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성애 (문단 편집) == 무성애가 아닌 경우 == * 특별함을 어필하기 위한 패션 무성애자 - SNS 등에 차고 넘쳐나는 가짜 정신병자들과 마찬가지로, 타인의 평범함을 거부하기 위한 수단으로 무성애자인 '척' 하는 경우이다. * 이성의 거부감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사기 - 이성애자가 '무해한 동성애자'인 척을 하며 불순한 의도로 또다른 이성들에게 접근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같다. 자신이 무성애자임을 어필하여, 이성에게 접근하기 쉬운 위장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신체적 접촉 등을 하며 "봐라 나는 무성애자다 이렇게 해도 아무렇지 않다"라는 식의 대화를 하며 접근한다. 물론 이 부류는 십중팔구 나중에 "너에게만은 사랑을 느낀다"는 둥 궤변을 둘러대며 성관계를 요구한다[* 이런 경우는 '나는 고통을 느끼지 않지만 네가 찌르면 아프다' 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로, 정말로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면 누가 찔러대든 아프지 않아야 한다. 또 무성애자가 맞다면 어느 수준 이상의 신체 접촉은 대단히 꺼리거나 상대로부터 요구받았을 때 할 수 없이 응하거나 하지 그쪽에서 아무렇지 않다고 먼저 들이대지 않는다.]. 자신의 쾌감만을 위해 상대를 속이는, 일종의 이기주의[* 다만 상술되었듯이 무성애자로 분류되는 유형 중에 성적 끌림을 느끼는 회색 무성애자나 반무성애자 등도 있기는 하다. 상대가 이렇다고 자처하는 경우라면 각자 알아서(?) 판단할 수밖에 없으나, 무성애자 자체가 소수자인 만큼 저런 유형은 일부러 무성애자 커뮤니티를 헤집고 돌아다니기라도 하지 않는 한 만날 가능성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좋다. 정말 어렵다면 그 사람과 관계를 맺을 만큼 의미 있고 깊은 교감을 충분히 나누었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 * 성욕의 성장과 성적 거부감이 충돌하는 시기의 혼란 - 성관계에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다 그로테스크한 양상에 충격을 받고 거부감을 느끼며 "혹시 나는 무성애자가 아닐까" 고민하는 경우. 나이 어린 청소년기인 경우가 많다. * 착각으로 정체화하는 경우 - 퀘스처닝이거나 다른 지향을 가진 사람이 본인의 성적 지향을 헷갈려하다가 무성애에 대한 정보를 얻고 스스로 무성애자로 정체화하는 경우. 이런 경우 정말 무성애자일 가능성도 있지만 착각일 경우에는 본인에게 맞는 지향성으로 재정체화를 하거나 다시 퀘스처닝으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