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몸캠 (문단 편집) === 대응 방법 === 몸캠 피싱에 '''당할 경우 협박범에게 휘둘리지 말자.''' 협박범이 보내오는 영상과 지인들의 연락처, 그리고 악랄한 협박전화를 받게 되면 누구나 당황해서 [[정줄놓|정신줄을 놓기 마련이다.]] 단,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이 협박범들은 대부분 [[외국인]]들이고 [[대포통장]]을 사용하므로 경찰에 신고해도 잡기가 힘들고, 당신이 돈을 보냈든, 보내지 않았든 '''거의 100%의 확률로 무조건 유포한다'''는 것이다. 돈을 보내도 유포당하고 돈을 보내지 않아도 영상이 유포되는 상황이므로 당했다면 열심히 해명하고 전화도 받지 말자. 몸캠피싱 대응은 목적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 '''범인의 검거''' * '''유포 상황에 대한 신속한 해결''' 대부분의 피해자는 피해 초기에 범인 검거를 통해 피해를 해결하려 하고, 그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경찰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와는 관계없이, '''물리적으로 범인 검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협박범이 피해 영상을 유포하는 시간보다 길고, 그 과정도 어렵다.''' * '''소요 시간 및 난이도 ''' '''범인 검거(공공기관) > 피해영상 유포(협박범)''' 범인 검거와 유포상황 해결은 명확히 구분되어야 한다. 실질적으로 몸캠피싱 피해자는 범인 검거보다는 피해영상 유포를 막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본인이 드러내지 않았던 면이 남들에게 강제로 공개된다는 것은 성인 군자라도 피하고 싶을 것이다.--'' 먼저 유포상황 해결에 대한 내용을 다룬 후 범인 검거에 대한 내용에 대해 다루겠다. 피해영상 유포를 막기 위해 무조건 무대응 할 것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무대응은 필요한 과정이나, 피해 상황이 해결 과정에 진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것은 그냥 유포 당하는 것을 각오하겠다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다루지 않겠다. 또한 2020년 중순에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냐는 피해자의 질문에 협박범에게 돈을 입금할 것을 제시한 사람이 있었는데 협박범 소행이라는 것이 사설 기업 [[CSSIA(팀카시아)]][* 몸캠피싱 해결 전문 기업으로서 매년 수천 건의 몸캠피싱 피해를 해결하고 있다.] 에 의해 밝혀진 바 있다. 유포 상황에 대한 신속한 해결에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 '''협박범에 의해 해킹된 피해 영상과 피해자의 연락처 삭제''' * '''협박범의 유포 행위 차단''' 하지만 피해 영상과 연락처를 삭제하는 것은 정보통신망법(제6장 제48조) 위반에 해당하므로 협박범의 유포 행위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리벤지포르노와 같이 가해자가 피해자의 지인인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몸캠피싱 케이스는 사실상 사설 기업을 통해 처리하는 것이 유포 상황에 대한 해결로 이어지는 가장 신속한 경로이다. ''대부분 24시간 이내에 해결 완료된다고 하니, 기술의 발전이 놀랍다.'' 네이버 카페 '''몸캠피싱 피해자 모임'''에 따르면, 보안 기술이 전무한 채로 홈페이지와 대외활동(인터넷 뉴스 기사 발행)만으로 피해자를 기망하고 현혹하는 업체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협박범에 의해 유출된 피해 영상이나 연락처까지 모두 삭제해주겠다며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니 절대 현혹되지 말자. 또한, 이와 같은 곳에서는 최소 몇 명까지는 유포될 수 있고, 이러한 경우는 불가항력이기 때문에 환불해주지 않겠다거나 그 외에도 피해자에게 불합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곳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앞서 검거가 어렵다고 말한 것은 [[중국]]이나 [[필리핀]] 등에 있는 사장을 말하는 것이고, 인출책, 협박책 등은 국내에 있기 때문에 형사들이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 한국 경찰이 각 잡고 수사하면 100% 아니 200% 모두 잡는다. 그 과정이 복잡해서 그렇지, 요즘은 [[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중국 공안]]과 공조수사를 통해 중국에 있는 보스까지도 잡아들이고 있기도 하다. 사안이 점점 심각해지면서 요즘은 아예 [[검찰청]]에서 직접 수사에 나서 각 지방 검찰청 강력부가 직접 나서 조직 하나를 일망타진해 버리기도 한다. 단순 [[성매매 특별법|성매매죄]]도 아니고 주로 간첩이나 [[산업 스파이]], [[테러범]], [[마약사범]], 조직폭력, 뇌물수수 등 중범죄를 다루는 검찰이 직접 뜰 정도면 [[답이 없다|이미 몸캠 피싱이 갈때까지 갔다는 소리다.]] 몸캠피싱 피해를 당했다면 아래의 항목을 따르기를 바란다. * '''협박범이 연락해 온 채팅 화면을 캡처한다.''' * '''전화를 받았다면 녹취해서 증거를 확보한다.''' * '''협박범으로부터 계좌번호를 받았다면 계좌번호도 신고한다.''' * '''APK, IPA, ZIP 등 협박범으로부터 받은 파일은 절대 유실되지 않도록 보관에 유의하여 추후 신고 과정에서 제출한다.''' 아래는 공공기관이나 사설 기업을 통한 문제 해결 과정이 진행되고 있을 경우 해당한다.(협박범과 관련된 자료가 유실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사용 중인 모든 SNS 계정을 탈퇴하고, 재가입 시에는 다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한다.''' * '''재가입할 때는 해킹 앱을 설치한 기기와 다른 기기, 혹은 공장 초기화된 기기에서 재가입을 수행한다.''' * '''--지인에게 솔직하게 몸캠 사기를 당했다고 얘기하자.-- 굳이 피해 사실을 모르는 사람에게 얘기할 필요는 없다.''' 여기까지 마쳤다면 증거를 모아둔 다음 핸드폰을 공장 초기화한다. 어쨌든 몸캠피싱은 일단 당할 경우 무조건 유포된다고 생각해야 하며, '''절대 협박범의 요구에 응하지 말고 대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실제로 몸캠 피싱을 당한 대학생이 자살한 안타까운 사례가 있으므로 한순간의 실수로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 아래의 과정을 통해 악성 앱이 설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설정 → 생체 인식 및 보안 →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 모두 허용 안 함 플레이스토어나 원스토어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어지간한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해당 옵션을 건드릴 일이 거의 없을 것이므로 웬만하면 허용 체크 해제를 해두고 '''출처가 불분명한 앱은 절대로 설치하면 안된다.''' 결론적으로 1차적으로는 절대로 호기심에라도 랜덤채팅 등을 하면 안되며, 2차적으로는 피해를 당했을 경우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경찰서에 찾아갈 때는 협박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방이나 문자메세지함을 그대로 들고 가야 한다. 협박 및 인출책들은 전술했듯이 국내에 있으며, 이들은 [[선불폰]]이나 [[대포폰]]을 들고 다니고 자주 심카드를 바꾸며 추적을 피하기 때문에 검거하기가 까다롭지만 계좌를 추적할 경우 인출책과 협박책은 금방 잡는다. 한국은 '''[[금융실명제]]'''를 시행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통장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과거 이러한 피해를 받았던 한 남성이 그냥 본인이 자체적으로 몸캠을 단톡방에 뿌려버리는 광기를 보여주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상남자식 몸캠 피싱 대처법"이라 소개하지만 절대 좋은 방법은 아니며 딱히 이렇게 할 이유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