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자카 (문단 편집) === [[노블레스(웹툰)/시즌 9|시즌 9]] === 478화에서 라이제르 일행 앞에 갑자기 나타나고, 어쩌다 보니 라이제르 일행과 피시방[* 신우랑 애들 말에 의하면 라이보다 게임 실력이 더 처참하다고 한다. 자꾸 가르쳐줘도 이상하게 같은 것만 누른다고.]에 간 후 프랑켄의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라이제르와 밖을 나오면서, 무자카가 닥터 크롬벨에게 자신이 예전의 육체로 잠깐 돌아가게끔 하려는 이유가 어느 정도 밝혀졌다. 그 이유는 라이제르의 친구들보다 더 어렸을 적에 죽은 애슐린이 싸늘한 시체로 자신의 품에 안겼었을 때가 지금도 생생하다면서, 라이제르에게 말했던 인간들을 없애 애슐린의 복수를 하려는 것. 그러면서 라이제르에게 "내가 인간들을 없애려 한다면 너는 날 막아서겠지"라고 하면서, 지금은 일족을 도와준 일을 생각해서 싸울 생각은 없지만 다음에 만나면 친구가 아닌 적이 되있을 것이라 하면서 "잘 있어라"라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479화와 480화에서는 복수를 이유 삼으며 라이제르와 싸운다. 당연히 싸우기를 거부했던 라이제르에게 그와 어울리던 학교 친구들까지 없애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이상하리만치 어떻게든 그와 싸우려는 상황을 만들었는데.... 481화. 사실 이렇게 행동한 이유는, '''무자카가 전부 라이제르의 생명력을 채워주기 위한 연기였다!''' 타오가 프랑켄의 실험실에서 자신들이 무자카에게 무언가를 건네 받은 그 직후 가르다에게 제압당했다고 프랑켄슈타인에게 전한 후, 프랑켄은 무자카의 속셈에 의문을 표한다. 그리곤 마스터를 찾아야 하니, 이 물건(녹음기)는 나중에 확인하려고 하였으나, 타오가 암호의 힌트[* 무자카 자신의 모든 것이자, 이 모든 비극의 시작.]를 알려주자 프랑켄은 애슐린이라 답하고, 암호는 풀린다. 그리고 그 녹음기에서 영상과 녹음이 나오는데, 무자카는 자신이 라이제르와 한창 싸우고 있을거라고 먼저 알려주었다. 당연히 열이 뻗친 프랑켄슈타인은 곧장 수색하려하는데, 뒷 내용으로 라이제르의 생명력을 채워주겠다는 무자카의 말이 나오자 프랑켄슈타인을 비롯한 일행 전체가 크게 놀란다. 영상에서는 자신이 마두크와의 전투 때, 라이제르에게 힘을 공급한 적이 있었고, 그런 식으로 생명력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추측을 한다. 프랑켄은 왜 그렇게까지? 라고 의문을 표하지만, 무자카는 "현재 그 녀석(라이제르)의 삶이 내가 라이제르에게 바라던 삶이기에, 겨우 찾은 라이제르의 삶을 끝내게 해주고 싶지는 않다" 라고 한다.[* 덕분에 전화까지만 해도 무자카의 행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억지 전개다 하는 비판이 사그라들게 되었다. 그리고 크롬벨에게 했던 부탁의 진의도 밝혀졌다.] [* 그렇다면 왜 굳이 이런 거친 방법을 썼느냐에 대해서는 무자카가 언급했는데, 그냥 자신의 생명력을 주려고 하면 라이제르는 당연히 거절할 것이기 때문. 라이제르는 나름 강단 있는 성격이라 자신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제안은 끝까지 거절한다. 그런 식으로 로드 자리를 물려주려는 전대 로드의 제안도 거절했다.] 482화. 라이제르를 도발하면서 치열하게 싸운다. 가르다의 과거 회상을 통해 라이제르에게 자신의 생명력을 채워주려는 또 다른 이유가 밝혀지는데... 애슐린을 잃은 충격과 라이제르와의 싸움, 오랜 시간 인간들에게 실험을 당한 복합적인 이유로 제 정신을 유지하지 못하고 미쳐가고 있다고 한다. 크롬벨은 자신의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자신이 판단했을 땐 크롬벨의 치료도 상태가 악화되는 걸 늦춰주는 것이 전부라고 말한다. 