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신정변 (문단 편집) == 창작물 == * 사극 [[무인시대]]의 시작부는 무신 정변에서 명종의 등극까지의 전개를 다루고 있다. 2화 마지막에 이의방이 왕광취의 목을 내던지면서 의종에게 '황제는 폐위되셨소이다!"라고 외치는 장면은 워낙 박력이 대단하다 보니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무인시대의 무신 정변 파트는 초반 치고는 상당히 복잡한 전개를 보이는데, 무신들이 문신들을 쳐죽이고 왕을 폐위시켰다는 뼈대에, '소장파와 노장파 무신간의 대립', '차기 왕을 누구로 세울 것에 대한 논란', '이고와 이의방의 대립', '무비와 정중부와 이의방 간의 밀거래' 등, 온갖 갈등 요소들이 얽히고설킨다. 덕분에 극 초반 치고는 숨막히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를 보인다. 무인시대에서의 보현원 사건은 한겨울에 벌어진 것으로 묘사되며, 드라마 도입부엔 아예 눈보라가 몰아친다. 하지만 실제 사건은 가을인 음력 8월에 벌어졌다. 촬영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그나마 날씨 묘사는 사건 전개에 별다른 관계가 없으니 심각한 고증오류 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1화 최초반 장면에서 세차게 몰아치는 눈보라 때문에 오들오들 떨며 왕의 마차를 인솔하는 무신들, 마차 안에서 편히 앉아서 따뜻한 술과 청산유수하며 [[시가]](詩歌)로 희희낙락하는 왕과 문신의 방탕함, 아첨으로 응수하는 환관의 간사함과 극명하게 대비되어 배경 설명에 힘을 실어주어 역사 지식이 전무한 사람으로서도 상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이 눈 속에서의 행차 장면은 무인시대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수미상관|모두 장식한 장면]]이다. [[파일:무신정변짤.jpg]] * 2018년 후반부터 [[아재개그]]의 소재가 되면서 소소하게 유명해진 사건이기도 하다. '무신', '문신', '무인'이 들어가는 제목을 적은 뒤, 이 사건을 다룬 역사화를 올리는 전형적 [[제목 낚시]] 드립.[* 제목 낚시의 시초는 "자궁에 문신~"이나 "문신충이 없는 이유"등으로 추정된다.] [[https://megatonjang.tistory.com/820|#]][[https://www.wetrend.co.kr/board/view?board_name=wit_board&wr_id=1715984&page=1|#]] [[기출변형]]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https://www.dogdrip.net/300405015|#]][[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071074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