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네치카 (문단 편집) ===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 [[안쥬]]가 툭하면 궁궐 밖으로 도망친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를 쫓아 백루각으로 온다. 거기서 [[하쿠(칭송받는 자)|하쿠]] 일행을 만나 그들과 어울리며 호감을 갖고, 안쥬가 있지 않을 때에도 개인적으로 하쿠 일행을 찾아오는 사이로 발전한다. 일행 중에서도 특히 [[루루티에]]와 친한 사이. 이는 그녀가 소장 중인 BL서적 탓인데, 안쥬가 읽고 있던 것을 압수하여 불온한 내용이 실려 있지 않은가 검사하던 도중 오히려 거기 빠져버리고 말았다. 나중에는 루루티에와 책을 사러 정기적으로 장터로 나가는 훌륭한 [[부녀자]]가 되고 만다. 그녀가 가진 아쿠루투루카로서의 능력은 전방에 어떤 것도 통과할 수 없는 거대한 투명 벽[* 진격해오는 적을 부대째 뭉개버릴 만큼. 우콘이 그녀를 설명할 때 미카도가 사는 제도를 방어하는 철벽이라고 묘사한 걸 보면..]을 만드는 것. 기본적으로 어떠한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방패이고, 천천히 전진하면서 앞쪽의 적을 밀어내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우즈룻샤 방어전에서 그녀의 능력이 빛을 발하는데, 밀집하여 돌격해 오던 적의 대군이 이 능력에 걸리자 돌진하는 자군의 압력과 밀어내는 벽의 압력에 짓눌려 상당수가 압살당하고 말았다. 이 능력의 단점은 공격에는 그리 유용하지 않다는 것. 역장을 이용해서 땅을 솟아오르게 하고 파도처럼 몰아치게 함으로서 공격에도 쓸수있는듯 하지만, 돌격해들어오는 적을 상대로 사용하는 카운터에 가까운 용법에나 적합한듯하다. 사실 우즈룻샤가 멍청하게 닥돌해서 그렇지 그냥 측후방으로 우회했으면 위력을 상당수 잃는다[* 실제로 [[베나위]]는 무네치카가 능력을 펼치자마자 특성을 파악하고 자신이 지휘하는 부대와 함께 돌파했다. 다만 종이 한장 차이로 피했다라는 묘사가 있으므로 재빨리 반응하지 않으면 말려들어서 피해를 봤을것이다. 물론 원작에서 무네치카도 우즈룻샤의 전투에서 협곡의 하나뿐인 길에서 방어하다가 능력을 펼침으로서 적들의 우회할 가능성을 막아버린걸 보면 자신의 능력의 약점을 파악하고있었던듯하나 투스쿨의 경우는 애초에 방어전에 특화되어있는 무네치카를 데코폼포가 멋대로 공격에 투입시켜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된 효과를 볼수가 없었다. 게다가 보급이 끊김으로 인해서 하쿠 일행이 올때까지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있었던지라 컨디션도 엉망이었다.--데코폼포 개객기해봐--] 애니메이션에서는 수십 장 높이가 되는 벽을 아예 적군의 머리위로 넘어뜨려서 우즈룻샤군 대열을 위에서 눌러버린다. 이어진 투스쿨 원정에서 [[라이코우]], 데코폼포와 함께 선봉군으로 투입되는데, 우세한 병력으로 방어진을 연이어 격파하며 내륙 깊숙히 진군하던 중 적 [[게릴라]]의 보급로 공격으로 돈좌되고 만다. 여기서의 모습을 보면 군략에는 능하지 못한 듯하다. 데코폼포의 무능한 용병에 말려든 감이 있지만, 무턱대고 진군하여 보급선 유지도 못하고 전황을 교착상태로 만든 것은 분명 그녀의 책임도 크다.[* 다만 이건 무네치카 탓이라고 보긴 힘든게 무네치카는 지금 이 상황이 적의 의도에 말려들어있음을 인지하고 있었던데다 투스쿨은 산악지형에서 유리한 가볍고 이동력이 뛰어난 경보병을 중심으로 신출귀몰하게 공격하고 빠질수 있는데반해 야마토의 주력병사들은 중갑병들이라 제대로 된 힘을 낼수없기에 일단 후퇴해서 전열을 가다듬은후 다시 진군해야한다고 주장했으나 데코폼포가 억지를 부리며 무시해버린데다 라이코우조차도 미적지근하게 대응하면서 데코폼포의 횡포를 방치해버렸기에 무네치카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게다가 라이코우가 직접 지휘권을 잡을 경우 벌어질 섬멸전의 참상을 알고있기에 데코폼포의 횡포를 묵살해버릴수도 없었으니... 