이대로라면 언젠가 의지를 잃고 날뛰며 세계를 파괴할 테니 그때를 가만히 기다리지 않을 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애슐린을 잃고 분노하던 자신을 막은 일로 라이제르가 아직도 괴로워하겠지만, 오히려 그렇게 만든 자신이 큰 잘못을 저질렀으며 자신이 라이제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겨우 찾은 지금의 생활을 지켜주는 거라고 가르다에게 말한다. 결국 라이제르와 마지막 격돌을 벌이고, 라이제르의 손이 자신의 가슴을 꿰뚫자 계획대로 자신의 생명력을 라이제르에게 전달해주고 괴롭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며 "살아라. 살아서 네가 겨우 얻게 된 지금의 삶을 누려라" 라는 말을 남기고는 [[타살을 빙자한 자살|눈을 감고 쓰러진다.]] 그 이후에 가르다가 무자카를 안고는 어딘가로 떠난다. 483화. 라이제르의 회상과, 웨어 울프의 실험실에서 심장 부근이 뚫린 채, 실험 탱크 안에 있는것으로 잠깐 등장한다. 이 몰골을 슬픈 표정을 지은 채 바라보는 가르다, 켄타스, 루나크의 모습이 가슴 아프다. 484화에선 여전히 탱크안에 있으면서 무자카의 상태를 분석한 웨어울프 연구원에 의하면 지금 자신들의 기술력으론 가망이 없다고 한다. 몸상태도 엉망이며 재생할 힘조차 나마있지 않고 추가로 심장은 반 이상이 박살난 상태라서 지금 이 상태로나마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인 상황. 이를 보고받은 [[켄타스]]는 정신이라도 차릴 수 있는지 물어보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생명을 유지시키는 것이 고작이라고 한다. 우선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리든 간에 이렇게 무자카를 잃을 수 없다면 웨어 울프 총력을 기울여 지원하겠다고 하자 연구원도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답한다만 다들 표정이 밝지 못한다. 이후 켄타스가 루케도니아로 가기 위해서[* 시즌7에서 있었던 배신한 가주들과 합세한 웨어 울프의 침공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사과하기 위해서 얼굴 대표로서 나갔다. 그래도 켄타스가 웨어 울프의 로드가 아닌지라 루나크도 따라갈려 했지만 마두크가 블러드 스톤으로 난리친 것에 싸울 수 있었던 개조된 자들의 몸상태가 하나같이 정상이 아닌지라 혹시나 모를 사태를 대비해 남아달라고 하자 루나크도 이를 이해하고 승락했다.] 자리를 비운 뒤 루나크가 연구원에게 진실을 알려달라고 요구하는데 실상 지금 웨어울프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좀 더 많은 데이터를 얻고 장비를 발달시키면 가능하겠지만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 지 알 수 없으며 [[이그네스 크라베이]]라면 가능했을 수 있지만 그쪽은 소멸했고 그나마 다른 가능성은 유니온이지만 그쪽과도 관계가 틀어진 만큼 더이상 수가 없다고 한다.[* 루나크가 여기에 추가로 판단하길 [[이그네스 크라베이]]는 [[9장로]]와 함께 주로 연구를 주도했던 만큼 9장로까지 죽은 지금으로선 그쪽도 사실상 수가 안될 것이라고 한다.] 