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자카 (문단 편집) === [[노블레스(웹툰)/시즌 8|시즌 8]] === 415화에서는 [[M-21(노블레스)|M-21]]이 납치된 이유를 자기 탓으로 돌리는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에게 이런저런 지적을 하며 반가워하지 않다가 라이까지 책임지라며 무자카를 몰아세우자 난감해한다. 자신의 손으로 일족을 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손에 일족이 죽는 것도 싫기에 끝까지 도와주는 걸 주저하지만... 416화. 그를 찾아 한국으로 온 루나크를 만나게 되고 도와달라고 하는 그녀의 간청을 무시하며 동족과 싸우긴 싫다며 외면하고 그냥 가려고 했지만 루나크가 "그래서 동족을 실험체로 쓰는 것도 받아들여야 합니까?"라는 말을 하자 분노 어린 얼굴로 싹 바꿔 "지금 뭐라고 했지?"라고 뒤돌아본다. 그리고 그녀로부터 옛 충신이었던 가르다가 죽지도 못하고 실험체로 쓰이고 있는 상황과 자신이 한 때 다스렸던 일족이 일족을 실험체로 삼아 그 데이터로 신체 개조를 하고 있다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분개하여 일족과의 충돌을 피하려 했던 태도를 바꾸며 처들어가려고 한다. 이에 라이와 프랑켄슈타인도 합세함으로써 '''[[라이제르|귀족 최강자]], [[무자카|웨어 울프 최강자]],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인간 최강자]]로 이루어진 노블레스 쓰리톱이 모두 함께 움직이는 진풍경을 볼 수 있게 되었다.''' 417화에서 라이, 프랑켄, 루나크와 함께 웨어 울프의 본거지로 이동한다. 그 와중에 라이와 대화를 나누는데, M-21은 자신이 거둔 자이기 때문에 웨어 울프들과 충돌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하자 "그 때도 지금 같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을 한다. >상관 없어. '''오랜만에 돌아왔는데 [[킹 브래드레이|몰래 들어갈 수는 없지.]]''' 420화. 루나크의 안내를 받아 라이제르,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드디어 웨어 울프의 본거지에 도달한다. 단순무식한(...) 웨어 울프답게 침투나 우회하는 거 없이 정면으로 강행돌파를 하시겠단다. 물론 무자카의 힘을 생각하면 별 문제도 없을 터이지만... 421화. 요격하러 오는 웨어 울프 4명을 혼자 상대하겠다는 프랑켄슈타인을 보고 놀라지만 시간이 없고 4명을 상대하려면 자신 또한 막나가야 하거니와 어차피 무자카님도 날뛰려고 온 것 아니냐는 프랑켄슈타인의 말을 듣고 버로우. 424화. 루나크에게 자신은 [[켄타스|네 친구]]를 구할 생각은 없고, 다른 웨어 울프들이 자신을 죽이고자 몰려들거라는 말을 한다. 그 사이에 켄타스를 구하라는 의미를 깨달은 루나크가 떠나는데, M-21의 행방을 물어본다는 것을 깜빡했다는 말을 라이에게 한다. 설상가상으로 이미 멀리 떠나서 물을 수도 없다고(...) 427화. 라이제르와 함께 켄타스, 그리고 우지르 크루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428화. 켄타스 및 우지르 크루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가 드러났는데, 마두크에게 가던 중에 소란스러워서 와봤다고 한다. 루나크를 언급하고는 우지르 크루와 대치하는 중에 라이제르를 대신해서 M-21의 행방을 묻는다. M-21을 구하려고 떠나는 라이제르의 앞을 가로막는 우지르 크루의 하늘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에게 그냥 보내주라는 충고와 네 앞에 있는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자신에게 한눈 파는 거냐는 말을 한다. 라이제르가 정신지배로 하늘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를 제압하자 무리해서 힘을 쓴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걱정을 했고, 라이제르가 떠나자 우지르 크루에게 '''"우리끼리 해야 할 일을 시작해 볼까?"'''라는 말을 한다. 430화. 