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페토−지바 (문단 편집) == 스토리 == 용인족 헌터는 [[인도하는 땅]]의 지형 변화를 관측했고, 사실 따지고 보면 드문 일은 아니지만 뭔가 이상하다고 판단되여 플레이어 헌터에게 조사를 부탁한다. 이후 인도하는 땅을 조사하면 완전히 새로운 지형인 "빙설지대" 를 발견할수 있는데, 그 빙설지대에서 [[진오우거 아종]]을 수렵 한 이후 스토리가 진행된다. 대단장과 용인족 헌터가 푸른별과 접수원과 함께 인도하는 땅 아래 있는 미지의 장소로 데려가는데, 그곳에서 제노−지바의 유막과 [[허물]]을 발견하며 동시에 완전체와 처음 조우한다. 이후 정찰 임무를 통해 완전체를 확인하였으며, 정식 조사에 앞서 정찰 임무를 통해 [[제노−지바]]의 완전체를 조사하게 된다. 이후 무페토-지바의 토벌 후 용인족 헌터에게 말을 걸어보면 "무페토와 마찬가지로 인간 또한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환경을 변화시키는 생물이며 무페토는 토벌되었지만 우리들은 계속 살아있다, 이 경계선[* 무페토−지바 스토리의 시작 퀘스트인 [[진오우거 아종]] 퀘스트의 이름이 "희미해진 경계선"이다. 몬스터와 인간 사이에는 자연 환경의 일원과 그 개척자라는 명확한 차이가 있었는데, 자신에게 유리하게 환경을 변화시키는 몬스터인 무페토−지바의 등장으로 그 경계선이 희미해졌다는 얘기.]의 해답은 무엇이며 우리들을 토벌할 존재는 무엇이 될까"하고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며, 이 말은 자네와 나 사이에 묻어달라고 말한다. 이 대사는 팬덤 사이에서 흑룡 계열의 금기 몬스터에 대한 떡밥으로 추측되었고, 실제로 대형 4차 업데이트에서 금기 몬스터인 [[알바트리온]]이 추가되었다. 대형 4차 업데이트 추가 스토리에선 [[알바트리온]]이 사실 무페토−지바와 접촉하기 위해 신대륙에 온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후 [[알바트리온]]과 무페토−지바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등 무페토−지바와 흑룡 사이의 연관성이 강조되는 중.[* 설정집에서 밝히길 알바트리온이 깊숙한 골짜기로 온 이유는 무페토−지바를 비롯해 거기서 탄생된 제노−지바들을 모조리 말살시켜버리기 위해 온 것이라고 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이명은 몬스터의 특징에 따라 지어지는데, 무페토−지바의 이명은 '적룡'으로 붉은 용이라는 뜻이다. 이런 식의 단순한 작명은 '흑룡' [[밀라보레아스]] 이후 최초인데, 아이스본 설정집에서는 [[후지오카 카나메|후지오카]]가 의도적으로 밀라보레아스와 대비를 이루기 위해 '적룡'이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디자인했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5645998|#]] 한국에서는 [[도스쟈그라스]]와 이명이 겹쳐 한글자가 더 붙은 '명적룡'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퇴색된 바 있다.[* 대신 알바트리온과의 연관성이 대두되면서 오히려 적절한 번안이라 평하는 측도 있다. 알바트리온의 별명인 황흑룡은 '''빛날 황'''이 붙어있지만 무페토-지바의 별명인 명적룡은 '''어두울 명'''이 붙어있어서 대비가 상당히 절묘하기 때문. 물론 어디까지나 번역 과정에서 최대한 적절하게 의역한 좋은 번역임은 분명하나, 밀라보레아스까지 등장해버리고 '거대룡'이 제노 지바/무페토 지바로 확정났으며, 무페토 지바의 디자인부터 흑룡과 컨셉이 같다는 점들과 순수한 색조와 용이 조합된 칭호의 레어함 등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번역임은 분명하다. 세계관 내에서의 중요도와 입지를 따지면 도스쟈그라스 쪽을 도적룡으로 바꾸는 쪽이 나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