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적장군 (문단 편집) == 특징 ==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사무라이가 모티브인 합체메카[* 디자인만으로 따지면 [[배틀피버 J]]의 배틀피버 로보가 최초지만, 이쪽은 전대 컨셉과 최초의 거대로봇이라는 입지때문에 언급이 잘 안된다.]로 카쿠레류 거대 수장의 술로 불러낸 5체의 수장이 합체하거나, 풍운 마보로시성이 부서지면서 등장한다. 합체 전의 5체의 수장에 카쿠레인저가 융합하므로 각 멤버가 거대화했다고 표현할 수 있지만 무적장군 자체도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가슴에 커다란 참을 인(忍)의 문장이 새겨져[* 한국에서 참을 인(忍)은 그저 참는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일본에서는 암살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되며 닌자의 약자로 사용되기도 한다.]있으며 힘을 이용한 전투를 즐겨한다.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로 여러대의 인간형 로봇이 합체'''하는 형식으로 합체 프로세스와 성곽이 부서지면서 등장하는 것, 그리고 싸움 스타일이 흡사 [[갓마즈]]를 연상케 한다. 사실 슈트 디자인상 격한 액션을 하기 힘들어서 그런 듯하다. 거대전은 대부분 5수장이 담당하고 무적장군은 주로 마무리만 한다. 전고 58m에 중량 7,300t으로 크기에 비해 매우 무겁다. 바로 전작의 초거대메카인 [[다이무겐]]이 크기는 무적장군의 2배 수준인 110m인 반면 중량은 1,500t으로 무적장군의 약 1/5 수준에 불과할 정도.[* 물론 이는 다이무겐이 초거대메카 치고는 비교적 가벼운 탓도 있다.] 다이무겐 뿐만 아니라 [[터보 빌더]]나 [[맥스 마그마]] 등 웬만한 기지로 변형하는 초거대메카의 중량을 2배 이상으로 웃돈다. 전대 메카 중에서 유일하게 전용 콕피트가 없다. 카쿠레인저가 [[오수장]]과 융합을 한다는 설정이라 따로 콕피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합체 전/후 양방이 콕핏묘사가 없는 슈퍼전대의 로봇은 현재까지 본 기체와 [[돈 오니타이진]] 이 두 기체 뿐이다. 비슷하게 아예 멤버가 분리기로 거대변신하는 [[마지 킹]]과 [[마지 레전드]]의 경우, 합체전에는 조종공간의 묘사가 없지만 합체 후에는 체스판/말을 컨셉으로 한 조종공간이 형성된다.] MMPR에서는 전용 콕핏이 등장하는데, 화이트 레인저 토미가 화이트 가쿠의 주 조종사이고 핑크 레인저가 부 조종사이다보니, 결론적으로 6인이 조종하는 메카가 되었다. 전용 콕피트가 없다는 설정은 [[돈 오니타이진|28년후 어느 후배 주역 메카]]가 이어받게 된다. 정체는 삼신장 중 하나로 삼신장중 体(체력)를 상징. 삼신장은 메카가 아니라 2,000년 전[*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시간적 배경을 방여연도인 1994년으로 가정할 경우 기원전 6년으로 추정되며 그 당시 일본은 야요이 시대(기원전 4세기~서기 3세기)였다.]에 요괴와 싸웠던 현자들의 혼에서 태어난 존재로 간단히 고대 선인들의 현신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보통 5인의 수장이 합체해 카쿠레인저의 의지로 움직이지만 무적장군은 자신의 의지가 있기 때문에 카쿠레인저가 위기에 처하면 카쿠레인저에게 화염장군검을 주거나[* 화염장군검은 인간이 들 수 있는 사이즈로 축소가 가능하다(20화 참조)] 인법을 사용하여 도와주기도 한다. 