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 (문단 편집) === 생물 === [[고생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땅만 파면 [[공룡]] [[화석]]이 나오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프로토케라톱스]]나 [[오비랍토르]], [[벨로키랍토르]], [[피나코사우루스]], [[사우로르니토이데스]], [[사이카니아]], [[타르키아]], [[테리지노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 [[사우롤로푸스]], [[갈리미무스]], [[모노니쿠스]] 같은 공룡들이 몽골 고비사막에서 발견 및 보고되었다. 게다가 몽골의 몇몇 지층은 [[백악기]] 때부터 [[사막]]이어서 [[사암|간단한 손도구만으로도 지층이 쉽게 제거]]된다. 대신 그 유명한 [[타르보사우루스]]가 산출된 [[백악기]] 지층인 네메그토 지층은 예외적으로 사막 지층이 아니라 범람원 지층이었다. [[공룡]] 이외에도 [[히아에노돈]]이나 [[엔텔로돈]], [[곰포테리움]], [[파라케라테리움]] 같은 흐산다골 지층의 [[신생대]] [[포유류]]의 화석도 꽤 유명한 편이다. 또한 몽골의 동물 화석들은 갓 죽은 동물 뼈처럼 하얀색을 띠고 있어서 이들의 유해가 [[그리폰]]과 같은 중앙아시아 신화 속 환상종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몽골에 서식하는 포유류는 대륙에 중심으로 사는 종이며 [[마못]]이나 땅다람쥐 등 설치류와 토끼가 많다. 초원에는 몽골[[가젤]]이나 사이가 [[영양]] 등 우제류가 있으며 몽골야생마와 야생 [[당나귀]]도 서식한다. 털이 길고 혹이 2개인 쌍봉[[낙타]]도 많이 사는데, 중동의 단봉낙타가 야생은 거의 없고 대부분 사람이 키우는 개체만 남은 것과 달리 쌍봉낙타는 야생에도 존재한다.[* 그러나 그마저도 개체수가 1천 마리가 채 안된다.] 맹수로는 주로 [[늑대]]가 많은데 약 1만 마리 수준이다. 그 밖에 [[눈표범]]이나 [[불곰]], [[여우]]도 존재한다. 조류로는 [[검독수리]], [[독수리]], 재두루미, 쇠재두루미 등이 서식하며, 한국이나 인도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철새들이 번식을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내륙국인 탓에 몽골에 자생하는 어류는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타이멘]]이라고 상당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초대형연어가 살고 있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조류는 물론 어린 사슴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