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장연금 (문단 편집) == 평가 == 연재 초기에는 당시 폭풍같은 인기를 끌던 《[[강철의 연금술사]]》와 [[연금술]]이라는 소재가 겹친다는 이유로 시작부터 사람들의 몰매를 맞기도 했다. 지금은 시일이 너무 지나 확인 불가능한 일이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의 팬 중 한 무개념 인물이 "연금술은 강철의 연금술사의 고유한 설정인데 표절하다니…!" 하는 메일을 보냈다느니 게시물을 썼다느니 하는 [[도시전설]]급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다.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지만 실제로 이런 사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니 혹시 진짜 있었던 일일지도 모른다.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때와는 전혀 다른 기괴발랄한 센스와, 진지한 상황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들 때문에, 대중적으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 대신 그 컬트적인 센스에 반한 매니아들이 생겼다. 본디 본편부터 본 사람에게는 평이 좋으나, 작가의 전작이었던 《바람의 검심》이 워낙 크게 성공한 작품이었고 또 본작과 전작의 분위기가 너무나 달랐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바검 같은 후속작을 원했던 사람들을 배신한 결과가 되었다. 그리하여 일부 사람들에게 [[괴작]]이라 불렸다. 《무장연금》이란 만화의 핵심이자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나비가면 빠삐용 마스크(통칭 빠삐용)는 첫 등장 당시 쉽사리 받아들이기 힘든 엽기 센스 때문에 사람들이 경악했다. 그러나 연재가 진행될수록 기행에 기행을 거듭하는 빠삐용의 엘레강트(?)하고 멋진 모습 때문에 결국 빠삐용 없이는 《무장연금》을 거론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팬들에게 인정받았다. 와츠키 작가 특유의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고심은 이 작품에서도 여전하다. 아니, 《바람의 검심》 때보다 훨씬 더 심해졌다. 단행본 작가 후기만 읽어봐도 특정한 이야기 구성이 소년 독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고민했다는 이야기가 쉴 새 없이 나온다. 예를 들어, 선조의 잘못 때문에 유배 간 일족의 이야기를 했다가 소년들에게 [[연좌제]]가 옳은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면 안 되지 않겠냐고 진지하게 고민한다(...). --이 작가 작품에서 극우 시비가 나올 일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아동 성범죄 시비는 나올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