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상가들 (문단 편집) === 촬영 비하인드 === * 이사벨의 머리카락에 불이 붙는 장면은 대본에 없던 씬이다. 이사벨이 고개를 숙여 매튜에게 굿나잇 키스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실수로 테이블 위에 있던 양초 때문에 불이 붙은 것이다. 이사벨 역의 에바 그린은 당황하지 않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대처해 감독은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암시하는 것 같아 해당 씬을 그대로 쓰기로 했다. 그런데 사실 에바 그린이 그 상황에서도 계속 연기를 진행한 이유는 따로 있다. 영화 촬영 첫날에 찍은 장면이 매튜를 엘리베이터로 따로 올려보내고 남매 둘은 계단으로 뛰어 따라가는 씬이었는데, 이때 에바 그린이 속도를 못 따라가서 본인 임의로 달리기를 중단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에 베르톨루치 감독이 내가 직접 컷을 외치기 전까진 맘대로 그러지 말라고 불같이 화를 내었고, 촬영 첫날부터 단단히 혼난 신인 에바 그린은 이러다가 얼마 안가 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 촬영한 장면이 바로 위의 양초 장면이었는데, 이때 에바 그린의 머리카락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또다시 임의로 중단했다가 진짜 짤려버릴까봐(...) 중단하지 않고 계속 연기를 한 것. 다행히도 [[마이클 피트]]가 빠르게 불을 꺼줌으로써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을뿐더러 의도치 않은 장면까지 탄생하게 되었다. * 감독의 말에 의하면, 배우들이 누드씬에 편안함을 느껴 자연스러워 지도록 촬영 전부터 완전히 누드인 상태로 있으라고 지시하여 서로의 나체에 익숙해지도록 했다고 한다. [[분류:미국 영화]][[분류:영국 영화]][[분류:프랑스 영화]][[분류:이탈리아 영화]][[분류:드라마 영화]][[분류:2003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