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인기 (문단 편집) === [[무인수상정|USV]] === [[무인수상정|Unmanned Surface Vehicle]] 미해군 Sea Hunter 같은 무인 수상함도 존재한다. 시 헌터 무인대잠정은 전장 40m, 배수량 145톤의 대잠작전함으로, 연료 40톤으로 3개월 작전가능하며 양산시 가격은 2천만 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딱히 다른 기능 없는 원양작전용 대잠구축함이라도 1~2억 달러는 한다는 점과 적어도 백수십 명의 고급 인력이 필요하다는 점, 사람이 타고 있으니 호위하고 보급해야 한다는 점 등등이 부담이 되는데 무인대잠정은 그런 걱정이 아무것도 없고 작은 크기에 비해 악천후 작전능력도 강하다. 작은 배가 원양항해에 불리하다는 것은 배의 내구성보다는 안에 탄 사람의 세반고리관이 먼저 뻗어버리는 문제가 크기 때문이다. 아울러 1일 운용비용 2만 달러로 운용비용도 저렴한 전형적인 무인화의 이점이다. 대한민국 측이 개발중인 M-서처 무인수상정도 원격조작식 50구경 중기관총과 수중탐색용 드론을 장비하여 현재 고속정이 맡고 있는 [[북방한계선]] 경계임무를 보조할 듯하다. 물론 사람이 타고 건너가 검문을 한다거나는 할 수 없지만 고속정대 대원들을 하루에 두번씩도 비상출동시키는 북에서 내려오는 해상 레이더 클러터는 북한 어선이나 경비정보다 북극에서 흘러온 얼음덩어리나 해상 부유물인 경우가 많다고 하니 해군 승조원들의 피로 관리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 북한의 기습 선제공격에 아군이 살상당할 위험도 피할 수 있다.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의 [[간첩선]]과 해상도발에 하도 시달린 끝에 국력에 비해 과도한 연안 고속정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고속정은 [[건보트]]는 물론 [[미사일 고속정]]이라도 정작 실제 해군력에는 큰 기여가 되지 않는데 첨단화하면서 가격은 초계함 수준까지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단순히 돈 문제뿐만 아니라 대규모 고속정대에 소요되는 인적자원을 생각하면 가능한 한 정상화하는 게 유리하다. 2020년대 대한민국 해군의 문제는 예산, 관련 기술보다 먼저 제한된 인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