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인기 (문단 편집) === 에너지 절감 및 비행시간 증가 === 인간 파일럿이 없기 때문에 유인기에 비해 에너지 소비가 적으며 더 장시간 비행할 수 있다. 유인기에는 인간 조종사를 위한 각종 조종장비와 생명유지장치 등이 달려있는데 이것들은 무겁다. 더불어 근본적으로 조종사가 외부를 보는 콕핏이나 생명유지장치나 무거운 방탄판 등을 탑재할 필요가 없어져서 여유 공간과 무게를 성능이나 무기탑재량에 투자할 수도 있으며,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기체 사이즈를 줄여서 피격 위험에 노출된 면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파일럿을 위한 요소를 줄이면서 비용절감을 꾀할 수도 있다. 특히 이 장점은 대형기보다는 소형기에서 두드러지는데, 대형기의 경우 폭장량에 비해 승무원 공간이 차지하는 공간과 무게는 얼마 되지 않고 전략자원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상황판단이 중요한 반면, 소형기의 경우 사람이 타지 않는 것만 해도 폭장량이 두배로 늘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형~중형 공격용 드론에 무인기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소형화된 기체로 고속기동하며 피탄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고 빠르게 접근하여 단거리의 유도로켓이나 미사일을 수 발 발사하고 되돌아가는 것이 현재 드론의 기본적인 운용법이다. 2020년 새해가 되자마자 벌어진 [[솔레이마니]] 참수 작전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무인기가 이용되었다. 군사용 무인기는 목표를 포착하기 전 미리 띄워서 공중에서 비행하며 24시간 넘게 대기하다가 목표물에게 총포를 퍼붓다가 자폭까지 한다. 또한 공격 목표를 못찾거나 공격이 취소되면 다른 장소로 이동하거나 착륙할 수 있다. 터키의 전술 공격 무인항공기 [[바이락타르 TB2]]는 러시아제 단거리 방공망 판치르 s-1을 무력화 시키고 수많은 전차와 기갑차량을 파괴하여 무인기의 전면전 사례를 만들었다. 이에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등 러시아를 견제하는 국가들의 군사조직이 바이락타르 TB2를 도입하며 전면전에서 무인기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2020년 있었던 [[모사드]]의 이란 핵과학자 모센 파크리자데 암살 때도 무인 로봇기관총이 쓰였는데 원격조종으로 이미 모사드 요원들은 이란을 빠져나간 상태에서 안전하게 [[암살]]에 성공하여 첩보계를 개편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예측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1889704|관련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