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자카 (문단 편집) === [[노블레스(웹툰)/시즌 7|시즌 7]]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uzaka-328.png]] 820년 전 과거 이야기에서 무자카와 라이제르의 첫 만남이 나온다.[* 정황상 프랑켄슈타인이 라이를 만나기 '''훨씬 이전'''으로 보인다.] 당시 무자카는 자리를 비우고 돌아다닐 때가 많았는데, [[전대 로드]]는 무자카 나름대로 외로움을 살산하는 방법일 거라고 평했다. 몇 년 동안 자리를 비웠던 무자카는 자기를 기다리던 부하 가르다에게 인사를 받았다. 그리고 가르다에게 귀족들과 웨어 울프 사이에 마찰이 있었다고 보고를 받았는데, 귀족 이야기가 나온 김에 가르다에게 노블레스를 아냐고 말을 꺼냈다. 무자카는 귀족들에겐 노블레스라는 특별한 존재가 있는데 어떤 녀석인지는 만난 적이 없어서 나도 잘 모른다고 가르다에게 설명했다. 그리고 귀족들 몇몇만 알 정도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사는 노블레스는 지독하게 외로울 거라고 중얼거렸다. 그리고는 말 나온 김에 한번 만나보겠다며 가르다와 헤어진 후에 라이제르의 집에 찾아왔다. 그런데 라이제르는 무자카의 이름을 듣고도 그의 정체를 몰랐다. 무자카는 당황했지만 서로 이름을 알았으니 됐다고 넘겼다. 그리고 [[라스크레아]]가 오자 다음을 기약하며 물러났다. 그 뒤 웨어 울프가 인간과 관련된 문제로 [[귀족(노블레스)|귀족]]들과 마찰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는 무자카가 이 충돌을 귀족이 사소한 일로 트집을 잡은 것으로 오해하고 항의를 하기 위해 [[전대 로드]]에게 찾아가기로 한다. 가르다가 왜 이번에는 직접 가기로 했냐고 묻자 예민한 일이니 로드끼리 이야기할 필요가 있고, 만날 친구도 있다고 답했다. 가르다가 의아해하자 전에 말했던 귀족의 노블레스라고 말했다. 그리고 라이제르를 나름 재미있는 녀석이다, 말은 없는데 표정으로 표현한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라이제르를 만났을 때는 함께 달구경을 했다. 그리고 다음에 오면 바깥 세상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사실 이 충돌은 [[마두크]]가 무자카 몰래 자신을 따르는 웨어 울프들과 함께 인간들의 전쟁에 참전하고 인간들을 학살한 뒤 인간들을 지배하려 하였기 때문에 인간들을 지키려던 귀족과 충돌이 일어난 것이었다. [[루케도니아]]에 찾아가 전대 로드에게서 이 일이 모두 [[마두크]]가 저지른 것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고 무자카는 마두크가 자신을 속였다는 점에서 진노한다. 마두크는 무자카가 루케도니아에 가있는 틈을 타 자신들이 인간들의 전쟁에 참전했다는 흔적을 지우고, 만약 무자카가 루케도니아에서 돌아온 뒤 자신들을 책망하면 무자카가 미쳐서 엉뚱한 사람 잡는다는 식으로 모함해 로드의 자리에서 탄핵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마두크가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안 무자카는 마두크를 불렀다. 그리고 마두크를 기다리는 동안 가르다에게 이번 귀족과의 충돌이 단순히 우리가 인간들의 일에 조금 도움을 준 수준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냐고 묻는다. 가르다는 그들이 모든 것을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알지 못했다고 답했다. 과거 귀족들과 충돌했던 일의 원인도 가르다는 일이 벌어진 후에야 알았다. 원래는 늦더라도 무자카에게 말해야 했지만, 무자카가 안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이 부분에서 무자카는 다시 한 번 분노한다. 가르다는 현 상황을 자신이 아는 한도 내에서 대강 요약하여 무자카에게 전달했다; 1. 로드(무자카)께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으시겠지만, 지금 웨어 울프들 대다수는 마두크와 뜻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 2. 다만 자신(가르다)은 웨어 울프가 힘이 있다고 인간들의 세상에 멋대로 끼어들고 지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로드(무자카)께서 인간을 위해서 일족을 억압하려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 왜냐하면 로드(무자카)께선 웨어 울프의 로드이지 인간의 로드가 아니므로. 