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도투어 (문단 편집) == 비판 == * 처음 무도투어를 기획할 때의 대의명분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한국 투어 콘셉트" 개발이었다. 그런데 신청을 받은 참가자는 한국에 대해 모르긴커녕 한국어를 잘 구사하는 등 상당기간 한국에 체류한 외국인, 특히 딱히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한국에 오래 체류할 목적으로 보이는 외국인들인 [[샘 오취리]], [[에릭남]], [[샘 해밍턴]] 등이 나와 위 취지와 전혀 안 맞았다. * 외국인들에게 있어서 [[산낙지]] 요리는 혐오음식의 대명사로 손꼽히는데[* 외국인들은 영화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산낙지를 먹는 장면이 영화 내의 가장 잔인한 장면이었다고 손꼽을 정도였으니...] 외국인에게 산낙지를 먹게 한 것은 [[외국인에게 김치 먹이기]]보다 더 무례한 행동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 물론 당시 외국인들은 산낙지를 먹고 싶다고 자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는 외국인들의 일반적인 반응이라 보기 어렵고, 역설적으로 참가한 외국인들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것이 아니라 한국에 대해 이미 호의적인 사람들이고 한국생활에 적응된 사람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보는 것이 맞는데 방송에서는 그와 같은 점을 충분히 설명하려는 노력 없이 외국인들은 다 산낙지 요리를 신기해하고 호의적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충분하도록 방송했다. 이는 한국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려는 취지와는 다르게 오히려 한국사람들에게 잘못된 편견을 강화하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 외국인들에게 사전 예고도 없이 복불복 게임을 한 다음 패자팀에게는 아무 음식도 주지 않고 약올리는 모습에 대해 불쾌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물론 예능적 재미도 챙겨야 하는 프로지만, 한국 버라이어티 쇼 콘셉트에 대해 충분히 소개도 안 된 상황에서 외국인들이 맛있어보이는 음식을 못 먹고, 심지어 몰래 먹는 장면을 웃음 소재로 삼는 것은 외국인 관광객을 상정하고 나온 신청자들에게 가학적인 방법으로 웃음을 뽑아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만 하다.[* 복불복을 소재로 하는 [[1박 2일]] 같은 경우에는 승리하지 못했어도 나름대로 최소한의 배려를 해 준다.] * 통인시장에서 외국인들에게 덤문화를 알려주면서 더 달라고 애교를 부리면 시장 상인들이 더 준다고 알려주는 것은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우리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다. 누가 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건을 파는 상인에게 '한국은 정이 많은 나라니 애교를 부리면 무조건 더 준다'는 이미지는 오히려 진상 관광객이 와도 당연히 받아준다는 잘못된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 방송의 콘셉트에 맞지 않는 드립을 남발한 광희의 방송 중 태도나 불성실한 통역으로 빈축을 산 존박의 태도 등은 방송으로 최대한 미화되긴 했으나 충분히 무례하고 불쾌했다는 의견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