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덤 (문단 편집) == 개요 == 송장이나 유골을 땅에 묻어 놓은 곳. 즉, 죽은 사람이 묻히는 장소. 흙으로 둥글게 쌓아 올리기도 하고 돌로 평평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대개 묘석을 세워 누구의 것인지 표시한다. [[한자]]로는 [[묘]](墓), [[묘지]](墓地), 구묘(丘墓), 구분(丘墳), 구총(丘塚), 만년유택(萬年幽宅), 분영(墳塋), 유택(幽宅), 총묘(塚墓) 또는 분묘(墳墓)[* 이쪽은 법률 용어.]라 한다. 묘가 대량으로 모여 있는 지역을 '''[[공동묘지]]'''라 부른다. 세는 단위는 장, 기(基), 자리 등이다. 근대기에는 '무덤'이 아닌 '묻엄'으로 쓰인 적도 있다. [[http://blog.daum.net/hamasa/15866793|백범 김구의 처인 최준례 여사의 묘비명에 묻엄이라고 되어 있다.]] 사실 '무덤' 자체가 어원적으로는 '묻다'의 어간 '묻-'을 어근으로 하고 '-엄'이라는 접사를 붙인 파생어이므로 (발음은 '무덤'과 같다 하더라도) 원형을 밝혀 쓴 '묻엄'이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엄'은 '-이'나 '-(으)ㅁ'과는 달리 일부 어근에만 붙는 비생산적 접미사이기에 원형을 밝힌 '묻엄'이 아니라 발음대로의 표기인 '무덤'을 표준 표기로 정한 것.[* 비슷한 예로 '주검(시체의 순우리말, 죽- + -엄)'과 '[[마감]](막- + -암)', '마중(맞- + -웅)' 등이 있다. 용언 어간이 아니라 체언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비생산적 접미사가 붙은 말을 발음대로 쓰는 경우는 '지붕(집 + -웅)', '이파리(잎 + -아리)'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