루나크는 수가 없나 생각하던 그때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의 이를을 떠올리면서 그가 자신을 개조하고 주변의 개조인간도 더 강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번뜩이면서[* 한편 이때 프랑켄슈타인은 보고있던 아이패드의 화면이 두쪽으로 갈라지는 광경을보자 [[미래예지|엄청 귀찮고 짜쯩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길 것 같은 불길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485화에서 프랑켄슈타인에게 찾아간 [[루나크]]가 머리까지 숙여가며 정중히 부탁하고 이에 프랑켄슈타인도 라이를 위해서 우선 정리할 것과 떠난 준비를 한 후에 가기로 한다. 486화에서 웨어 울프 측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한 1장로의 침공이 시작되면서 겨우 찾은 평화를 또다시 위협받게 된다. 498화에서 1장로가 공격위성 - 아마게돈을 이용한 새틀라이트 캐넌으로 웨어 울프의 주거지가 폭격받으면서 무자카를 위한 치료용 탱크까지 여파에 휘말려버린다. 499화에서 과거 회상을 통해 잠시 등장. 로드의 자리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푸념하자 걱정하는 라이제르의 눈빛에 그렇게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상당수 전사들이 자신을 싫어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거기에 그들을 피하고 있는 자신 또한 문제라고 스스로 자책한다. 이에 프랑켄슈타인은 로드 자리를 다른 이에게 넘기는게 좋지 않냐면서 어딘가에 얽매이는 것도 싫어하고 그다지 책임감도 없지 않냐고 지적하는데, 무자카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면서 ~~쬐그마하게~~ 반박해보지만 프랑켄슈타인은 진실만 말했을 뿐이라는 일침에 변명도 하지 못한다(...) 결국 그말 틀린 것 없다고 인정하지만 문제는 로드를 그만두고 싶지만 일족이 그렇게 하도록 놔두지도 않으면서도 계속해서 자신을 싫어하는 전사들이 많아지고 있는데도 서로 별개의 문제이다 보니 로드를 그만두지 못한다고 한다. 프랑켄슈타인도 그 말에 납득하면서도 소문으로는 심각할 정도로 상황이 안좋다고 들었다면서 왜 그렇게 미움 받는 역할을 자처하냐면서 그저 그들이 바라는 일을 해주면 될 것 아니냐고 하는데, 무자카는 미움 받는 일을 자처하려는 건 아니며 그것이 자신이 일족을 지키는 방법일 뿐이라고 답변한다.[* 결과적이긴 하지만 무자카가 전사들을 막고 있던 것이 먼 미래에 옮았던 결과였기도 했다. 무자카가 사라지고 [[마두크]]가 자기 마음대로 일족을 난립한 결과가 다름 아닌 거진 자멸이였으며, 더욱이 유니온의 칩입을 통한 멸종 위기까지 몰고 왔다.] 그리고 이 회상을 끝낸 라이제르는 무자카에게서 받은 힘으로 무자카가 지킬려고 한 일족을 위해서 위성 궤도에 있던 아마게돈을 파괴한다. 506화에서 연구원과 민간인에 속하는 웨어 울프들이 모두 합심해서 부상당한 자들을 구할려고 하지만, 인원과 힘이 부족해서 구조가 늦어지고 있었지만 일족이 걱정돼서 달려온 주라키와 앞서 무자카의 받은 힘으로 웨어 울프를 구하기 위해서 온 라이제르의 도움으로 피해를 수습한다. 507화에서 프랑켄슈타인이 1장로의 침공을 저지하는데 성공하면서 무자카의 치료용 탱크도 무사했다. 라이제르는 이런 모습에 한시도 눈을 못때는데, 프랑켄슈타인은 다친 몸을 이끌고서도 치료를 시작하기로 한다. 그 모습에 라이제르가 걱정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괜찮다고 일축한다. 508화에서 프랑켄슈타인의 치료를 받게된다. 프랑켄슈타인은 전투 직후 치료도 받지 않고 밤새도록 치료에 전념하는데 이는 생명에 크게 지장이 없게 된 상태라고 해도 그 상태로 있는 시간이 길어봤자 좋을 것도 없고 특히 웨어 울프의 회복력이 거의 사라진 상황이기에 더더욱 안된다면서 최대한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거기에 프랑켄슈타인은 무자카 말고도 다른 이들의 회복도 봐주고 있으면서도[* 주라키의 경우 며칠 전만 해도 심각했던 상처가 오히려 더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놀랄 정도였다.] 