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군 (문단 편집) == 개요 == '''Монгол улсын зэвсэгт хүчин | Mongolian Armed Forces''' [[몽골]]의 [[무력]]. 몽골군은 남성이 1년간 복무하는 [[징병제]]를 따르고 있지만 [[국방세|한화 70만 원 정도로 면제가 가능]]하며 대학교를 졸업해도 면제다. [[육군]]과 [[공군]]을 구별하지 않는(항공 전력은 존재) [[통합군]]의 형태이며 바다를 면하지 않은 [[내륙국|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해군은 존재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고, 1993년 [[민영화]](?)될 때까지 [[훕스굴 호]]에 주둔했다. 병력은 [[사령관]] [[대위]]를 포함하여 총 7명(...). 함선은 수흐바타르라는 이름의 [[고속정]] 1대가 다였다.(고속정 자체는 관광과 수송을 위해 현재도 운용 중인 듯하다.) 사령관이 해군의 유일한 장교였기 때문에 따로 장교를 충원할 수 없어서 육군 대위 중 사령관으로 적당한 인물을 뽑아 해군에 파견하고 소령으로 진급하면 육군에 복귀시켰다고 한다.][* 때문에 열악한 현실에 처한 [[북한 해군]]에서는 '우린 몽골 해군'이라는 자조 섞인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https://www.news1.kr/articles/?1361586|#]]] 몽골군은 여러 국가에 [[시에라리온]], [[이라크]],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서사하라]], [[아프가니스탄]], [[라이베리아]], [[차드]], [[남수단]]에 평화유지를 위해서 [[유엔 평화유지군|유엔파견군]]으로 주둔한 적이 있다. 무기는 대부분 과거의 [[소련]]에게 받거나 지원받은 것이 대부분이지만 현재는 [[공산권|구공산권]] 국가에게만 군수수입으로 [[미국]], [[스웨덴]]과 같은 국가에게도 구입하고 있다. 인구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낮고[* 현재 몽골이란 나라의 인구 자체가 332만 여명에 불과해서 대규모 병력을 운용할 수 없다. 주변 국 중 인구가 그나마 적은편인 북한과 비교해도 북한 인구의 6분의 1 수준이다. 냉병기를 쓰던 시대에는 말을 타고 생활하는 게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유목민족이기 때문에 적은 인구수임에도 생산인구가 곧 병력으로 전환되는 게 가능해서 [[칭기즈 칸]] 시절에는 그야말로 세계를 정복하였으나 화력과 첨단 장비로 전쟁을 치르는 현대에는 몽골의 부족한 인구가 치명적인 약점이자 한계가 된다.] 경제적으로도 여유롭지 못한 나라다 보니 GDP 대비 국방예산이 2%가 넘는데도 국방력은 주변국은 물론이고 웬만한 [[개발도상국]]보다도 약하다. 내륙국이니 해군은 그렇다치고 공군도 전투기 10여 대가 전부일 정도일 수준. 개도국 군대가 흔히 그렇듯 육군에 대부분의 전력이 집중되어 있으나 역시 구식 장비가 대부분이다.[* 몽골군이 운용하는 장비들은 개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다운그레이드 수출형이라 성능이 많이 딸린다. 당장 주력전차인 [[T-72]]만 봐도 여전히 2세대급이다.] 몽골군은 크게 국군, [[국경수비대]], 내무보안군 이 셋으로 나누어진다. 비록 군사력은 약하지만 UN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고 미국 등 다른 나라와 연합 훈련을 하기도 하면서 국제무대에 발돋음을 하고 있다. 특이하게 [[열병식]]을 할 때 [[의장대]]는 [[몽골 제국군]]의 갑옷을 본뜬 제복을 입는다. 몽골의 [[가상적국]]은 [[중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