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림 (문단 편집) == 상세 == [[무협소설]]에서 [[무공]]을 익힌 자는 그렇지 않은 자보다 훨씬 뛰어난 신체능력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그런 무공을 익힌 [[초인]]들의 사회를 무림(武林)이라 부른다. 무림인들의 무력 수준은 작품마다 천차만별이다. 일단 무병장수, 초인적인 감각, [[근력]], [[민첩성]], 육체의 [[내구력]], 반사신경은 기본이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초감각 같은 게 생길 수도 있다. 게다가 염력, 비행, 방어막, 장풍 같은 기술이 가능하기도. 무공 경지가 높은 경우에는 젊음을 되찾거나[* [[반로환동|반로환동(反老還童)]]이라고 한다.], [[신선]] 혹은 [[부처]]가 되는 경우[* 신선이 되는 것은 [[우화등선|우화등선(羽化登仙)]], 부처의 경우는 [[열반|열반(涅槃)]] 또는 [[해탈|해탈(解脫)]]이라고 한다]까지 있다. 《[[비적유성탄]]》, 《[[무림사계]]》 등의 현실적인 설정을 가졌을 경우, 최강자고 뭐고 기습, 암습, 독, 총탄에 한 방에 골로 간다. 특히 [[김용(1924)|김용]]과 [[양우생]], [[고룡]]이 지은 소설이 그러하며, 심지어 양우생은 [[주먹제일주의]]를 비판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어지간한 소설보다 훨씬 무림인들의 수준이 높은 편인 《[[서울협객전]]》 같은 경우에는 일회용 엑스트라도 총을 우습게 보고, 건물을 성냥갑처럼 부순다. [[만화]] 《[[협객 붉은매]]》나 《[[열혈강호]]》의 최고수들 정도 되면 이미 무공을 넘어서 초월적인 [[초능력]] 레벨이다. [[신무협]] [[소설]] 《[[비뢰도]]》나 [[만화]] 《[[용비불패]]》의 경우 최고수들의 결투 중에는 주변의 지형이 바뀔 정도로 규모가 크다. 당시 전투 규모만 보면, 서울협객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다. 여기서 더 나아가 《[[금시조 월드]]》, 《[[황제의 검]]》, 《[[전생검신]]》쯤 되면 [[신]]과 필적하는 강함을 가지기도 한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기는 거의 비슷하다. 대부분의 작품이 몽골이 물러나고 한족이 득세하면서도 총기의 영향력이 적은 명나라 초, 중반부(대략 14~15C)를 무대로 한다. 시기를 너무 당기면 평범한 사람 수십명을 가지고 노는 무림인들이 평범한(?) 몽골군한테 밀린 후 그들의 통치하에 1세기 가까이 수탈당한다는 설정붕괴가 일어나고 시기를 너무 늦추면 조총, 화승총의 등장해 무림인들의 무력을 민초들의 숫자와 화력으로 찍어누르는게 가능하기 때문. 시기를 확 당겨 홍무제가 무림인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내용의 작품이 나올때도 있고 시기를 확 늦춰 서역과의 교류, 총기의 보급등으로 무림이 서서히 쇠퇴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 없는건 아니나 소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