라이제르에게 제압당해서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 하늘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를 제외한 우지르 크루와 대치하면서 힘을 얻기 위해 일족들을 희생시키는 일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이후 파란 피부에 빨간 문신을 한 대머리 웨어 울프와 검은 피부에 노란색 문신을 한 녹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를 간단히 제압했으나 우지르의 공격으로 인해 뒤로 물러나게 된 후에는 "우리끼리 대화는 필요 없지."라는 말을 한다. 431화. 본격적으로 싸우기 위해 수화를 한다. 하늘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를 제외한 우지르 크루가 다시 한 번 모습을 변형하자 그게 너희가 새롭게 얻은 힘이냐고 묻는다. 우지르가 그렇다고 말한 뒤에 공격을 하자 처음에는 막아내다가 손을 가볍게 휘두르는 것으로 상처를 입혀 뒤로 물러나게 만들고, 녹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의 손을 꺾어버리고, 등을 공격한 대머리 웨어 울프의 얼굴을 공격한 뒤에 옆구리를 가격한다. 우지르의 공격에 밀려났지만 녹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의 팔을 절단시키고, 그 여파에 휩쓸린 대머리 웨어 울프는 소멸되어버린다. 그러고 나서 녹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의 안면에 주먹을 날려 함몰시킨다.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우지르의 공격에 맞아 저지되자 녹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를 던저 움직임을 방해하고는 팔을 휘둘러 녹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를 소멸시키고 우지르를 피투성이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그 이후에 너 말고 다른 녀석들은 전사의 자격을 어떻게 얻었으며, 우지르는 인정하면서도 나머지는 힘만 쎈 쓰레기와 같다는 식의 평가를 내린다. 그것을 보고 하늘색 머리카락의 웨어 울프가 경악을 하고, 켄타스가 감탄을 하는 중에 "일족을 희생시켜 얻어낸 결과가 이거냐?"라는 말을 한다. 432화. 무자카의 실력에 당혹해하는 우지르에게 너희는 일족의 전사가 아니라는 식으로 쐐기를 박았고, 우리 일족에게 전사란 일족을 지키며 이끌 수 있는 강한 존재에게 내려지는 명예로운 칭호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들은 우지르가 화를 내며 자기들은 과거의 전사보다 더 강해졌고, 일족의 힘은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무자카는 그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지만, 과거의 전사보다 강하다는 것은 착각이며, 과거의 전사는 현재의 전사보다 훨씬 강하다는 말을 한다. 덤으로 우지르는 힘을 얻기 전부터 전사에 가까웠던 것 같다는 말을 하지만... 과거의 전사는 현재의 전사보다 몇 가지 능력이 아래에 속하지만, 오랜 시간 자신의 힘을 갈고 닦았고 끝없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었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그 누구보다도 이해하며 활용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현재의 전사는 자신의 능력조차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힘만 쎈 쓰레기라고 혹평한다. 이를 듣고 멘붕하려던 우지르에게 전력을 다해 공격하라는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말했고, 이에 우지르는 입에서 피를 토할 정도로 힘을 모았다가 검은색 늑대의 형상을 한 일격을 날리지만, 정면에서 맞서서 이를 분쇄하고 늑대의 목을 끊어버림과 동시에 우지르를 소멸시킨다. 다만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 내심으로는 회복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한다. 이를 본 하늘색 머리카락의 주근깨 웨어 울프가 겁에 질려서 마두크에게 보고를 할 겸해서 도망치자 켄타스에게 내버려두라는 말을 한다. 그러고는 마두크를 따르는 일족의 전사가 우지르 크루처럼 힘을 얻고 나서 전사가 됐냐고 물었고, 절반은 전사로서 자격을 얻은 뒤에 신체 개조를 받아들였다는 대답을 듣자 그런 녀석들은 상대하기 곤란하다는 말과 함께 그 중에 도란트도 있냐고 묻는다. 