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인도 (문단 편집) == 무인도에서의 생활 == 현재 한국에서 무인도에서 생활한다고 하는 경우의 태반은 실제로 무인도에서 자급자족하며 365일 사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겨울]]. 무인도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겨울만큼은 무인도를 떠나서 자신이 원래 살던 거주지로 돌아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어지간히 큰 섬이 아닌 이상 탁 트인 바다를 마주한 만큼 거센 강풍과 강수량 등으로 인해서 크게 고생한다. 무인도가 아니더라도 [[나는 자연인이다]]에서처럼 산에 사는 사람들도 어지간하면 겨울이 되었을 때 하산해서 지낸다. 그 다음이 식량문제. 산에서 나는 산채들을 따서 [[나물]]로 해먹고, 낚시로 물고기를 잡고, [[조개]]를 캐고, 김이나 파래 등 [[해조류]]를 해안가 바위등에서 채취해다가 먹고, 닭을 길러서 닭고기와 계란을 얻고, 무인도에 있는 흑염소를 잡아서 고기도 먹는다고 하는데 이걸로는 택도 없다. 한국에서 무인도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태반이 [[쌀]], [[밀가루]], [[소금]],[* 바닷물을 말리면 얻을 수 있긴 한데 간수가 안빠져서 맛이 형편없다. [[천일염]] 참조.] [[식용유]], [[장류]] 등 기본적인 식료품들은 주기적으로 가져온다. 애당초 이런 것들을 구하기 힘들어서 무인도가 된 곳이 많다. 사람들이 살다가 경제적 산업이 쇠락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타지로 이주하면서 무인도가 된 섬이라면 모를까. [[해충]]과 [[설치류]] 등의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모기]]와 [[진드기]], [[쥐]]는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되는 달갑지 않은 존재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