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승부 (문단 편집) ==== [[바둑]] ==== [[바둑]]은 호선의 경우 정상적으로 경기가 종료되면, 승패가 나도록 규칙이 정해져 있다. 한국 기준으로 [[덤]]을 정수가 아닌 '6집반' 과 같은 식으로 주면서 최소 반집의 차이가 나게 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둑에는 '동형반복'이 이루어지면서 무승부가 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한다. 다만 [[응씨배]] 같은 경우 아래의 동형 반복도 패의 일종으로 간주하고 무조건 팻감을 쓰게 한다. 단, 아래와 같은 경우가 발생한다고 무조건 무승부인 것은 아니고, 해당 부분을 양보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점수 차로 이길 수 있다면 그대로 이겨 버리면 된다. 무승부는 '''입회인과 주심의 결정에 따른다.''' 프로 [[바둑 기전]]에서는 '''동형반복이 1회 나오고 2회차에 돌입할 경우, 2회차 돌입 자체가 양보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간주, 주심과 입회인이 무승부를 선언'''한다. 심판단은 주심 1인, 입회인 2인 총 3인이며, 이중 2인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대한바둑협회]]가 출범하면서 아마추어 기전에서도 [[2010년대]] 들어 프로와 똑같이 주심과 입회인의 결정으로 무승부가 된다. * 예를 들어, 3패빅의 경우는 [[삼패]]를 한 곳씩 따내고 2회차 순환 첫수로 패를 4번째 따낸 다음에 주심과 입회인이 대국을 중지시키고 결정하며, 4패빅은 패가 4개이므로 1회차 4회 순환 이후 2회차 때 패를 2개 따내고 나서 대국을 중지한다. 5번째 패를 따내는 경우가 아닌 6번째인 이유는 5번째 따내는 수로 패를 하나 해소하여 4패빅 순환을 한번 양보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장생]]의 경우는 1회차 순환이 완성되고 2회차 순환 첫 수가 두어진 이후 대국을 중지하고 심판단이 토의해서 결정. * [[장생]]: 패가 아닌데도 한 곳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형태로 아주 희귀하게 나오며 한국프로바둑리그 60년사 가운데 2013년 [[한국바둑리그]]에서 딱 1번 나왔다.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3/07/01/1006000000AKR20130701170700007.HTML|관련 기사]] [[최철한]] - [[안성준(바둑)|안성준]]의 대국에서 나왔다. * 3패빅, 4패빅: [[패#s-3|패]]가 동시에 3곳 이상에서 발생했고, 점수 차가 적어서 양쪽 모두 패를 양보할 수 없을 때 발생한다. 다만, [[접바둑]]에서는 덤이 주어지지 않으므로 집 수로 인한 무승부가 발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