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선충전 (문단 편집) === 장점 === * 편리성 사람들마다 평가가 갈릴 수 있지만 사용 패턴상 잘 맞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편리하다. [[스마트폰]]을 대부분의 시간 손에 쥐고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불편을 느낄 수 있지만 평상 시에 책상 위에 두고 다른 일을 하다가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성향의 사용자의 경우 [[케이블]] 선이 걸리적거리거나 선을 끼우는 등의 불편을 피할 수 있으며 배터리가 큰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기에 유선 충전에 비해 편한 경우가 많다. 충전거리와 충전을 위해 기기를 정확히 배치해야 하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충전 거리는 분명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해도, 기기 배치 문제의 경우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무선 충전기 및 기기는 내부에 안테나를 넓은 범위에 배치하고 코일을 많이 까는 것으로 거치 위치에 따른 인식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보통 완전 저렴한 무선충전기가 아니라면 내부에 안테나를 2개 이상 배치해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충전이 되게 만들어놨다. * 충전 단자의 파손 위험 저하 [[충전]]을 위해 [[케이블]]을 탈부착하는 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충전단자의 기계적인 피로와 파손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충전 이외에 케이블을 부착하는 일은 기껏해야 컴퓨터와 연결해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경우인데, 보통은 그다지 많이 사용하지도 않고 요즘은 무선 전송이나 클라우드가 대세기도 하다. 때문에 가령 유선 충전 단자가 망가지거나 맛이 간 상태[* 가령 단자에 물기가 감지되면 유선 충전을 막아버리는데 무선 충전기는 그런 거 상관 없이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에서도 충전을 비롯해 폰의 기능을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점은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용충전기에서 진가가 드러난다. 실제로 대학이나 지하철 등에서 유선충전을 사용하는 공용충전기의 단자는 일주일을 채 못버티고 걸레짝이 되어 방치된다. 스타벅스는 2017년부터 미국 매장에 무선충전기를 배치하고 있고 인천공항도 1층 대합실 콘센트 구역마다 무선충전기를 비치했다.[* 비행기 탑승 전 기기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에서도 신형 전동차 일부에 무선충전기를 설치했다. * 호환성 모바일 기기 용의 무선충전은 대부분의 제조사가 독자 규격을 채택하고 있는 [[스마트 워치]] 류를 제외하고는 QI 방식을 [[사실상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다. 단자간 뭐건간에, 속도는 느리더라도 충전을 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양 진영이 다른 단자를 채택하고 있는데, 양쪽을 다 사용하는 사람이나 혹은 점포 등의 공용 충전을 제공하는 장소일 경우 이 높은 호환성이 큰 이점이다. 단자가 USB-C인 기기가 늘어나는 상황이라 남아도는 Micro-B 케이블을 활용할 수도 있고, 미래에 무선 충전이 충분히 쓸만해 진다면 유선 충전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져 USB 단자 없는 기기들이 등장할 가능성도 생길 수 있다.[* 정보 이동 및 공유는 이미 클라우드 시스템이 USB가 하던 역할을 거의 다 대체하고 있기에 무선충전만 제대로 활성화 된다면 단자 없는 스마트폰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 * 취사 선택 가능 22년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단자 없는 모바일 기기들은 시기상조이기도 하며, [[EU]]에서 [[스마트 워치]] 등 초소형 기기를 제외한 모바일 기기에1 USB-C 포트를 강제할 예정이라 모든 폰들은 유선 충전용 단자를 달고 나온다. 스마트 워치같은 초소형 기기를 제외하면 유선 충전은 되지만 무선 충전은 안 되는 기기는 있어도 그 역은 없으므로, 본인의 재량에 따라 취사선택 하면 될 일이다. 이 외에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 대세라 현재 모바일 기기 제조사들이 대부분 [[3.5mm 단자]] 이어폰 잭을 제거하는 추세인데, 변환 잭으로 유선 이어폰을 꽂고 나서 충전까지 같이 할 수 있다는 이점 또한 있다. * [[전기도둑]] 방지 공공장소에서 충전 편의 목적으로 일반 콘센트를 제공하면 [[전기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대용량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기타 고전력 전자제품 등 허가되지 않은 기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나, 무선 충전기만 제공하면 휴대폰 등 소형 전자제품만 충전이 가능하므로 전기도둑 우려가 줄어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