중반에 가면 요괴들의 강세에 카쿠레인저들에게 초인수를 모으라는 지시를 내리고 [[은대장군]]에게 주역 로봇의 자리를 물려주게 되면서 주로 서포트의 역을 맡았지만, 27화에 함정에 빠져 잠시 리타이어한다. 이후 37화에서 부활하게 되고, 그 다음의 등장은 거의 기본적으로 은대장군의 위기 내지는 대결전에서 서포트 역으로 등장하게 되기에 비중이 공기가 되지는 않는다. 게다가 이때는 모모치 산다유의 사망으로 카쿠레인저의 조력자가 없어졌기 때문에 삼신장을 대표해서 어드바이스나 해설을 해주는 상황이 많고 상황에 따라서는 은대장군보다도 전투에서 더 활약하기까지 한다. 등장 방법도 가지가지인데, 1화에서처럼 풍운 마보로시성이 튀어나온뒤 성을 깨고 등장하거나, 번쩍 하고 나타나거나, 삼신장의 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体의 에너지 문자가 구체화되어서 나오기도 한다. 닌자답게 여러가지 방식으로 출현한다 볼 수 있으나, 저 무게와 외모를 보면 전혀 닌자라는 생각이 들 수 없다.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시즌 3에서의 명칭은 '''쇼군 메가조드'''이며 원작과는 달리 [[세컨드 주역메카|2호 로봇]]으로 등장한다.[* 원작의 2호 로봇인 [[은대장군]]은 반대로 1호 로봇으로 등장한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마이티 모핀 시즌 2의 멤버 구성을 그대로 이어오느라 쥬레인저 5명에 키바레인저까지 포함돼서 처음부터 메인 멤버가 6명이 되었는데 무적장군은 왼팔인 화이트 카쿠가 대놓고 흰색이라 레드-블랙-블루-옐로-핑크로 구성된 쥬레인저와 키바레인저에게 분배하기에는 전혀 색상과 인원수가 맞지 않았기 때문에, 무적장군은 원래 기존전사들이 활용하는 로봇임에도 화이트 카쿠는 색상이 일치하는 신전사인 키바레인저에게 분배되고 말았으며, 결과적으로는 메인 멤버 한명이 사실상 빠지고 신전사와 기존 전사들이 같이 사용하는 기묘한 형태의 로봇이 되고 말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완구판에서는 화이트 쇼군조드(화이트 카쿠)가 흰색에서 분홍색으로 발매되고 말았다. 이는 상술했듯 쥬레인저의 슈트 색상을 다이레인저와 카쿠레인저 메카에게 무리하게 적용시킨 결과라고 볼수있었다. 이시기 동안 메인 멤버와 메카간의 색상이 맞지않는 괴리가 종종 발생했는데, 썬더 메가조드(대연왕)와 닌자 메가조드(은대장군)의 경우 크게 티나지 않았기 때문에 조용히 넘어갈수는 있었으나 무적장군을 등장시킬 때에 와서 이 문제가 터져버린 것이다. 결국 사반 측에서도 이 문제를 보고 느낀 게 있는지[* 그외에도 당초의 기획과 다르게 쥬레인저의 슈트를 이어가다보니 항상 촬영분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재정적인 부담이 있었다.] 시즌4인 [[파워레인저 지오]]부터는 슈트를 오레인저의 슈트로 변경하게 되고 작품마다 슈트는 해당 원작전대의 것을 반영하게 되었다. 놀랍게도 [[킹 브라키온]]과 합체가 가능하며 실제로 완구에서도 호환이 된다. 단 미국판 완구에선 가슴에 忍이 적혀있는 대신 번개 문구로 되어 있으며, 원래는 왼팔이 흰색인데 핑크색으로 되어있다.[* 20년 뒤, 이런 부분은 [[수전전대 쿄류저]]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드리케라]]를 보라색으로 바꿨는데 둘 다 '''왼팔'''을 구성하는 메카가 당했다는 게 공통점. 다만, 드리케라는 실제 발매된 제품에선 제대로 핑크색으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