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승인 (문단 편집) == 상세 == 대한민국에서는 항공기 내부의 면세점같은 매우 제한된 곳에서나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통신망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선 무승인 결제 가맹점이 생각보다 많다. 의외로 통신망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일본도 무승인 결제가 빈번'''하니 선진국이라고 무승인 결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대한민국은 법률로 무승인 거래가 제한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는 [[후불교통카드]], 후불[[하이패스]]카드, [[자동판매기]] 정도밖에 없다. '''이마저도 미납하면 교통카드사에 사고카드로 등록되어 교통카드 사용이 제한되고 금액에 따라 익월부터 채무불이행으로 신용정보회사에 통보되기 때문'''에 해외처럼 영원히 결제가 되는 일은 불가능하다. 자동결제망의 미비로 해외에선 자동결제 무승인이 보편적이지만, 한국의 카드사는 자동결제마저 전산망에서 승인을 내버리므로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무승인거래가 아니다.[* 전날에 카드사에 카드번호와 금액을 넘긴 후, 당일에 카드사 서버에서 일괄 승인 후 결과값을 가맹점에 통보한다.] 카드에 문제가 있으면 자동결제도 바로 승인거절이 뜬다. 원래는 실시간 승인을 내어 줄 수 있을만한 IT 기술이 없었던, 수기전표 매입이 당연시되던 시절에 등장한 개념이고[* 수기전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원래는 카드회사에 전화를 하거나 [[신용카드 조회기]] 통해 유효성을 확인하고 승인번호를 전표에 기입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현재는 통신망의 부족으로 카드승인이 어려운 가맹점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카드사의 승인이 필요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카드번호만 확보하면 (경우에 따라 처음 한 번만 카드 유효성이 확보되면) 분실상태이건 정지상태이건 탈회상태이건 가맹점 측에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카드사에게 청구'''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갑자기 많은 금액을 무승인으로 거래할 경우 카드사측에서 이상거래로 감지하여 지급을 중지하지만, 카드사에서 규정한 금액 이내라면 큰 문제없이 증액청구가 가능하다. 카드복제 범죄가 빈번한 해외에서는 아예 불법수집된 카드번호를 모아 가승인이 나는 카드를 대상으로 무승인 결제를 걸어 현금을 갈취하는 범죄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다. 대체로 한번에 많은 금액을 무승인으로 청구할 경우 카드사가 이상결제를 감지하고 홀드하거나 카드 소지자가 눈치를 채기 때문에, 달마다 적으면 1달러 많으면 5달러 (한국돈으로 천원~5천원 수준)수준의 눈치채지 못할 소액을 지속적으로 청구하는 수법을 주로 쓴다.~~물론 카드명세서를 꼼꼼히 체크하는 사람에게는 이마저도 안통한다~~ '''해외 가맹점, 특히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자동 결제를 등록할 때는 문의를 위한 상담 창구가 제대로 있는지, 그만 이용하고 싶을 때 환불이나 해지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문제없이 해지 신청하면 받아주긴 하지만 일부 악질적인 가맹점은 임의로 증액하여 청구하기도 하고, 계약 취소는 [[조세 피난처]] 국가에 내방해야만 가능하는 등으로 사실상 취소가 불가능한 곳도 있다. 이는 국제 브랜드사와 맺은 계약에 따라 가맹점이 내리는 지시를 일방적으로 따라야 하기 때문. 처음부터 부정 사용이라는 게 입증된 경우 카드사에서 책임을 지고 대손으로 처리하여 주지만(카드사에서도 막을 수 없으니 대손 처리 하는 거다. 가맹점에서는 그대로 돈 버는 거다.) 처음에 한 번이라도 정상 사용인 경우에는 평~생 [[빵셔틀|가맹점에서 보내는 일방적인 청구에 응하여 돈을 내줘야 한다.]] 해외 가맹점은 탈회해도 소용없다. 계속 따라다니는 거다. 다만 해당 카드사에서 이후에 승인을 거절하겠다고 하면 가맹점에서 대체로 따라주는 편이다. 그러므로 부정결제나 승인이 있으면 먼저 카드사에 연락부터 하자.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20101&docId=177780736&qb=66y07Iq57J24IOyGjO2UhO2KuOuxhe2Br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임의 증액 청구에는 대기업이고 뭐고 없다.]] 매달 어떻게 청구되는지도 꼭 확인하자. 대체로 해외 자동결제 가맹점에서 승인이 나면, 카드사에서 이메일이나 문자로 정기 결제인지 확인하라는 안내를 해 주긴 한다. 일반 상점은 그런 경고가 안 나오긴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국가에 살지 않으면 이러한 무승인 거래를 하지 않거나 해당 국가에서 떠날 때 관련 계약을 반드시 해약해 두는 것이다. 뭐 이런 후진적인 일이 다 있나 싶겠지만, 선진국 중에서 카드 사용이 활발하지 않은 나라 - 대표적으로 일본 - 에서도 흔하다. 당장 위 링크는 일본쪽 대기업에 관련된 얘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