는 강사로서 진정 시키고 다시 노래를 이어가지만 춤을추던 회원은 또다시 춤을 추기 시작했고 급기야 다른 회원들과 언쟁을 이어간다 그러다 분을 이기지 못하고 춤을추던 회원은 울기 시작했고 다른 회원들은 무시하고 노래나 계속하자고한다 난처해하던 태진아도 우는 회원을 달랬지만 좀처럼 진정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그 회원만 신경쓰자니 다른 회원들을 신경 안쓸수도 없는 난처한 상황에 이른다. 이윽고 학원장까지 찾아오는 사태가 발생하지만 학원장은 당연히 이경규였고 태진아를 속이는데 성공한다. * [[이승기]]: 친한 선배 [[김장훈]]의 소개로 한 어린이집 공사현장에서 일일봉사를 하게 된 이승기. 평소 김장훈이 기부, 봉사 등 착한 이미지였기에 이승기는 좋은 마음으로 참석했으나 김장훈은 땅파기, 흙 퍼나르기 등의 힘든 일은 이승기에게만 시키고 자신은 편하게 앉아서 사람들과 떠드는 등 놀기만 한다. 이후 (가짜)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현장에 오자 김장훈은 갑자기 이승기가 지고있던 지게를 뺏어서 메고 자신이 모든 힘든 일을 다한 척 연기하고 이승기는 어이없어 한다. 잠시 후 땅을 파는데 '''갑자기 검은 물줄기가 땅에서 솟구친다.''' 땅을 파던 김장훈과 인부들은 전부 [[석유]]가 터졌다며 환호하고 이승기는 어리둥절해하다가 인부들이 모두 만세삼창을 하자 얼떨결에 같이 하게 된다. 그러다 인부 중 [[이경규|한 사람]]이 이승기 앞에서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보여주며 몰래카메라 마무리되었다. * [[아이비(가수)|아이비]]: 사상 최초로 더블 몰래카메라에 당한 연예인. 처음 할 때는 겨울 밤에 시작했는데 카페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갑자기 고양이 소리가 들려와 주인이 벽속에 고양이가 산다고 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돌아와보니 카페는 사라져 있고,[* 트럭을 이용해서 이동시켰다.] 마지막에는 이경규가 귀신으로 나타나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아이비가 이경규를 쫓아가는 일이 벌어졌다. 두 번째는 아이비의 [[운전면허]] 연습을 위해 박경림과 함께 공원 주차장에서 운전연습을 시작하려고 자리에 앉아 핸들을 잡자 마자 경찰이 출동해 아이비를 무면허 운전 혐의로 파출소로 끌고갔다. 같이 있던 박경림이 아이비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항의하다 공무집행방해로 유치장에 갇혔다. 나중에 몰래카메라임을 알게된 그녀는 몹시 놀라 눈물을 쏟아내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웃프다|웃픈]] 상황이 벌어졌다. 첫 번째와는 달리 시청자들에게 이번엔 제대로 속았다고 말하는 건 덤. 그녀의 이 원한(?)은 얼마 후에 [[엠넷]]에서 방영된 [[School of 樂|스쿨 오브 락]]에서 출연자로 나와 학생들을 깜짝 놀래키면서 풀게 된다. * [[오상진]]: MBC 아나운서 아카데미 수강생 면접에 오상진이 동료 아나운서 서현진, 손정은, 문지애와 함께 면접관으로 참여한다는 설정이었는데 손정은이 계속해서 이상행동을 보이도록 설정된 참가자들(험악하게 생긴 지원자, 섹시함으로'''만''' 승부하는 지원자, 나이가 많은 지원자 등)에게 독설을 퍼붓고 이에 참가자들이 자신의 순서가 끝난 후 면접장에 난입, 벤치클리어링을 연출했다. 이 상황 이후 이경규가 지원자로 등장하자 오상진이 서류를 집어던지고 의자가 뒤로 넘어가는 거로 끝이 났다. * [[이덕화]]: [[홍학표]]의 가짜 집들이. 홍학표가 새 집을 지어서 이사한 후 이덕화를 초대하여 집의 황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배인 이덕화를 존경했다며 이덕화의 사진을, 그것도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 [[전두환]]으로 분장한 모습을 침실에 걸어 놓았다.[* 홍학표는 같은 드라마에서 전두환의 심복 [[장세동]] 역을 맡았다.] 또한 지하의 큰 수족관에서 직접 활어를 건져 회를 뜨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덕화를 경악시켰다. [[이덕화]] 항목에도 있듯 이덕화는 [[낚시]]광이었으니 더욱 놀랄 수 밖에. 마지막에 제5공화국을 비롯해 이덕화의 활동 모습들을 녹화한 비디오를 함께 보는데, 갑자기 이경규가 화면에 나타나서 "형님 죄송합니다! 거기서 보신 모든 건 가짜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때 호되게 당해서인지 훗날 이덕화가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반 농담조로 "이경규 너만 보면 싫다.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망신을 당했는지 아냐.", "이것도 혹시 몰래카메라 아냐?"