켄타스가 도란트도 오래전부터 순수한 전사로서 생활하다가 신체 개조를 받아들였다는 말을 하자 정말 골치 아파지겠다는 말을 한다. 435화. 켄타스와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이 로드로서 있을 때는 도란트가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차기 로드로 생각했다고 말한다. 이에 켄타스가 마두크나 자이가가 아니냐고 경악하자 그 둘도 한때 자신과 로드 자리를 놓고 싸웠으며, 둘이 강하기는 하지만 자신과 같은 세대에 살아가고 있어서 로드 자리를 뺏기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지금 와서는 착각이었다고 말하면서... 도란트는 당시 어린 웨어 울프들 중에서 성장 속도와 전투 재능이 최고였으며, 시간이 지나면 모두를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강해져서 자신이 로드의 자리를 지킬 수 없게 된다면 마두크나 자이가가 아니라 도란트 때문일 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켄타스가 도란트가 그렇게 뛰어나냐고 묻자 성장할 만큼 충분한 시간이 흐른 데다가 새로운 힘을 받아들였으니 얼마나 강해졌을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436화. 도란트의 회상에서 등장. 더욱 더 강해지고 싶다는 도란트에게 과거와는 달리 최근의 일족들은 강자를 곱게 바라보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도란트가 이에 맞서는 것도 전사로서의 길이라고 말하자 호탕하게 웃으면서 차기 로드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한다. 439화. 도란트의 숨통을 끊어 싸움을 마무리하려던 프랑켄슈타인을 제지한다. 440화. 프랑켄슈타인에게 패배해 쓰러져있는 도란트를 힐끗 쳐다보고는 프랑켄슈타인이 또 방해하려는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바로 즉답한다.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도란트는 자신이 오래전부터 지켜봤기 때문에 네 손에 죽는 걸 보고 싶지 않다는 이유를 댄다. 프랑켄슈타인이 내키지 않는다고 말하자 입장은 이해하고, 도란트를 이길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는 말을 하면서 기운을 방출한다. 그러나 프랑켄슈타인의 성하지 않은 몸 상태와 현 상황에서는 싸울 수가 없으므로 힘을 거두고, 프랑켄슈타인도 납득하고는 물러나게 된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크 스피어를 휘두르자 수화시킨 팔로 막아낸다. 자신을 공격한 이유를 묻는데 양심도 없냐면서 두 번이나 방해했고, 당신에겐 어떨지 몰라도 모두 우리의 적이라는 프랑켄슈타인의 말을 찔리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다가 프랑켄슈타인의 힘이 회복력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도란트가 당한 이유를 눈치 채는데, 프랑켄슈타인이 도란트가 신체 개조를 받았기 때문에 더 치명적이었다고 말하자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441화. 케이와 자이가의 싸움이 일단락 되었을 때 모습을 드러낸다. 본의 아니게 싸움이 끝나갈 때 도착한다는 말을 하고는 자이가에게 네 꼴을 보니 딱 좋은 때에 온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일단 프랑켄슈타인 및 도란트와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더 진행해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응. 몰라. '''그러니 입 닥치고 죽어.''' 442화. 자이가와 대치하면서 귀족의 현 로드인 라스크레아와 대화를 나누더니 상처를 회복 중인 자이가에게 공격을 날린다. 이에 자이가가 비겁하고 비열하다며 욕하지만 일족의 전사들 모두가 자신을 죽이려 하는 것과 바보 같은 말을 지껄이며 몸 회복하기를 기다리는 꼼수를 모를 것 같냐고 일침을 가한다. 그러면서 옛날부터 너나 마두크나 쓸데없이 잔머리만 굴려서 말로서 일족들을 흔들어 세력을 만드는 것을 좋아했는데, 마두크는 로드라도 했는데 넌 뭐냐고 말한다. 이에 자이가가 화를 내며 공격을 날리자 이를 상쇄하면서 압도적으로 몰아붙인다. 