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인기 (문단 편집) === [[전자전]]에 대한 취약성 === 전파방해([[ECM]])에 의해 무인기 통제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무인기가 가진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통신이 끊어진다고 바로 추락하는 건 아니고, 기지와의 연결이 끊기면 자동비행모드로 전환되는 기능을 갖춘 무인기들도 많다곤 하지만 2011년 12월에 미군의 최신 [[스텔스]] 무인정찰기 [[RQ-170]] 1대가 이란 영토 내에 불시착해 이란군에 노획되는 사건이 발생한적도 있다. 이란은 자신들이 센티넬을 해킹해서 통제권을 탈취, 이란에 착륙시켰다고 주장하고 있고, 미국은 센티넬의 컴퓨터가 고장을 일으켜 불시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해킹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무인기의 컨트롤이 해킹당해 무인기의 작전 정보가 적에게 넘어간다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팀킬|무인기가 아군을 공격하는]]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도 구현되는데, 미군 레인저 분대가 UAV 조종사를 사살한 후 러시아 공수부대와 장갑차들에게 불벼락을 날리고, 블랙옵스2에서는 한술 더 떠서 미군의 모든 무인기가 테러리스트의 손에 넘어가게 되는 묘사가 나온다. 또한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도 주인공이 방황하는 드론을 해킹해 필요한 부품을 얻는다. 실제로 미군의 무인기 통제 컴퓨터에서 키로거 해킹툴이 발견된 사건이 발생하였다.[[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1010145242021&p=yonhap|기사 링크]] 이런 해킹의 대응방식으로는 여러가지 방법이 강구되고 적용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유선 접속을 통한 전용기기가 아니면 외부입력을 전혀 받지 않는 ROM 방식 통제모듈 안에 대응 프로토콜을 입력하고 무인기에 장착하는 방식인데 해킹이 감지되자마자 외부통신기기와 무장을 전부 잠가버린 뒤 그 어떠한 기능도 수행하지 않는 폐쇄상태가 되어 무조건 기지로 귀환하게 하거나, 조종권을 탈취당해도 GPS상 기체가 일정지역 밖으로 벗어나면 추락시키거나 무장을 전부 잠그고 귀환명령을 실행하게 하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영화처럼 인공지능으로 고도의 분석을 통해 해킹여부를 판단하는 게 아니라 제어명령이 동채널에서 이중으로 들어오면 해킹으로 간주하는 간단한 프로토콜이 가장 기본적. 상술된 센티넬도 조종미숙으로 GPS상 입력된 작전지역 밖으로 벗어나자 조종권을 탈취당했다고 탑재된 통제모듈에서 자체판단해 스스로 추락했을 가능성도 있다. 재밍이라고 하면 강력한 방해전파를 쏘아 모든 통신기기를 불능으로 만들고 나아가 전파를 이용하는 기기를 고장내는 SF스러운 기술로 인식되지만 그렇게 되면 아군도 유선으로 밖에 연락하지 못한다. 애초 그정도 기기를 야전에 일일이 들고 다니는 것도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몇몇 기지에만 설치하고 사용하게 될텐데 그럼 그냥 유인기로 가서 때려부수면 그만이다. 현재도 여러 프로토콜 등의 이유로 정밀폭격에는 항공통제사와의 지속적인 교신이 필수적이라 유인기라 하더라도 재밍으로 통신자체가 불가능해지면 그냥 귀환하는 수 밖에 없다. 아무거나 부쉈다가 아군이나 민간인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런 기술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은 사실 어떤 구역 전체를 광대역의 방해전파로 가득 채우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비행기의 고도는 수 km에 이르는데 수 km의 전파를 전부 먹통으로 만들만한 방해전파를 생성하려면 전력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현재는 재밍구역이 사거리 500m,반경 56m 정도로 좁은 편이나 기술 발달로 점점 넓어지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Hg3-piRImxc|#]][[https://www.youtube.com/watch?v=Mqm_oPMrTO0|#]] 우크라이나에서 실전에 쓰이는 휴대용 드론 재밍총은 1km까지도 기대할 만하다. 넓은 경우는 대부분 암호화되지 않은 채널을 가로채서 이쪽에서 조종하는 경우다. 최근에는 바이러스나 스스로 ai나 소프트웨어가 알아서 말려들어 스스로를 망치거나 무력화하거나 정지하거나 이탈하거나 아군이 탈취하거나 전향하게하는 전자전 기술이 HPM, HEMP, EMP등의 직접타격기술과 함께 연구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