가르다의 대화가 끝난 후, 마두크가 동료들과 함께 무자카의 앞에 나타났다. 무자카는 마두크를 추궁했지만, 가르다가 말한대로 일족들이 인간들을 마음대로 하길 원한다는 것, 그리고 인간들이 진짜로 웨어 울프들에게 도움을(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위해) 청했고 마두크 일당은 그걸 들어줬을 뿐이라는 것, 그리고 도움을 청한 인간들이 자기들의 부탁을 들어준 걸 역용하여 권세를 휘두른것 등을 확인하고 낙담했다. 그리고 또 다시 라이제르를 만나러 와서는 전에 약속했던 대로 바깥 세상 이야기를 해주었다. 당연히 온실속 화초인 라이는 벙 쪘다. 이후 무자카는 한 달 동안이나 라이의 집에 머물렀지만, 라스크레아가 오는 걸 눈치채자 이만 돌아가기로 한다. 돌아가기 전에 라이제르에게 힘든 결정을 내려야할 때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라이는 내 방식은 네게 도움이 안 된다고 운을 뗀 후, 나는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한다고 조언했다. 그 말에 힘을 얻은 무자카는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부하들을 소집해서는 인간들의 세상에 깊이 관여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한다. 물론 마두크는 무자카의 명령에 반발하지만, 무자카는 뜻을 굽히지 않고 불만이 있으면 정식으로 도전하라고까지 한다. 그러자 마두크는 무자카가 인간을 위해 우리를 억압하는게 귀족 같다며, 노블레스와 함께 지내면서 무슨 영향이라도 받았냐고 묻는다. 무자카는 '인간들 편을 드는 건 웨어 울프들이 힘으로 인간을 지배하는 게 옳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답했다. 마두크는 '노블레스는 인간들을 위해 동족들을 소멸시키는 정신나간 짓을 했고 또 하고 있다'며, 무자카 님도 인간들을 위해 그렇게까지 하시겠냐고 묻는다. 그 말에 무자카는 라이가 '내 방식은 네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 이유를, 그리고 라이가 혼자 있으려고 한 이유를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 결국 무자카는 마두크의 말에 대답을 못하고 자리를 떴다. 그리고 무자카는 또 다시 라이제르의 집에 왔다. 그리고 라이제르에게 무언가 물어보려다가 관뒀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 338화에서 라이를 만나러 [[예란고]]에 와서 대화를 나누었다. 크롬벨이 만든 약을 먹고 제정신을 차렸지만,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이성을 잃는다고 한다. 무자카는 여전히 딸 [[애슐린]]의 일에 원한을 품고 있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날뛰며 인간을 최대한 많이 없앨지, 아니면 적당히 시간을 가지고 서서히 인간을 없앨지 고민 중에 있다고 한다. '물론 생각을 정하면 인간을 없앨 것이다', '인간을 지키려는 네 행동을 존중하지만 네가 자신을 막아선다면 싸울 생각이다'라고 라이제르에게 단호히 말한다. 하지만 지금은 라이와 싸울 생각은 없다며 다음에 다시 올테니 말없이 사라지지 말라고 했다. 라이와 헤어지기 전 프랑켄에게 콜라를 대접받았는데, 프랑켄이 시키는 대로 콜라를 흔들어 땄다가 봉변을 당했다. 프랑켄은 그 꼴을 보고 [[계획대로|썩소를 지었고]], 옆에서 보던 라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물음표를 띄웠다. 자리를 옮긴 후 크롬벨이 목적은 이루셨냐고 묻자 덕분에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그리고 이성을 잃기 전에 돌아가서 크롬벨의 실험을 하기로 했다. 343화에서 실험 탱크에 의식이 있는 상태로 들어간 모습으로 재등장.[* 크롬벨이 무자카를 통해 실험을 해서 여러 자료들을 얻어내지만 이것은 크롬벨과 거래의 대가로서 무자카가 받아들인 것이다. 크롬벨이 이성을 되찾는 약을 만들어주고, 또 여러 정보들을 제공해주면서 이그네스의 실험에 의한 부작용들을 치료해주는 대신 무자카의 강력한 신체를 연구하고 실험해서 여러 데이터를 얻어내주는 것. 이로인해 크롬벨은 새로운 데이터들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1장로와 3장로를 감탄시키며 유니온 내에서의 입지가 더욱 올라갔다.] 크롬벨로부터 웨어 울프 일족이 무자카를 찾고 있다는 보고를 듣는데, 눈빛이 심상치 않다. 그리고 346화에서 유리에게 무자카를 쫓는 웨어 울프들을 유인하기 위해 거짓 흔적을 만들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무자카는 크롬벨에게 얼마든지 나를 이용해도 좋다고 했고, 흔적을 만든 걸 사실대로 말해줬으니 됐다고 이해해줬다. 