그러면서 자이가한테 얼굴을 한 방 맞았지만 별 거 아니라는 듯이 연속으로 두들겨 패고는 자이가의 목을 붙잡는데, 자이가가 일족을 희생시킨 사실을 오히려 당연하게 여기자 역시 말이 많다고 까면서 손톱으로 육체를 갈기갈기 찢어버려 죽인다. 445화. 켄타스에게 도란트가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을 하고는 가르다를 구하기 위해 이동한다. 거대한 실험관 안에 갇힌 가르다를 보며 자기 때문에 지키고자 했던 일족에게 고통받게 되었다고 자책하고는 실험관을 박살내어 가르다를 바깥으로 빼낸다. 가르다를 두 팔로 안고는 마두크에 대한 증오심을 불태웠고, 이후 신체 변형을 한 타이탄이 하늘을 향해 광선을 발사하는 것을 감지한다. 447화. 마두크를 만나러 온 무자카는 마두크를 디스하고, 네가 끌어들인 인간 때문에 노블레스인 라이제르까지 와버렸다고 한 후 그와 싸우려 하지만 갑자기 깨어난 가르다에게 공격받는다. 그리고 가르다가 자신에게 폭언을 내뱉으면서 적대하자 멘붕을 겪는다. 450화. 수화를 하여 온 몸의 털이 새하얗게 변한 가르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 지금 생긴 상처와 아까 전에 받은 상처가 전혀 회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마두크가 가르다의 공격은 네 회복력을 방해하고 있으며, 네 몸을 수백 년간 연구해와서 네 몸에 대해선 너보다 잘 알고 있는 여자가 가르다를 개조했다는 말을 하자 크롬벨과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된 이그네스의 이름을 입에 담는다. 이후 마두크의 명령에 따라 자신을 공격하려는 가르다를 바라본다. 451화. 가르다의 공격을 방어로 일관하며 자신이 일족을 배신한 건 맞지만 일족을 저버린 것은 내 의지가 아니었고, 수백 년간 정신을 잃고 있다가 얼마 전에나 깨어났다고 말한다. 하지만 가르다는 이를 변명으로 치부하여 계속 공격하고 결국 가르다의 공격을 피하게 된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마두크가 무자카의 속을 긁으면서 가르다를 비롯한 무자카에게 충성을 받친 전사들과 일족 대부분이 죽거나 사라졌고, 일족 모두 네가 그들을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무자카가 자신은 그런 짓을 한 적이 없다고 부정하자, 마두크는 이미 알고 있으니 억울해할 필요 없다면서 자신과 휘하의 전사들이 그들을 모두 죽이고 수많은 실험용 재료와 타이탄의 재료로도 쓰였다고 밝힌다. 그리고 가르다는 널 믿고 우리 모두와 싸웠던 마지막 전사여서 널 끝까지 믿은 벌로 수백 년간 끔찍한 실험 속에서 가장 고통스럽게 다뤘다고 말한다. 충격을 받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마두크에게 달려들지만 가르다의 주먹에 맞아 나뒹굴고, 가르다가 감히 로드를 공격하냐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452화. 가르다를 공격하지 못하고 수세에 올리는데, 마두크가 수백 년간 끔찍한 실험을 견디지 못한 가르다의 뇌와 정신이 파괴되고 그 덕분에 세뇌하기 수월했다는 마두크의 말을 듣고 분노를 표출한다. 하지만 가르다의 공격에 맞아 뒤로 물러나게 된다. 459화. 가르다가 공격하는 동안 역시 공격하지 못한다. 마두크에 의하면 가르다가 이렇게 된 건 무자카 때문이라고 하면서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우니 자신이 죽어야 그 고통에서 해방이 된다고 하는데, 가르다가 마두크마저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강한 전사여서 마두크와 자이가가 직접 나서서 사로잡았다 한다. 자신은 마두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르다가 자신 때문이라고 하자 충격에 빠지는데, 마두크의 말에 의하면 무자카를 위해 일족을 배신하고 마두크 자신을 적대시했다 한다. 그리고 마두크의 물음에 무자카는 옛날 가르다와 자기의 추억을 떠올리고 자신 때문이라며 스스로 자책하기 시작한다. 이후 가르다를 위해 죽겠다며 가르다에게 배를 뚫리고 뒤늦게 안아주며 위로라도 해주지만 내팽개쳐지며 쓰러진다. 460화. 