다른 예시로 오슈토르 또한 데코폼포의 갖은 부정을 알고 있었으나 거의 손 쓰지 못 했다. 그 때 근거로 제시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팔주장이라는 직위. 아쿠루투루카이긴 해도 벼슬에서 밀리는 이상 무네치카에게 방법도 달리 없었다.] 게다가 브레인 노릇 하라고 같이 간 라이코우는 그 상황에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아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었다. 그에겐 다른 꿍꿍이가 있긴 했지만...[* 사실 병사 수 말고는 무네치카에게 좋은 조건이 하나도 없다시피 했다. 상대는 과거 상대했던 우즈룻샤 이상의 강국이자 지역 패자인 데다가 유능한 지휘관과 높은 사기를 지닌 군대를 보유하고 있고 지리적인 면에서도 상대방의 본진인 데다가 우즈룻샤 때와는 달리 목적도 미카도의 사적인 것이라서 야마토라는 국가에 딱히 도움될 것도 없어서 사기를 높이기도 힘들고 다른 팔주장들의 도움을 받기도 힘들며 데려간 놈들도 협조성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었다.] 심각한 보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 군량고를 하쿠 일행이 기습하고, 그동안 적의 시선을 끌기 위해 무네치카와 데코폼포가 적 주력이 주둔 중인 요새를 공격하기로 하지만, 선봉으로 나선 무네치카는 데코폼포의 원군이 오지 않아 위기에 빠진다. 평소 무네치카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데코폼포가 그녀에게 타격을 입히고자 수를 쓴 것. 야마토군이 충분히 지쳤다고 판단한 투스쿨 지휘관 [[베나위]]는 기병대를 이끌고 출진하여 무네치카의 본진으로 들이친다. 무네치카는 가면의 힘을 끌어내지만, 베나위는 무네치카의 장벽의 성질을 간파해 간단하게 돌파해버린다. 혼전 상태에서는 병사들이 말려들 것을 우려해 장벽을 펼칠 수 없었고 베나위는 너무나도 강대하고 압도적인 투기[* 작중의 표현]를 뿜어내며 시종일관 우위를 점한다. 베나위는 "당신들은 어차피 돌아갈 수밖에 없으니 이 이상 쓸데없는 피를 흘리지 말라" 는 말을 남기고 요새로 돌아가고, 이미 큰 타격을 입은 무네치카 군도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어 본진으로 퇴각한다. 퇴각한 무네치카는 [[라이코우(칭송받는 자)|라이코우]]의 독자적인 정보망으로 본국에서 전해진 [[미카도(칭송받는 자)|미카도]] 붕어 소식을 알게 되고, 라이코우와 데코폼포는 황급히 전군을 수습해 철퇴, 무네치카는 [[크로우(칭송받는 자)|크로우]]에게서 도망쳐 온 하쿠 일행을 맞이한 뒤 홀로 남아 투스쿨 군의 추격을 저지하기로 한다. 애니에서는 투스쿨에 포로로 잡혀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 속편에서는 아군으로 들어올 확률이 높은 캐릭터가 되었다. 하쿠 일행과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안쥬도 그 쪽에 있고 거기에 군을 통솔할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 루루티에는 공주라지만 군 통솔과 거리가 멀고 야쿠토와루토는 개인능력치는 높지만 일개 협객에 불과하다. 노스리, 오우기는 도적단을 통솔했다지만 일개무리의 통솔과 군 통솔은 격을 달리하고 남은건 키우루, 아투이라지만 키우루는 애니에서 부대에 편입되었을뿐 지휘하는 모습이 없었고 아투이도 게임 내에서 전쟁을 많이 경험해본걸로 나오지만 아마 지휘는 소얀케쿠루의 측근들이 했을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