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몸뻬 (문단 편집) == 상세 == [[일본]] [[도호쿠]] 지방의 작업복이 유래인 특성상, 신축성과 활동성에 중점을 둔 만큼 정말 편하다. 하지만 작정하고 작업복으로서의 기능에만 충실해서, 디자인적으로는 완전히 꽝. 이 때문에 [[시골]]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나 특집방송에서는 백이면 백 [[연예인]]들이 이 옷을 입고 망가지는 장면을 연출하게 된다. 운동용으로 나오는 것도 있다. 주로 남성용이고, 색도 단색에다 별다른 게 없어서 그렇게 촌스럽진 않다. 하지만 이거 입고 밖에 나가면 당연히 매우 촌스럽다. 얼굴만 가리면 바로 할머니나 [[할아버지]]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 물론 신경 안 쓰고 편하다고 이걸 입고 동네를 활보하는 사람도 있다. 그 외에도 중고등학생들의 [[체육대회]] 등의 단합 복장에 [[미키 마우스]] [[머리띠]]와 함께 가장 쓸모없는 단체복으로 악명높다. 작업할 때 편하기 때문에 [[남성]]들도 입는다. [[청바지]]에 비해 바지 안에 땀이 많이 차지 않고 움직임이 매우 수월하다고 한다. 한번 입으면 그 편함 때문에 이후로는 몸뻬만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농민학생연대활동]]에서 대학생들이 입고 다니기도 한다. 2014~2017년 케이블 방송의 중간광고용 홈쇼핑의 상품광고에선 이 몸뻬바지를 여름용으로 개량한 '냉장고바지'가 전파를 탔었다. 그리고 2019년에는 일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가는 인기상품 6위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야말로 [[주객전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7/2019022702681.html|기사]]) [[분류:바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