라이제르, 프랑켄슈타인, 라스크레아와 가주 셋, RK, 루나크가 도착한 후에 갑자기 일어나 부상이 회복되어 가는데, 이성을 잃고 폭주하여 가르다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인다. 461화, 462화에서는 압도적 실력차로 가르다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면서 죽기 직전까지 만들고, 그런 모습을 보며 과거 가르다와 무자카의 관계를 회상한 라이제르와 프랑켄슈타인은 위화감을 느끼고 라이제르는 이대로 무자카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부하를 죽이게 내버려둘 수 없다며 무자카를 막아서고, 애슐린이 죽은 후 라이제르와 싸우던 때를 떠올린 무자카는 이성을 잃고 라이제르를 공격하고 무자카는 라이제르와 대결 도중 과거의 애슐린과 함께 했던 나날들과 라이제르와 싸우던 때를 떠올린다. 그리고 라이제르의 사과에 정신이 뒤흔들리고, 라이제르가 이번에는 널 위해서라는 말에 무슨 헛소리냐고 사납게 반응하지만 가르다를 죽일 뻔 했다는 사실을 말하자 자신이 가르다를 공격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충격을 먹고 라이제르가 엉망인 상태로 자신을 막아서고 "널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이 이것 밖에 없어서 미안하다."라는 사과에 착잡해한다. 463화. 가르다가 라이제르와 무자카가 싸우는 틈에 회복되어 갈 때, 프랑켄슈타인이 가르다를 다크 스피어의 기운으로 제압해버리자 무슨 짓이냐고 화를 낸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의 이보다 더 좋은 수가 있냐는 말에 대답을 못하다가 또 가르다랑 싸우다가 라이제르가 휘말리면 제압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프랑켄슈타인의 엄포를 듣게 된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이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냐는 말에 쳇, 하면서 마두크와 대치한다.[* 즉 프랑켄슈타인은 [[다크 스피어]]로 [[가르다]]를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다크 스피어를 이용하여 무자카가 시간을 벌게끔 가르다를 '''묶어놓은''' 셈이다.] 그리고 마두크에게 가르다와 일족을 실험체로 삼은 것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하지만 마두크는 되레 자신의 세력은 역대 최고라고 자랑하며 자신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떠들어대며 마두크의 일족이 아닌 '''자기 자신'''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야욕을 확인한다. 그리고 마두크의 휘하 전사들 대다수가 몰살당했다는 말이 연달아 보고가 올라오자 굳어버린 마두크에게, 이게 강해졌다는 일족의 힘이냐고 노려본다.[* 참고로 이탈한 루나크와 켄타스를 제외하고 마두크 측에 남은 전사의 수는 15명이었다가 현재는 포지션이 애매한 도란트를 포함해서도 겨우 5명이 남았다. 그리고 10명의 사망자 중 4명이 무자카의 손에 사망했다. 그 외에는 시간 순서대로 켄타스, 프랑켄슈타인, 라엘, 카리어스, 로자리아, M-21이 한 명씩 쓰러뜨렸다.] 하지만 464화에서 마두크가 2차 변신을 하면서 밀리기 시작했고, 465화에서는 마두크가 숨겨진 진실을 밝히자마자 [[멘붕]]하면서 분노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죽기 전에 기억해둬라.''' 네가 죽인 내 딸과 반려의 이름은 애슐린과 에이린이다. 466화에서는 애슐린과 지냈던 과거회상이 나오며 애슐린에게 엄마는 어떤 사람이었냐는 질문에 잠시 흠칫하고는 너와 닮았다고 표현한다. 이후 애슐린이 예쁘고 성격 좋았을 거라고 하자 그렇게 되냐며 반응하고는 역시 자신이 아빠인 것은 숨기는 게 좋겠다며 자신을 싫어하는 일족들이 이 사실을 알면 애슐린을 노릴 수도 있다며 자신의 욕심 때문에 애슐린을 위험에 빠뜨릴 수는 없다며 생각한다. 다만 애슐린은 이것을 자신의 말에 정색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이후 애슐린을 달래려고 노력한다.(...) 이후 현재 시점에서 모든 진실을 듣고 분노에 차 마두크를 상대로 공격을 퍼붓는다. 이후 또 다시 과거 회상으로 애슐린과 지냈던 일들을 떠올리며 자신은 애슐린과 있음으로서 처음으로 기쁨과 무력감 등의 감정을 느꼈다며 애슐린은 공허했던 삶을 바꿔줬고, 이후 애슐린의 죽음을 떠올리며 자신은 모든 것을 잃었다고 독백한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마두크에게 너만은 반드시 없애주겠다며 공격을 퍼부으며 오히려 조금씩 마두크를 압도하기 시작하면서 끝내 마두크를 '''패배시켰다.'''