무자카의 치료에 전념한다. 510화에서 라이제르가 무자카의 곁을 떠나지 못하던 중 무자카가 자신의 치료를 위해 힘을 전달했다는 사실이 번뜩해 이번에는 그 역으로 행동을 개시할려고 하자 어느틈엔가 온 프랑켄슈타인이 이를 저지한다. 이는 무자카가 라이제르에게 준 힘으로 수명과 육체 상태가 어느 정도 안정되었지만 완전히 전달되지 않고 불안정한 상태이기에 또 그걸 역으로 했다가는 양쪽도 위험해진다는 이유였다. 그래도 라이제르는 어떻게 안되냐고 하지만 프랑켄슈타인도 절대로 안된다면서 만약 했다가는 치료하지 않겠다고 강압적으로 나가자 라이제르도 결국 포기한다. 프랑켄슈타인도 비록 강압적이긴 해도 빈말이 아니라 정말 이를 실행했다간 양쪽 다 위험한지라 현재로선 지금의 치료방법이 더 나을 뿐이라고 한다. 지금으로선 어떻게든 막았지만 언제 다시 힘을 전달할려고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라이제르도 힘을 전달할려는 것을 저지되자 그저 주변을 걷고만 있던 중 [[가르다]]와 만나게된다. 서로 이야기하면서 모든 원인은 마두크 탓이었지만 그걸 몰랐을 때 애슐린을 잃어버린 무자카를 막았던 것은 자신이었다면서 괴로워하며 자책한다. 그런 자신에게 무자카는 힘을 전달해 살려주었다고 말에 가르다는 무자카라면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며 라이제르에게 힘을 전달할려고 했던 것도 무자카의 자신의 선택이였으니 자신을 탓하면 무자카의 뜻에 반하는 일이 뿐이라고 하지만 라이제르는 표정에서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 그렇기에 가르다는 무자카는 애초에 라이제르를 원망하지 않고 있다는 것도 밝힌다. 애슐린의 죽음으로 싸울 수 밖에 없었지만 자신의 복수를 막은 라이제르의 행동에는 잘못이 아니였고 그저 복수를 행할려고 했던 자신의 잘못이었을 뿐이라면서 자신을 위로하고 싶었을 친구에게 위로가 아닌 막는 것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라이제르가 괴로웠을텐데 그런 라이제르를 몰아붙혔던 자신이 잘못했을 뿐이라는 늦은 진심이 가르다를 통해 전해진다. 511화에서 프랑켄슈타인은 며칠 동안이나 쉬지 않고 무자카의 치료에 전념한다. 걱정하는 루나크에게 빨리 치료해야 마스터가 위험한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프랑켄슈타인은 극진한 노력 덕분인지 무자카의 회복능력이 다시 생겨나면서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고 한다. 다만, 몸은 멀쩡해도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상황도 흔히 있다는 것이 걱정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프랑켄슈타인은 진심으로 무자카가 빨리 깨어났으면 좋겠다고 한다. '''마음 같아선 멱살 잡고 따귀라도 때려 깨워서 마스터가 엉뚱한 생각 다시 하기 전에 일으키고 싶다고(...)''' 그러면서도 루나크는 프랑켄슈타인에게 신경쓰이면 마스터를 다시 뵙는게 어떻냐고 하자 프랑켄슈타인이도 이에 응해서 해변가에 있던 라이제르를 찾아갔는데 가르다의 이야기로 마음을 정리한 라이제르 또한 더이상 무리한 짓 안 하겠다고 프랑켄슈타인을 안심시키던 중 웨어 울프의 영역에 다시 [[3장로]]가 찾아오면서 유니온의 [[1장로|주인]]이 [[닥터 크롬벨|바뀌었다는 것]]과 새로운 주인이 인간을 멸망시키려고 한다는 것이 알려진다. 512화에 이어서 라이제르와 프랑켄슈타인은 이곳에 상황을 더 빨리 정리하고서 복귀하기로 한다. 513화에서 프랑켄슈타인의 치료를 통해 육체는 거의 회복되었지만 정신을 못차리고 있기에 라이제르가 직접 무자카의 정신을 직접 자극해 깨워보기로 한다. 너무 자극했다가는 간섭받은 쪽과 간섭한 양측에 심각한 대미지가 올 수 있다는 주의와 함께 ~~이래도 안 일어나면 싸닥션 날려서 깨우겠다는 프랑켄을 말리기 위해서도~~ 무자카의 정신세계로 들어가는 것에 성공하는데 그곳에서 무자카는 [[애슐린]]과 함께 [[삼도천|강]]에서 놀고 있었다. 