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훗날 함께 [[도시어부|낚시 예능]]에 출연한다. * [[장윤정]]: 돌아온 몰래카메라의 세 번째 방송이자 [[게릴라 콘서트]]를 가장한 몰래카메라. 게릴라 콘서트를 홍보하고 다니는 와중에 여러 황당한 일들이 벌어졌고, 도우미로 참여한 [[정형돈]]이 장윤정이 지나간 자리마다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혹시라도 정말로 게릴라 콘서트인줄 알고 찾아오는 관객을 막기 위해 몰래카메라임을 알리고 다녔으며, 마지막에는 일부 시민들까지 동참하여 정형돈을 도왔다. 장윤정이 안대를 벗었을 때 관객석에는 단 한명도 없었다. 사실 그날은 그녀의 생일이었고 숨어있던 팬클럽 회원들이 나와 조촐한 생일파티를 치렀다. * [[전진(신화)|전진]]: 전진이 다니는 볼링장에서 이경규가 스트라이크가 나오도록 조작했다. 이에 전진이 스트라이크를 12번 연속으로 쳐 300점 퍼펙트를 달성한 순간 이경규가 몰래 접근하자 그 사실을 안 그는 [[멘붕]]했다. * [[이윤석]]: 친한 선배 [[조형기]]가 [[갈비뼈]]가 부러져 입원했다고 속인다음 문병을 오게 했다. 그런 다음 사람에게 부축을 해달라고 해놓고선 성질만 내는가 하면 아프다는 사람이 병실안에서 당당하게 [[치킨]]과 [[소주]]를 먹는등 각종 황당한 행동을 보였고 이런 와중에 간호사까지 오는 바람에 이윤석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급기야 조형기는 나중엔 친구를 만나러 밖에 나갔다 올테니 자기 대신 환자복을 입고 누워 있으라는 부탁까지 하고는 나가버렸다.[* 당연히 이 모든 것은 사전에 미리 계획된 시나리오다.] 그런데 그가 나간 직후 이윤석이 옷을 벗어놓고 도망가버리자 상황실에서 모니터로 보고있던 조형기는 급히 다시 윤석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병실로 오게 만들었다. 결국 처음 계획했던 마지막 작전[* 이윤석을 강제로 침대에 눕혀 복도를 지나가는 작전.] 대신 이경규가 의사로 위장투입해 몰카임을 알리고는 상황을 마무리했다. * [[김용만]]: 몰래카메라의 실패방송 3. [[일밤]] <경제야 놀자> 촬영을 했는데 이것은 몰래카메라를 위한 가짜 촬영이었다. [[Crown J|크라운J]]의 집에서 하는 촬영이었는데 집주인인 크라운J가 한 시간이 넘게 지각을 했음에도 사과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장난을 쳤고, 녹화하는 내내 까칠하게 굴어서[* 자기 집 물건에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하고, 조형기, 김용만에게 말을 막 하는 등이 있었다.] 김용만을 당황시킨다. 결국 촬영 도중 화가 난 (당연히 짜여진 시나리오다) [[조형기]]가 크라운J를 혼내며 분위기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김용만은 애써 밝은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하려 한다. 이때 고가의 도자기[* 제작진이 싸게 구입한 보급형 도자기였다.]를 김용만이 들고 있다가 [[오상진]]이 밀쳐서 깨뜨리는 작전이 짜여져 있었는데 이것이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서 몰카가 꼬였다. 오상진이 확실하게 못 밀고 어설프게 밀어서 김용만이 속으로 몰카 의심을 하고, 제작진이 도자기에 빛을 비추면 뭔가 보인다는 식으로 도자기를 깨뜨릴 수 있도록 유도하였으나 뭐가 보이냐는 조형기의 질문에 '''"이경규씨 얼굴이 보이는데요?"'''라고 말해서 '''시원하게 망했다.''' * [[황보(가수)|황보]]: 황보의 몰래카메라는 '했던 시나리오를 또 써본다'라는 번외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래서 이전에 했던 경품행사 몰카 시나리오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1등 상품만 오래된 폐차에서 인근 중국집에서 잠시 빌려온 배달 오토바이로 바꾸었다. 평소 그녀와 친한 [[주영훈]]과 그의 아내 [[이윤미]] 부부와 같이 주영훈의 지인이 하는 레스토랑 경품행사에 참여했는데 공교롭게도 1등을 하게 되었다. 1등 상품은 그녀가 좋아하던 오토바이였기에 잔뜩 기대를 하며 1등 상품이 전시된 야외 테라스로 갔다가 배달 오토바이를 발견하고는 어리둥절. 그러다 이경규를 발견하고는 그제야 모든 사실을 알고 놀라 나자빠지는 게 포인트였다. * [[신화(아이돌)|신화]]: 돌아온 몰래카메라의 마지막 방송이자 실패방송 4. 신화 멤버 [[김동완(신화)|김동완]]이 [[문지애]] 아나운서와 사귄다는 설정으로 [[신혜성]]과 [[이민우(신화)|이민우]]를 속이려 시도했는데 오히려 이들은 몰래카메라를 의심하면서 촬영 장소를 떠났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김동완에게 '몰카가 아니길 바란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이들의 휴대폰 번호가 그대로 노출되어 물의를 빚었다. 