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외교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튀르키예, 출력=, 크기=40)] [[튀르키예]]와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튀르키예-몽골 관계)] [[터키]]는 최근 몽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일단 [[튀르크]]부터 기원이 [[몽골 고원]]이다. [[흉노]], [[돌궐]]이 발원한 곳은 서몽골의 알타이 산맥이며 흉노, 돌궐의 강역은 내외몽골과 바이칼부터 [[흑해]] 및 [[카스피 해]], [[중앙아시아]], [[이란]] 동부에 이르렀다. 터키는 중앙아시아-이란의 [[셀주크 튀르크]]인들이 서쪽으로 이주하면서 만들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같은 뿌리였던 만큼, 돌궐의 후신인 [[터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되찾아야 하는 곳이다. [[오스만 제국]]의 [[이스마일 엔베르]]는 아예 [[위구르]]로 천도를 계획하며 몽골 고원으로의 복귀를 시도했을 정도. 물론 현대 [[터키]] 공화국은 몽골을 먹을려는 생각도 힘도 없고[* 만일 [[터키]]가 [[몽골]]을 합병하려거든, 그러기 전에 [[그리스]], [[불가리아]] 등 앙숙인 주변국들부터 견제해야 한다. 아니, 그것보다도 국경도 닿아있지 않고, 지구 반 바퀴를 돌아야 나오는 나라를 뭔 수로 침략하겠나? 현대에도 이역만리 떨어진 나라를 직접 타격하는 게 가능한 나라는 [[미국]]과 [[러시아]] 뿐인데, 터키가 몽골로 쳐들어가거나, 반대로 몽골이 터키를 공격하려면 중간에 있는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을 먼저 눌러야 하는데(...),(카자흐스탄도 호락호락찮은 강국이다.) 이제 가능한건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저 외몽골 내 [[돌궐]] 유적지를 복원하고 [[터키인]]들에게 답사하게 하는 것과 몽골-터키 양국의 경제 교류를 늘려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밖에는 관심이 없다. 민족적으로도 [[튀르크]]는 [[몽골인]]과 가깝고 언어도 가까운 관계이므로 몽골 정부도 [[터키]]와의 협력은 나쁘지 않게 보는 편. 다만 역사문제에 있어서는 흉노, 돌궐의 역사귀속을 둘러싸고 갈등이 있긴 있다. 그나마 몽골이 우호적으로 생각하는 나라가 [[터키]]이며 [[울란바토르]]에는 [[터키인]] 공동체도 있다. 반대로 [[이스탄불]]에도 [[몽골인]] 공동체가 있다. [[터키 항공]]은 [[이스탄불]]에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경유하여 [[울란바토르]]로 가는 직항을 취항 중이며 탑승률이 꽤 높은 편이다. 그만큼 교류가 많다는 얘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