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명용사 (문단 편집) == 개요 == {{{+1 無名勇士 / Unknown Soldier}}} [[전쟁]]에서 [[전사]]했으나 [[개인정보]]를 파악할 수 없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군인]]. 전쟁에선 전투 중에 일일이 주검을 수습하기가 쉽지 않고 수습해도 총상이나 열상 등으로 시체의 훼손이 심하여 누구인지 파악하는 게 어려울 때가 많다. 그 때문에 이들을 무명용사로 통칭하여 부른다. 행정적 차원에서 편하기도 하고 참전자들을 한 사람이라도 빼놓으면 추도의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생길 테니까. 그 때문에 대체로 전몰자를 추도하는 시설엔 무명용사를 위한 시설이 따로 있다. 행정 시스템이 낙후된 지역에선 전쟁에 참전했고 무사히 돌아왔는데도 군적이 꼬이는 바람에 무명용사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무명용사비에 실종자 이름을 새겨넣거나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 들어가기도 한다.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한국인]] 중에 이런 경우가 간혹 있다. 또 전시 상황에서 시신을 찾을 수 없는데 사망이 확실시되는 실종자도 무명용사로 처리한다. 그나마 대구경 화기를 얻어맞고 일부만 날아갔으면 어떻게든 신원확인을 할 수는 있겠지만 중포격 혹은 항공폭탄급 [[IED]] 공격에 휩쓸려 시신조차 찾지 못하게 되거나 하면 결국 사망을 확실하게 확인할 방법이 없게 된다. 다만 이들은 공식적으로는 전사로 분류되어 있기에 국립묘지에 시신은 없고 전사자 명단으로만 남은 경우가 많다. [[6.25 전쟁]] 당시 전사하여 그 이름이 새겨진 사람인데 묘지가 없다면 거의 대부분 포격 등에 휩쓸려 산산조각났거나, 가매장된 뒤 시신을 찾지 못했거나, 소수이지만 [[북한]]에 [[포로]]로 끌려간 뒤 거기서 비참하게 죽었거나 셋 중 하나다. 북한군 포로가 되었다면 포로교환 때 돌아오지 못한 이상 [[적대계층]]이 되므로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된다.[* 아주 희귀한 경우지만 6.25 전쟁 당시 전사 처리되었으나 사실 포로가 되어 [[북한]]에서 살던 노인이 [[탈북]]하여 돌아온 [[조창호|사]][[장무환|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