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 (문단 편집) === [[몽골/언어|언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몽골/언어)] [[몽골어]]가 공용어이다. 몽골 서부의 [[카자흐족]]들은 [[카자흐어]]만 사용하며 몽골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중국의 [[내몽골 자치구]]의 몽골족은 자신들을 몽골인이라고 칭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어를 대다수가 사용하며, 몽골어는 문법이나 발음을 틀리는 경우가 꽤 된다고 한다. 옛날엔 [[구소련]]의 영향으로 '''[[러시아어]]'''가 주요 외국어였다. 몽골어가 [[키릴 문자]]를 쓰고 구소련의 영향을 받아 공산국가가 된 점도 크다. 그러다 소련 붕괴 이후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등 주요국가의 언어도 배우는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2007년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한 이후, 러시아어도 학교에선 필수 외국어로 지정되었다. 러시아와 중국으로 일하러 가는 사람도 많기도 하지만 한국이 임금수준이 중국과 러시아에 비해 배는 더 높기 때문에[* 일본은 기술실습생 제도의 맹점 때문에 최저임금보다 못받는 경우가 한국보다 훨씬 많아 외노자 평균 임금수준이 한국보다 많이 낮은 편이다.]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다 온 사람이 많고, 중국어와 러시아어에 비해 한국어가 어순과 문법이 비슷하여 배우기 쉬운지라 유학생들도 많으며[* 특히 [[몽골인]] 유학생이 타 국적 유학생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한국어]]를 제대로 배울 경우,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인]], [[베트남인]] 유학생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한다. 외모도 한국인과 유사하여, 한국인 학생들조차 이름을 알기 전까지는 몽골인 유학생을 한국인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몽골 여행을 가면 한국어를 하는 현지인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몽골 자체가 [[1990년대]] 후반 이래로 [[한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고, 한국드라마와 한국 예능프로그램, 한국영화도 인구대비 과도한 방송국의 숫자 및 더빙인력 부족으로 자막으로 송출해서 방송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어를 접하기 쉬운 환경이기도 하다. 애초에 [[영어]]권과 별로 인연이 없는 지역이었기에, 영어 통역보다 한국어 통역을 구하기가 더 쉬울 때도 많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