그리고 라이제르가 나타나자[* 라이만 눈치챌 수 있는 신호를 만들어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게 했다.] 유리에게 자리를 비키도록 한 후, 라이제르에게 일족들 일 때문에 내가 움직여야할 것 같으니 너는 나서지 말라고 말해뒀다. 355화부터 재등장. 356화에서는 웨어 울프들이 라이제르와 관계된 자들을 건드렸기 때문에 라이제르가 나섰다는 건 이해했지만, 그래도 물러설 순 없다며 라이제르와 한판 붙으려고 했다. 하지만 라이제르의 일행이 싸움에 말려들 것 같다며 라이제르가 힘을 거두게 한 후, 자신이 일족들에게 배신자 취급을 당하는 것과 로드가 된 마두크가 자신을 제거하려고 그루이 일행을 보냈다는 것을 그루이에게 듣는다. 이 말에 무자카는 마두크가 자신을 [[바보]]&[[호구(유행어)|호구]] 취급하고 있다고 생각한 나머지 그 자리에서 발끈하였고, 그루이와 가이탄은 무자카를 죽이려고 덤벼들었지만, 무자카는 '''상처 하나 입지 않고 단 한 방에 그루이의 상체와 하체를 분리시키며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냈다.''' >내가 없는 동안 [[마두크]]가 감을 잃었나? 아니면 '''내가 너무 오래 자서 요즘 개그를 못 받아 치는거야?''' 357화 이후 가이탄이 "잘난 척 마라. '''네 녀석이 상대한 그루이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라며 자신은 그루이와 다르다며 덤빈다. 신체개조를 한 것까지 확실하게 드러내며 전력을 다한 맹공을 가하여 무자카의 양팔에 생채기 정도는 내지만 이 생채기는 10초도 채 되지 않아 완전 재생 되어 버렸고, 무자카는 "떠들어대기만 하고 뭐하는 거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설마 인간들의 기술을 사용해서 더 강해졌다는 것이 겨우 이거냐?'''"라며 한심하다는 듯이 가이탄을 비웃고는 그를 '''딱 세 번의 공격으로 가볍게 가루로 만들어 버렸다.''' 게다가 더 강해졌다는 게 겨우 이거냐는 식으로 말한 것을 보면 힘을 떠보려고 '''일부러 맞아준 것으로 보인다.''' 358화 루나크와 켄타스와 조우한다. 그들의 인사를 받으며 자신을 본적이 있냐고 묻고 먼발치에서 본적이 있다는 말에 루나크와 켄타스의 모습과 이름을 기억해낸다. 그리고나서 둘에게 자신을 죽이러 온거냐고 묻고 그렇다는 대답을 하자 씁쓸해한다. 그러나 라이제르에게 자신을 죽이러 4명이나 왔다면서 너스레를 떨어 다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루나크와 켄타스에게 돌아가라고 한다. 자신도 순수혈통에 알고 있던 일족의 일원들이라 죽이기 싫다고.. 마두크도 그루이와 가이탄이 먼저 죽은 상황에서 자신을 죽이기 못했다고 문제삼지는 않을 것이며, 그걸로 부족하다면 라이를 팔아(...) 노블레스와 같이 상대할 상황이었다고 변명하라고까지 해줬다. 359화 그리고나서 프랑켄슈타인, 카리어스, 세이라와도 만난다. 이들과 켄타스, 루나크가 싸울 뻔 한 것을 또 제지한다. 프랑켄슈타인이 자신을 향해 그래도 자신이 물러서지 않는다면 싸울거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한다. 그러자 프랑켄이 자신이 무자카를 상대하겠다면서 나서고 그 말에 무자카는 '''프랑켄슈타인이 라이와 계약하고 난 후에 얻은 힘이 따로 있다는 떡밥을 뿌렸다.'''[* 이후 프랑켄슈타인의 계약의 힘의 위력이 공개되었는데, 이 힘이 지속시간이 매우 짧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신체 개조에 블러드 스톤(모조품이긴 하지만 실제와 비슷한 힘을 낼수있다.)까지 사용한 전대 가주 그라데우스를 '''단 한번의 공격조차 전혀 허용하지 않은채 몇 초만에 끔살시켜버림으로서, 무자카를 훨씬 상회하는 힘'''이라는것이 드러났다, 그렇기에 프랑켄이 자신을 상대한다는것이 전혀 허세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자신이 패배할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계약의 힘의 지속시간은 전 각주에 서술된 것처럼 매우 짢기에, 프랑켄이 무자카를 상대로 처음부터 계약의 힘을 사용하면서 싸울수는 없었을 것이고, 도란트와 싸울때처럼 본신의 힘으로 어느정도 상대한뒤에, 마지막에 계약의 힘을 사용하는식으로 상대해야 했을것이다.] 라이까지 나서자 프랑켄 또한 다시 물러나고 상황은 종료 된다. 루나크와 켄타스가 먼저 간 뒤 프랑켄슈타인 일행을 보고, 라이를 보면서 '''"이제는... 혼자가 아니구나"'''라고 말한 다음 '''웃으면서 "앞으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는데?"'''