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리(원피스) (문단 편집) == 외모 == 원피스가 연재 이후 2부에 이르서야 혁명군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하기로 한 이후 첫 번째 주자로서 나온 인물이 치마만 입은 거인 오카마 남성이니 독자들 입장에선 상당히 경악스러웠고 첫 등장시 대사도 이상했던지라 극단적인 까들 사이에선 [[에드워드 위블]]이랑 다를 게 없는 놈이라고 불리기도 했을 정도이다. 뉴커머 랜드와 혁명군은 동맹관계이며, [[엠포리오 이반코프]] 본인도 혁명군 내에서 최측근의 위치인 만큼 혁명군에 뉴커머가 있다는 것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하필 혁명군 대표적 강자 중 한 명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첫인상과 대사가 상당히 비호감스러웠던지라 독자들은 드높아진 기대만큼 배신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그 전까지 나온 오카마 네임드인 봉쿠레와 이반코프는 이 정도로 역하진 않았고 두 사람 모두 [[알라바스타 편]]과 [[정상결전]]에서 활약하며 오히려 호감 캐릭터가 되었으며 상디를 쫓아다닌 오카마들은 엑스트라급 비중이니 그러려니 했으나 이 정도 직위를 가진 조역의 외모와 언행의 항마력 요구치가 이만큼이나 높은 건 이례적인 일이었다. 애니메이션에선 한술 더 떠서 해적들 앞에서 짧은 치마를 내려서 가리는 장면이 나왔다. 에드워드 위블이 흰 수염을 기반으로 복제된 [[인조인간]]이라는 추측이 등장하면서 재평가가 일어나자 몰리의 평가는 더욱 떨어졌다. 이쪽은 아무리 봐도 그냥 작가의 취향 말고는 설명할 구석이 없기 때문. 다만 이반코프와 마찬가지로 최종장에 들어오며 본격적인 활약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이미지가 회복되고 있다. 대장을 붙잡고, 쿠마를 막는 등 대활약을 보였으며 눈물을 흘리며 쿠마를 불쌍하게 여기는 등 원피스의 오랜 팬이라면 측은지심이 들 부분들이 있기 때문인 듯. 그리고 위블과 달리 그 외모가 끔찍할 뿐 딱히 작중에서 비호감이 될만 한 행적을 보여주지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