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선충전 (문단 편집) == 전망 == 2015년도 초, 학회에서 송신탑과 같은 구조물을 이용해 특정 지점 또는 기기로 신호를 보내 전력을 송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된 바 있으나 인체유해성 문제로 진전이 크지 않다. 이것은 기존과 다르게 렉테나 회로를 사용하는데, 쉽게 말해 전파의 형태로 에너지를 송, 수신받는 형태라고 보면 된다. [[Wi-Fi]]도 인체유해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2018년 무선전력컨소시엄(WPC)에서는 60W급 무선충전에 대한 표준안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60W면 오늘날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노트북 컴퓨터]]를 충전할 수 있는 수준이다. [[https://bizhankook.com/bk/article/15261|#]] 삼성, LG, 애플, 브로드컴까지 WPC의 회원사로 참여하여 무선충전에 대한 전망은 날이 갈수록 밝아지고 있다. 무선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기계도 무선충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다. 이른바 '무선 충전 수신패드'라는 물건이 그것인데, 만원이하의 작고 얇은 수신패드 끝에 단자 커넥터가 달려있는 물건으로 이 물건의 커넥터를 기계의 충전 단자에 꽂아두면 수신패드가 대신 무선충전을 받아 기계로 전력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인 무선 충전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렇게 되면 수신패드를 달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기 때문에 케이스 이용이 강제되며 그러고도 케이스가 수신패드 때문에 살짝 뜨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게다가 기계 단자대에 이 수신패드가 꽂혀있어야 하기 때문에 단자대를 못쓰게 되는 점도 은근히 거슬리는 단점. 거기에 싸구려 패드같은 경우 단단한 케이스 등으로 보호되지 않으면 휘어질때 무선충전 회로가 차단되거나 합선되어 기기 회로 일부를 태워버릴수도 있다. 무엇보다 이런 무선 충전 수신패드를 사용했을 때의 효율은 실제 무선충전 기기보다 매우 낮다. 2020년 12월 29일, [[샤오미]]에서 원격 무선충전기인 '미 에어 차지'를 발표했다. 일정 거리의 기기에 전력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패드에 붙지 않아도 일정 거리에 있으면 알아서 충전된다. 이를 보고 네티즌들은 "충전계의 혁명이다" 등의 의견을 전자파로 인한 인체 유해성이 우려된다는 등 부정적인 의견도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샤오미는 정확한 출시 일정이나 가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466|#]] 샤오미 외에도 여러 기업들이 원격 무선충전기 개발에 나서고 있다. 2022년 1월, CES에서 삼성전자는 와이파이로 전력을 충전받아 배터리가 필요 없는 리모콘을 선보이기도 했다. [[https://hypebeast.kr/2022/1/samsung-new-eco-remote-radio-waves-energy-ce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