라고 덧붙이며 전대 로드와 비슷한 말을 한 뒤 떠난다. 363화에서 무자카가 왜 인간을 증오하며 라이와 대립했는지가 밝혀진다. 바로 무자카의 딸인 [[애슐린]]을 인간이 죽였던 것. 게다가 애슐린이 순혈 웨어 울프가 아닌 인간과의 혼혈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무자카는 인간을 이 세상에서 쓸어버려 애슐린의 원수를 갚으려 했던 것이었고 라이제르는 노블레스로서 무자카를 막아섰던 것. 364화에서는 크롬벨로부터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 받으면서 마두크의 동향을 파악하겠다는 말을 듣는다. 365화에서 크롬벨에게 마두크의 루케도니아 침공 계획을 들었다. 현재 귀족들의 상황[* 전대 로드에 비하면 약해빠진 현 로드인 라스크레아와 13대 가문 중 6개 가문이 배신하여 귀족 세력이 반토막 났다는 사실]을 모르는 무자카는 당연히 황당해하며 의문을 표하지만 크롬벨은 현재의 루케도니아는 무자카가 알던 루케도니아와 다르다며 현재 귀족들의 상황을 말해주며 납득시킨다. 그러자 노블레스 라이제르의 움직임에 대해 물어보고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는 얘기를 들은 후 '잠시 바람 좀 쐬고 오겠다' 라고 말하면서 어떻게든 개입할 여지를 보인다.[* 귀족과 웨어 울프 모두가 관련된 일이라 라이와 함께 루케도니아로 갈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귀족들의 상황이 꽤 안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려울 것 같다고 평했다. 하지만 이는 루케도니아의 전력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말과 현재의 로드는 이전과는 달리 매우 약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만 들어서 전대 로드와 전대 가주들이 영면에 들었다는 사실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한 말일 가능성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후에 루케도니아에 갔을 때 상황을 보고 꽤 놀랄 듯.] 만약 무자카가 개입한다면 라이와 함께 갈 가능성이 높다. 무자카가 라이를 제외한 귀족들에게는 별다른 감정이 없기 때문에 라이에게 알리고 본인은 방관할수도 있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라이는 루케도니아를 지키기 위해 웨어 울프들과도 싸울것이고 무자카는 이를 바라지 않을 것이 뻔하므로 개입한다면 라이와 같이 갈 것이다.[* 그루이와 가이탄이 라이와 싸우려 했을 때도 (일족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았음에도) 일단 라이를 막아서며 무력충돌까지 가려고 했었다. 라이가 전대 가주들에 관련된 일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372화에서 산책을 하고 있던 프랑켄슈타인과 라이에게 상황을 말해주지만 이미 라자크는 죽어 소멸했다. 결국 독자들이 기대했던 라자크 생존 플래그가 되지는 못했지만 라자크가 알리지 못한 적들의 소식을 대신 알려주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 듯 하다. 다만 정작 라이에게만 알리고 본인은 루케도니아의 전투에 참가하지는 않았다. 아마도 이 전투에 웨어 울프들까지 참가할 거라고는 생각 못 한 모양이다. 로드일 때 마두크, 드라쿤 등 다른 웨어 울프들이 귀족을 치자고 했을때 너희들은 귀족의 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귀족을 치려면 웨어 울프도 전멸할 각오를 해야한다 하면서 필요없는 충돌을 피할려고 했다. 401화에서는 유니온의 장로들이 한 회의가 끝나고 나서 크롬벨과 대화를 나눈다. 왜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를 도와주지 않았냐는 크롬벨의 질문에 루케도니아의 일이라 라이제르가 싫어했을 테고, 한때 일족을 다스렸던 자신이 일족을 처리하는 것이 마음 편하지 않다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 배신자 가주들을 처리한 라이에 대해 착잡하게 생각한다. 403화에서 크롬벨의 옆에서 그를 포함한 1, 3장로가 나누는 대화를 들었고, 마두크가 가만히 있을 녀석이 아니며 어떤 식으로든 다시 움직일 거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실 거냐는 크롬벨의 말에 급할 게 없으니 조금 더 지켜볼 생각이라고 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