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파마탕면 (문단 편집) === 기타 === 계란과의 조합은 그냥 먹을 경우엔 짠맛을 잡아줘서 괜찮지만 밥을 말 생각이라면 국물이 순해지고 마늘 맛이 줄어서 좋지 않다는 평. 그래도 물을 권장 조리법대로인 550㎖에서 500㎖ 정도로 약간 줄이면 밥을 말아도 맛이 좋은 편이다. '''[[뽀글이]]를 해 먹으면 정말 맛있다'''. 특히 물 조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커지는 다른 라면들과 달리, 물 조절에 실패를 해도 별첨스프 덕분에 어느 정도 맛은 보장되는 편. 물을 많이 넣으면 무 맛 파 맛이 강화되고 물을 적게 넣으면 별첨스프 맛과 소고기 국물 맛이 강화되므로 물의 양에 따라 각각 괜찮은 맛을 내는 점은 큰 이점. 다만, 생라면으로 먹으면 '''최악 중에서도 최악이다'''. 생라면으로 먹기 아까운 단가라는 점은 둘째치고, 스프를 뿌리는 순간 정제되지 않은 무와 파 맛이 입 안을 강타하는 괴식이 된다. 웬만해서는 끓여 먹어야 하는 제품. 굳이 무파마로 생라면을 먹고 싶다면 스프를 다른 라면보다 훨씬 적게 치자. 그러면 무와 파 맛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다른 식재료를 추가해 바리에이션을 만들기에도 부적합한 라면이다. 당장 다른 라면에 흔히 들어가는 달걀만 넣어도 풍미가 크게 떨어지며, 기타 다른 재료를 넣어도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기지 않거나 오히려 맛을 망치기 십상이다. 좋게 말하면 완성형 라면이고, 나쁘게 말하면 맛에 융통성이 없다. 굳이 뭘 넣고 싶다면 기본기가 출중한 점을 고려하여 고기 라면으로서의 특색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후추를 좀 뿌려도 맛있고, 말린 표고버섯을 넣으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국물을 느낄 수 있다. 구워서 잘게 자른 [[삼겹살]]을 조금 넣어 끓이면 돼지고기의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지고 국물이 무척 고소해진다. 이 외에도 라면의 특징에서 착안해 진짜 무, 파, 마늘을 썰어 넣어주면 라면의 맛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향은 마늘과 파를 볶았을 때와 매우 유사하게 난다. 맑은 [[뭇국]]이 남았다면 조합해 볼 만하다. 2인분 기준 남은 뭇국 약 500㎖ 정도에 물 400㎖를 더하고 스프 1개 별첨스프를 첨가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