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페토−지바 (문단 편집) == 기타 == * 2019년 11월 24일 몬헌 페스타에서 공개되었고, 무료 업데이트 제2탄으로는 [[진오우거 아종]]이나 [[인도하는 땅]]의 빙설 지대도 추가되지만, [[후지오카 카나메]]에 의하면 이쪽이 메인이라고 한다. * Ver.10.50에서 추가된 특별 소재 '검은 수리의 도면'에는 '검은 수리'라 자칭하는 한 헌터가 [[고룡종|고룡]]을 쫓고 있다는 설명이 있고 몬스터 헌터 15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흑룡'''에 대한 정보 공개가 많이 이뤄진 상태에서 나오는 검은 색의 실루엣의 고룡이 공개되어 흑룡과의 연관해서 '[[밀라보레아스]]를 마가라 골격으로 만든다면 이런 느낌일 것이라는 것이다.'라는 식으로 정체를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로 설정집에서 후지오카가 밝힌 바에 따르면 '''"디자인 측면에서" 밀라보레아스와 쌍벽을 이루는 드래곤'''으로써 만들어졌다고. 그래서 제노-지바의 흔적을 어느 정도 남기고 오리지널리티 없이 드래곤답게 만들었다고 한다.[* 물론 디자인적인 이야기일 뿐이지만, 몬헌 시리즈가 흑룡을 제외하면 전형적인 드래곤 모습 고룡 디자인을 피하고 있다는 제작진들의 발언까지 고려하면 상당히 의미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 여러모로 외형은 [[제노-지바]]와 닮은 부분이 거의 없어 각각 다른 종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다. 제노-지바 특유의 익막과 매끄럽게 발광하던 투명한 피부, 사지와 꼬리의 익막은 모두 사라졌으며, 피부는 훨씬 거칠어지고 결이 많아지고 불투명한 붉은색이 되었다. 두상쪽은 아예 다른 몬스터 수준인데 눈 뒤에 위치한 세 쌍의 발광체가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얼굴을 부위파괴하면 [[https://twitter.com/banneddino/status/1218745141445505024|발광체가 있었던 흔적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뿔이 여러개 돋아났으며 눈의 위치도 다소 뒤쪽으로 밀려나 흑룡 계열을 연상시킨다. * [[제노-지바]]의 성체라고는 하나, 의외로 유체인 제노-지바랑 비교했을 때 크기가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제노-지바 쪽이 4509.1cm인데 4799.78cm로 고작 2m 더 커졌다. * 무페토 지바의 모습이 지금처럼 바뀐 것은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유리한 형태로 진화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그래서 지금 같은 붉은 몸을 가지게 된 이유는 몬헌 세계관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즉 어느 환경에서나 반드시 존재하는 생물이 [[리오레우스]]였기 때문이라는 것. [[리오레우스]]는 모든 시리즈에 개근했기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이해가 가는 의견이다.[* 제노 지바의 아이콘은 정면에서 바라보는 구도에 온몸의 날개를 펼친 모습이었으나, 무페토 지바의 아이콘은 리오레우스의 아이콘처럼 옆에서 보는 구도에 몸을 둥글게 구부린 자세를 하고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 불완전체인 [[제노-지바]]의 모습이 외계에서 온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매우 특이했던 것처럼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들은 각자 특색이 뚜렷한데, [[제노-지바]] 완전체의 경우는 아주 전형적인 서양식 드래곤의 모습을 띤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이는 [[밀라보레아스]]의 디자인과 일맥상통한다. 디자인과는 별개로 페이즈 변경 포효 모션은 흑룡의 모션을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닮은 모션을 보여준다. 이때문에 진화 과정에서 '생태계 최강의 생물'을 목적으로 진화를 거듭해서 흑룡에 가까워졌다는 추측도 있다. 멋있어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유체일 때의 개성적인 모습을 좋아했던 일부 유저들은 너무 평범해졌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 패턴들이 대부분 [[제노-지바]]의 것을 더욱 강화시킨 것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전히 성장한 [[제노-지바]]는 에너지 조작 능력이 더욱 능숙해진다"'''는 설정을 잘 살려 고도로 압축된 가느다란 브레스를 쏘고 필살 패턴에서는 푸른 점 하나를 떨구어 거대한 폭발과 폭풍을 일으키는 등 외형은 몰라도 행동들만큼은 성장한 제노-지바라는 감각을 확실히 느끼게 해준다. * 5기단과 싸워 용결정의 땅 깊숙한 곳에 떨어진 [[제노−지바]]인지 별도의 개체인지는 게임 내에서 나오지 않으나, 몬스터 헌터 페스타 '19-'20에서 밝힌 설정에 따르면 [[제노−지바]]는 성체가 될 때까지 한 곳에서 에너지를 흡수한다고 하였기 때문에 별도의 개체로 보인다. * 최하층부에 도달하면 주변에 다른 [[제노-지바]]들의 것으로 보이는 고치가 4개가 있는데, 설정집에 따르면 본편에 등장한 무페토-지바가 만들어낸 일종의 보육낭 같은 것이라고 한다. 