무자카는 애슐린과 놀다가 라이제르를 발견하더니 서로 이야기를 하는데, 우선 라이제르가 올 것 같았으며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이 자신의 상상속 세계이며 현실의 몸 상태도 진작에 알고 있다고 한다. 현실은 아니지만 애슐린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그저 만족하고 있었지만 라이제르가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자신을 만나러 온 것에 일족에게 또 심각한 일이 생긴 것 아니냐고 직감하면서 그놈의 책임 때문에 마음대로 죽지도 못한다고 투덜거리지만 '''그렇기에 겨우 만난 딸과 스스로 이별하기로 한다.''' 이런 자신이라도 필요하면 일족을 위해서 움직일 뿐이라면서 조금 더 애슐린의 곁에 있어주고 싶었지만 아쉬워하면서도 등을 돌리고 [[현실|육지]]를 향하기 시작한다. 애슐린도 무자카의 떠나는 모습을 보더니 사냥하러 가냐면서 아쉬워하자 무자카는 더 큰 사냥감을 잡아오겠다면서 뒤돌아갈려고 하는 순간 '''아빠라고 부르는 애슐린의 목소리'''[* 무자카는 애슐린에게 단 한번도 자신을 아버지라고 한 적이 없다.]가 들려온다. 애슐린은 다시 한 번 아빠에게 모든 것이 고마웠다는 말에 무자카도 애슐린이 곁에 있어주면서 너무나도 고마웠다고 답한다. 애슐린 또한 알고 있었다면서 아빠가 자신을 바라볼 때마다 항상 알고 있었다는 말에 결국 눈물을 흘리자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 애슐린의 위로를 끝으로 현실로 돌아온다. 그리고 현실에서 라이제르와 함께 아이 콘택트와 미소로 지금의 작별인사를 마치고 곁에 있던 웨어 울프들을 통해 치료실로 들려간다. 519화. 유니온의 공격으로 초토화된 주거지를 보며 할 말을 잃다가 주변에 있는 웨어 울프들에게 일족을 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534화. 크롬벨 측에 의해 장악된 위성이 수 만명이 살고 있는 대도시를 향해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고, 라이제르가 속도를 높여 이동하지만 때가 늦었을 무렵, 웨어 울프 전사로서의 필살기(늑대 형상의 기운)을 날려 위성의 공격을 소멸시킨다. 535화. 위성의 공격을 막아내긴 했지만 긴급한 나머지 무작정 들이받은 터라 왼팔이 사라지는 큰 부상을 입는다. 이후 라이제르와 만나 사적인 감정을 따질 상황은 아니라고 말하면서 팔을 재생시킨다. 그러면서 공격 위성까지 자신의 힘이 닿지 않아 따로 움직일 수 없지만 너와 함께 하면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거란 말과 함께 동행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537화. 라이제르와 힘을 합쳐 공격 위성을 모두 파괴한다. 타오와 3장로가 정지시킨 위성까지 더해서 이제 공격받을 일이 없어졌다는 보고를 듣자 라이제르에게 괜찮냐고 묻는다. 이후 라이제르가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그래..." 라고 답한다. 539화. [[한신우(노블레스)|아]][[우익한|이]][[서윤아(노블레스)|들]][[임수이|이]] 라이제르에게 인간이 아닌 거냐고 묻고, 이에 라이제르가 귀족이라고 밝히자 자신도 웨어 울프라고 밝힌다. 최종적으로 무자카는 크롬벨이 날린 핵을 막고 결국 죽은 줄 알았으나.... 그러나 에필로그에서 살아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내가 이 짓(로드 직위)을 왜 또 해야하냐며 웨어 울프들 앞에서 신세한탄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