[* 마두크가 얼마나 등신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안 밝혀도 될 진실을 굳이 밝혀서 무자카의 꼭지를 돌게 만들어 무자카가 갑자기 힘을 폭발시키고 말았다.] 468화에서는 마두크가 블러드 스톤을 사용해서 3차 변신까지 하자 그 힘에 경악하고 마두크가 일족 모두의 힘을 블러드 스톤[* 무자카도 블러드 스톤에 대해 알고 있는지 프랑켄슈타인의 말에 놀라면서 '''저주받은 물건'''이라고 표현했다.]으로 흡수하면서 "자신 외에는 다른 일족은 필요없고 자신이 일족 자체"이다라는 말에 분노하며 마두크에게 달려드나, 마두크의 한 번 손짓을 하면서 날린 공격에 큰 부상과 양팔이 소멸되고 힘의 차이가 너무 크다며 지금의 자신이 일족의 희생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에 한탄한다. 마두크가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라이제르가 먼저 개입하고, 이후 프랑켄슈타인과 라스크레아가 차례로 개입하자 함께 마두크와 대치한다. 469화. 라이제르, 프랑켄슈타인, 라스크레아의 개입에 놀라면서 이유를 묻는데, 프랑켄슈타인은 마스터께서 말씀하신대로 웨어 울프만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고 답하고, 라스크레아는 자기 역시 같은 이유라고 답한다. 라스크레아가 가주들에게 흩어져서 웨어 울프 일족을 구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놀라며 그 이유를 묻는다. 이후 가주들과 RK가 떠나자 루나크와 켄타스에게 가라고 하면서 "너희가 할 일을 저들에게 빼앗기지 마라." 라는 말을 한다. 이후 강력한 힘을 방출하는 마두크를 보며 투덜거리더니 소멸된 양팔을 힘겹게 재생시킨다. 마두크가 손가락 끝에서 발사한 광선을 피한 뒤에 프랑켄슈타인이 탱커 역할을 하라고 말하자 그걸 왜 자기가 해야 하냐고 투덜거리려고 하지만, 그 역할을 맡을 이가 있다면 추천 받겠다는 프랑켄슈타인의 반박과 라이제르, 라스크레아의 집중된 시선에 자기가 하겠으니 그만하라고 말하면서 마두크에게 달려들어 상처를 입힌다. 470화. 신체 일부분이 소멸했을 정도의 큰 부상을 입은 마두크가 금방 회복회자 회복능력이 더 괴물같아 졌으며, 힘이 아직도 강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나 라이제르, 프랑켄슈타인은 마두크의 회복력이 작용하지 못할 정도의 압도적인 공격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 이 역할은 라스크레아에게 맡기기로 하고 자신들에게 달려드는 마두크와 맞선다. 하지만 몸 상태의 악화와 마두크의 강함으로 인해 두 팔이 날아가버리고, 프랑켄슈타인에게 바톤 터치를 한다. 이후 마두크가 입에서 발사한 연두색 광선에 맞을 뻔했으나 라스크레아가 라그나로크로 막아낸 덕분에 무사하게 되었다. 다만 라스크레아가 제대로 된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는데, 라이제르가 힘을 사용하려고 하자 시선을 옮긴다. 471화. 부상이 가장 커서 그런지 뒤에서 회복하고 있다. 라이제르가 마두크를 소멸시키려 시전한 비장의 공격이 힘이 딸려 실패 직전에 몰리자 라이제르의 어깨를 잡고 미안하다며 자신의 생명력을 나눠준다.[* 이 때 라이제르의 피의 날개가 잘린 부분에서 초록색의 날개가 잠시 돋아난다.] 무자카의 생명력을 받은 라이제르의 공격에 마두크는 완전히 소멸하게 되면서 수백년에 걸친 복수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내가 일족을 이끌던 때는 과거에 끝났다. >[[전대 로드|미래를 이끄는 건 나와 같은 과거의 존재들이 아니야]]. >과거에 미련을 갖지 말고 앞으로 너희가 일족을 이끌어야 한다. 472화. 다시 로드가 되어달라는 켄타스의 부탁을 거절하고, 귀족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가르다를 안고 사라진다. 이후 자신이 신세지고 있는 [[닥터 크롬벨|인물]]이라면 가르다를 봐줄 수 있을 거라며 프랑켄슈타인의 만류를 거절하고 사라진다. --정말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건 맞나 보다.-- 473화. 크롬벨이 이대로 치유를 하면 가르다는 정신과 신체 모두 돌아올 수 있을거라 하자 안심한다. 그리고 크롬벨에게 자신의 몸을 최대한 빨리 원래대로 되돌려 달라 부탁한다.[* 잠깐이나마 예전의 육체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도 좋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