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당파(무협) (문단 편집) == 여담 == 진무대제(眞武大帝) 즉, [[현천상제]](玄天上帝)[* 다른 말로 북극성제군(北極星帝君)·자미북극대제(紫微北極大帝).]를 모시기 때문에 무량수불을 안쓰면 도호는 주로 현천상제를 자주 쓴다. 설정 중 문파의 트레이드 마크로 [[소나무]] 문양이 언급되기도 한다. 무당파의 문인들이 쓰는 검은 송문(松紋)이나 [[태극문]](太極紋)으로 장식되어 있다는 설정도 있는데, '소나무 무늬 검 = [[송문고검]](松紋古劍)'도 그런 범주. 이는 도가 라이벌격인 [[화산파(무협)|화산파]]의 [[매화]]와 비교되는 구도를 보인다. 다만 매화보단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 소림사의 신물로 녹옥불장이 꽤 언급되는 것과 달리 무당파의 신물은 자주 등장하진 않는 편이다. 그나마 장문령부(掌門令符)로 자반죽간(紫斑竹簡)이나 송문고검(松紋古劍) 정도가 가끔 나오는 편이다. 이곳 출신들을 비꼴 때 종종 "말코도사"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도사들이 [[관]]을 쓰기 위해서 머리를 뒤로 당기면 눈이 치켜올라가고 이마가 드러나서 말머리 형상이 되기 때문이다. 작중에선 주로 사파쪽 인물이 저런 비하 표현을 쓰지만 [[고승]]들이 스스로를 [[땡중]]이라고 비하하는 것처럼 [[득도]]한 [[도사]]가 자신을 말코도사라고 비하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문파 사람이 무당파 사람 앞에서 그런 말을 한다면 그 사람과 죽고 못 사는 사이거나 못 잡아먹어 안달인 사이거나 둘 중 하나다. 소림의 장문인이 방장(方丈)[* 방장이란 용어가 한 총림의 최고책임자란 뜻이다 보니 [[아미파]]나 [[보타암]] 등도 쓸 수는 있지만 대체로 소림 장문인을 가리킬 때 사용한다. 이 용어가 섞이면서 나온 용어가 장문방장.]이라 불리듯 무당 장문인도 장교(掌敎/長敎) 혹은 장교진인(掌敎眞人)이란 존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장교란 존칭은 장문보다 종교적인 용어로 한 종교의 교주라는 뜻이다. 일례로 [[전진교]]에서 발원한 전진파의 장문인은 대체로 장교라 부른다. 다만 현대 무협에선 잘 쓰이지 않는 용어로, 그냥 장문인이란 표현이 주류긴 하다. 무당파의 산문을 넘기 위해서는 소지한 병장기를 내려놓아야 하는 '해검지(解劍池)'란 설정도 있다.[* 간혹 해검각(解劍閣)이 동시에 존재한다.] 즉, 무공만이 전부인 무림인들에게 신분과 실력을 막론하고 일종의 [[무장해제]]를 요구한다는 것으로 이를 거부하면 무당파에 대한 능멸, 도전으로 여겨 무당칠자 혹은 무당칠검 등으로 대표되는 무당고수들에게 호되게 당할 수 있다. 다만 신무협물들에선 클리셰를 좀 비틀어 소림의 나한진과 더불어 무기를 내려놓지 않은 주인공에게 덤볐다가 역으로 털리거나(...) 무구 소지를 용인하는 특혜를 주며 주인공을 띄워주는 [[안습]]한 에피소드로 쓰이기도 한다. 아니면 그냥 이런 설정 자체가 없는 작품들도 있다. 결국 작가가 쓰기 나름. 무당을 대표하는 영약으론 자소단(紫霄丹)이 있으며, 소림사의 [[대환단]]에 버금가거나 동급의 취급을 받는다. 이밖에도 태청신단(太淸神丹)과 그보단 효력이 덜한 소청단(小淸丹)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