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승부 (문단 편집) ==== 축구 ==== 일반적으로 리그와 같은 경우는 경기 종료 시 동점일 경우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고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얻는다. 예전에는 승리하면 승점 2점을 가지고 무승부일 때는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는데, 이것이 무승부를 노리고 수비 위주의 경기를 하게 만든다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고자 승리할 경우의 승점을 3점으로 올려서 상대적으로 무승부에 불이익을 주도록 조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할 경우 같이 경기를 한 팀 역시 무승부가 되어 승점을 1점씩밖에 얻지 못하므로 무승부가 많이 나온 조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승점으로도 16강에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4팀이 한조로 묶여서 1승 2무가 나올 경우 승점은 5점이 되는데, 이는 [[1974 FIFA 월드컵 서독#s-4.2|이 조]]처럼 한 팀이 전패하고 나머지 세 팀이 모두 비기지 않는 이상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 승점 5점으로도 조별리그 1위가 가능하다! 이것은 승점 5점 특성상 '''진 경기가 없어서 가능한 일'''인데, 진 경기가 없어서 상대에게 3점을 내주지 않아서 순위에서는 한층 유리해지기 때문이다.[[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F조#s-1|이 이야기의 대표적 예시]] ][* 4팀이 한조로 2무 1패가 나올 경우도 승점 2점으로 조 2위가 가능하다. 한 팀이 3승을 거두고, 남은 팀이 모두 무승부를 거두어도 2무1패 팀이 3팀이므로 득실차, 다득점 등을 따져 2위가 될수 있다. ] 반드시 승패를 결정지어야 하는 토너먼트 경기에서 동점인 경우 연장전을 전·후반 15분씩 진행하며, 이때도 승부가 나지 않는 경우 각 팀에서 5명씩 차게 되는 [[승부차기]]를 시행한다. 그리고 공식 경기 결과는 승부차기 승패와 관계없이 무조건 무승부로 처리한다.[* 이러한 시스템 때문에 축구 토너먼트에서는 이론상 무승부만으로 우승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연장전 중 득점이 나오는 순간 승부가 결정되는 [[골든 골]], 경기가 바로 끝나지는 않지만 다음 연장 후반을 진행하지 않는 실버 골 제도가 있었으며 현재는 모두 없어졌다. [[K리그]]에는 무승부를 많이 한 팀에게 [[허정무컵]]이 주어진다 [[카더라]]. 아직까지 월드컵에서 이런 사례는 없~~고 있을 리가 없~~지만 흔히 나오는 질문 중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모든 팀이 3무하면 어느 팀이 16강에 올라가냐는 질문이 있는데, 이때는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규칙에는 골득실 → 다득점 → [[승자승]] 순서로 적용하지만, 여기서는 모두 무승부라서 골득실과 승자승으로는 판정이 안 되며 다득점 하나로 순위가 정해지는데, 만약 모든 경기가 무득점일 경우 경고 퇴장이 적은 팀이 우선순위가 되며 이렇게도 안 될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제비뽑기를 한다. 18-19시즌 EPL에서 토트넘 핫스퍼가 무승부를 한 번도 못해서 남자의 팀으로 급부상했지만 29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첫 무승부를 했다. 그리고 20-21시즌에 [[리즈 유나이티드]]가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특유의 닥공 축구로 무승부가 없자 남자의 팀으로 급부상했다. 심지어 승률도 반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