결국 마지막 방송을 통해 두 사람에게 사실을 밝히는 거로 마무리. * [[최지우]]: 촬영 현장에 취객이 난입해서 최지우를 포옹하려고 달려들고 최지우는 비명을 지르며 기겁한다. 요즘이었으면 크게 논란이 됐을 내용이었다. * [[신해철]]: 신해철의 소속사 뮤지션들이 신해철을 만나서 그동안 신해철에게 불만이 많았다는 것을 털어놓고 소속사를 떠나고 싶으며 사실 다른 소속사와 이미 계약을 맺었다고 말한다. 신해철은 화를 내기보다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잡아라. 하지만 나가서 잘 돼야지 힘들다는 소리 들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끝까지 뮤지션들을 생각해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이들은 처음에는 연기로 울다가 나중에는 신해철에게 진심으로 감동해서 울게 된다. 그 뒤 다른 소속사 사장이라면서 이경규가 등장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 [[현영]]: 도우미 [[노홍철]]이[* 또다른 도우미들은 이윤석과 [[홍록기]]였다.] 섹션 TV 연예통신을 가장한 촬영 카메라를 통해 가상으로 미용실을 개업해서[* 가상으로 인터뷰까지 했다.] 현영에게 개업식 겸 하루 일을 도와달라고 했다. 개업식 때 얼굴을 복사하는 신고식과 미용실 안에서 손님들이 들어올 때마다 황당한 인사와 일하는 도중 댄스파티가 이어지는 등 여러 황당한 사건들이 일어났고, 마지막에는 이경규가 동네 아주머니 경자씨로 여장해서 손님으로 들어와 댄스파티가 이어질 때 난동 연기를 펼쳤다. 이날 현영은 황당한 손님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오히려 더 걱정해 주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윤무부]]: 조류를 연구하는 박사답게 조류를 소재로 삼았고 공원을 배경으로 했다. 이경규가 [[느낌표(MBC)|느낌표]]에서 진행한 '이경규 보고서'의 시즌2로 '한반도의 새들'을 제작한다며 섭외했다. 제작진들은 윤무부를 속이기 위해 [[뻐꾸기]]와 [[까마귀]] 울음소리를 합성한 "뻐깍" 소리가 나는 라디오, [[로봇|갑자기 풀밭에서 날아가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도록 조종하는 로봇새]]를 준비했고 치킨뼈까지 묻어뒀다. 하지만 로봇새는 날개 펄럭이는 소리를 듣자마자 기계 돌아가는 소리라는 걸 눈치챘다. 이경규가 옆에서 아무리 바람을 넣어도 새가 아닌 것 같다며 딱잘라 이야기했다. 이에 들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곧바로 로봇새를 수거했다. 또한 치킨뼈도 들통나자 쥐들이 묻어두지 않았겠냐고 둘러대면서 간신히 넘겼다. 다만 뻐깍 소리만은 합성인지 완전히 다른 잡음인지 확신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몰카는 중간에 안 들키고 무사히 속이는데 성공했지만 비전문가가 전문가를 속이는 건 쉽지 않다는 걸 확연히 느낄 수 있는 방송이었다. * [[신현준]]: 돌아온 몰래카메라의 실패방송 2. 같이 탄 사람들과 같이 버스가 가짜 영화 시사회장으로 향하던 도중 창고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는 연출이 이어졌지만 액션 배우들의 발연기가 많았고, 결국에는 신현준이 한 액션 배우가 헛주먹을 날리는 것을 보고 눈치챘기 때문에 형사 역의 이경규를 재빨리 투입시켜 급하게 마무리했다. * [[싸이]]: 숙취해소제 광고를 찍는다는 설정으로 이경규가 싸이를 끌어들였다. 촬영 도중에 여자 배우 두 명이 리얼하게 서로 싸우면서 싸이를 맨붕에 빠뜨렸다. 이경규가 커밍아웃하기 직전에 여자 두 명이 싸이를 과격하게 흔들면서 광고 촬영을 끝낸다. 싸이가 일어나기 전에 이경규가 여자 복장으로 차려입고 등장했고 나중에 진짜 광고 계약인줄 알았다며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 [[이정]]: 당시 해병대라고 계속 떠들고 다니던 김흥국이 도우미로 등장.김흥국의 해병대 동기모임에 이정을 불러내서 모임중간에 해병대 동기와 이정이 팔씨름을 하다가 동기가 팔을 다치게 된다.119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이 아무 이상없는 것 같다며 꾀병아니냐고 묻자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성질내는 이정의 모습과 구급대원과 함께 나갔다 들어오자 마자 다 나았다며 아무렇지 않다고 하는 해병대 동기의 모습을 보는 이정의 눈빛이 하이라이트. * [[이훈]]: 윤제균감독이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린다고 이훈에게 도움 요청. 사무실에 들이닥친 사채업자들에게 보증서에 지장까지 (찍어주는걸 보면 진짜 의리파인듯)찍어준다. 사채업자들이 간 후에 경찰에 고발하자고 했고 잠시후 이경규의 등장으로 긴장이 풀리며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