그대로는 그 땅에서 여러 마리의 제노-지바가 탄생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 무페토-지바의 능력도 그렇고 게임 내외적으로 흑룡과의 연관성이 추측되는 것도 그렇고[* npc들의 언급으로 아예 '''창조를 거듭하는 자'''와 '''파괴를 거듭하는 자'''라며 흑룡과 동일선상에서 취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분히 흑룡과 관련이 깊은 몬스터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설정상으로나 작품 내외적으로나 고룡을 초월한 존재로서 한동안 정보를 규제하기까지 했던 흑룡과 같이 취급된 것만으로도 이례적인 대접인지라 '''시리즈 최초로 흑룡과 동격인 존재'''일 가능성도 재기되는 중. 무페토-지바의 아성체인 [[제노-지바]]가 '''고룡의 왕이 될 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때 최소한 흑룡 이하 고룡종 중에선 독보적인 강함을 가졌다고 보이는 편이다. 말 그대로 '''고룡의 왕'''인 것. 설정집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에너지가 풍부한 화산 지대를 자기 둥지에 맞게 의도적으로 개조한 것이며, 인도하는 땅이 그렇게 풍족한 환경인 건 [[조라−마그다라오스]]의 유해 뿐만 아니라 무페토 지바의 영향 역시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 설정집을 통해 알바트리온이 나타난 이유가 밝혀졌는데, 바로 '''무페토 지바와 고치들을 말살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알바트리온은 자신 이외의 존재를 용인하지 못하는 성격이 강한데, 무페토 지바는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이기에 모조리 없애버리려고 직접 신대륙에 온 것이라고 한다. 설정집에 따르면 이 결과 집결한 몬스터들 중 무페토는 토벌, 알바트리온과 밀라보레아스는 푸른 별이 격퇴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기 몬스터인 알바트리온이 견제할 정도라거나 흑룡과 대비되는 느낌으로 적룡이라 이름을 지었다는 등 최초로 흑룡과 비견될 만큼 강력한 존재인 건 확실하지만, 결국 푸른 별에게 토벌되어 시나리오 상 대우는 전통의 강호인 흑룡을 넘어서지 못한 셈.[[https://gall.dcinside.com/monsterhunter/5645998|#]][* 무조건 고룡인 무페토-지바가 흑룡인 알바트리온보다 약하다라기보단, 아무리 흑룡에 가까운 존재라고 할지언정 흑룡과 비흑룡간의 경계를 명확하게 구분한 결과라고 보는편이 정확하다. 이 둘이 직접 싸웠다는 내용은 전무하다. 실제로 이와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이스본 설정집에서 '흑룡에게선 고룡의 피가 검출되지 않았다'며 흑룡이 고룡이 아닐 수 있다는 떡밥을 뿌렸다.] * 얼굴 형태의 정면샷과 안구가 상당히 [[스마우그]]를 닮았다. 특히 컷씬에서 웅크려 있다가 헌터의 침입을 감지하고 눈을 뜨는 장면의 구도는 확실히 스마우그가 눈 뜨는 장면을 의식한 연출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 본작의 [[제노-지바]]가 평가가 느린 패턴과 크기 때문에 최악이었던 반면, 성장한 무페토-지바는 이전보다 훨씬 빨라진 브레스와 강렬한 필살기, 유체보다 더 큰 크기임에도[* 설정상 4799.78cm이다. [[제노 지바]]보다 [[착시|낮은 자세를 하고 있어서 제노 지바보다 작은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 월드 때에는 없었던 클러치 클로로 능동적으로 공격을 노릴 수 있다는 요소, [[무려]] '''영웅의 증표'''가 코러스와 함께 어레인지 된 테마와 무기와 방어구의 멋진 룩, 강력한 성능 등 게임 내부적, 외부적으로 푸쉬를 받아 평가가 이전보다 엄청나게 상승했다. 무페토-지바의 무기인 명적룡 시리즈를 얻는 과정이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는 [[맘-타로트]]의 시스템임에도 압도적인 연출과 비주얼 덕에 동서양을 막론하고 호평하는 몬스터이며, 월드 당시 [[제노-지바]]의 '그것은 고룡의 왕'이라는 타이틀이 어느 정도는 조롱의 의미로 쓰였지만, 무페토-지바로 오면서 진짜 '''고룡의 왕'''에 걸맞는 몬스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무페토-지바는 무성생식으로 번식을 하는데, '제왕의 푸른 분노'는 바로 이 번식활동을 하기 위한 에너지를 공격력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