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페토−지바 (문단 편집) == 패턴 및 공략 == ||<-9> '''육질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 얼굴[br](파괴 후) || 24[br]45 || 34[br]51 || 3 ||<-5> 15 || || 머리[br](파괴 후) || 24[br]45 || 34[br]51 || 25[br]35 ||<-5> 25 || || 목 || 25 || 25 || 3 ||<-5> 1 || || 가슴 || 20 || 20 || 3 ||<-5> 1 || || 등 || 45 || 50 || 3 ||<-5> 15 || || 허리 || 18 || 18 || 3 ||<-5> 1 || || 날개 발톱[br](파괴 후) || 20[br]25 || 30[br]35 || 45 ||<-5> 15 || || 날개막[br](파괴 후) || 20[br]25 || 20[br]25 || 10[br]12 ||<-5> 5 || || 칼날날개[br](파괴 후) || 20[br]25 || 20[br]25 || 10[br]12 ||<-5> 15 || || 앞다리[br](파괴 후) || 34[br]38 || 23[br]35 || 18[br]25 ||<-5> 20 || || 앞다리 끝[br](파괴 후) || 34[br]38 || 23[br]35 || 18[br]25 ||<-5> 10 || || 뒷다리[br](파괴 후) || 18[br]33 || 34[br]40 || 18[br]25 ||<-5> 20 || || 뒷다리 끝[br](파괴 후) || 18[br]33 || 34[br]40 || 18[br]25 ||<-5> 10 || || 꼬리 || 21 || 34 || 15 ||<-5> 20 || || 꼬리 끝 || 21 || 34 || 15 ||<-5> 20 || || 꼬리 위 || 18 || 18 || 3 ||<-5> 1 || ||<-9> {{{#!folding [ 임계 상태 육질표 보기 ] ||<-9> '''육질표 (임계 상태)''' || || 부위 || 참격 || 타격 || 탄 || 불 || 물 || 번개 || 얼음 || 용 || || 얼굴[br](파괴 후) || 63[br]68 || 58[br]64 || 10 ||<-5> 20 || || 머리[br](파괴 후) || 63[br]68 || 58[br]64 || 38[br]48 ||<-5> 30 || || 목 || 33 || 33 || 7 ||<-5> 3 || || 가슴 || 75 || 75 || 45 ||<-5> 30 || || 등 || 50 || 50 || 7 ||<-5> 20 || || 허리 || 30 || 30 || 7 ||<-5> 3 || || 날개 발톱 || 50 || 65 || 46 ||<-5> 20 || || 날개막 || 50 || 65 || 15 ||<-5> 10 || || 칼날날개 || 50 || 65 || 15 ||<-5> 20 || || 앞다리 || 45 || 65 || 27 ||<-5> 25 || || 앞다리 끝 || 45 || 65 || 27 ||<-5> 20 || || 뒷다리 || 60 || 46 || 30 ||<-5> 25 || || 뒷다리 끝 || 60 || 46 || 30 ||<-5> 20 || || 꼬리 || 65 || 55 || 35 ||<-5> 25 || || 꼬리 끝 || 65 || 55 || 35 ||<-5> 25 || || 꼬리 위 || 24 || 55 || 10 ||<-5> 3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YiQnQXuLg4)]}}}|| 무페토−지바 토벌 퀘스트는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긴급 임무를 통해 수주할 수 있다. MR 24부터 수주 가능하며, 제한시간은 20분이다. 퀘스트 이름은 '''붉은 용'''. 최초 배포일은 콘솔판은 2019년 12월 13일, PC는 2020년 3월 20일 예정이며, 수주 가능한 기간은 이벤트 퀘스트 스케줄표([[http://game.capcom.com/world/kr/schedule-master.html|PS4]], [[http://game.capcom.com/world/steam/kr/schedule-master.html|P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맘−타로트]]같은 감정 무기 콘텐츠로, 마찬가지로 16인 토벌 레이드 방식.[* 아이스본 세기말인 2020년 12월 상순, 유저가 줄어들어 공방이 비활성화돼 파밍이 어려워질 것을 배려했는지 ver.15.10 업데이트로 1인/2인 체력이 추가된다.] 여러 쓴 소리를 들었던 [[맘-타로트]]의 방식을 개선했는데 우선 무기의 성능이 속성 별로 나뉠 뿐 기본 성능은 완전히 동일해졌고,[* 소위 '''금빛 XXX''' 같은 쓰레기 무기만 한도 끝도 없이 쌓인다거나, '''황제금''' 같이 투입 시간이 계산도 안 되던 경우에 비해서는 개선된 셈.] 들고 있는 무기 종류 1개는 확정적으로 출현해서 원하는 무기를 뽑을 때까지 무한 파밍이었던 맘 타로트에 비해 파밍 난이도가 확 내려갔다. 전투 과정 역시 흔적 줍기와 부위 파괴를 중점적으로 노리게 되어 있던 [[맘-타로트]] 전투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긴장감이 높은 [[베히모스(몬스터 헌터 시리즈)|베히모스]]식 레이드에 가깝고, 그렇다고 [[베히모스(몬스터 헌터 시리즈)|베히모스]]의 상징적인 기믹인 황도 메테오가 역수입된 것 정도를 제외하면 마냥 불합리한 전투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헌터노트에 나오는 속성약점표에서는 용봉력이 퀘스트에 있어서 중요 기믹이기에[* 용봉력이 발동되면 흡수하는 지맥 에너지 양이 증가하는 기믹이 있다.] 용속성이 ☆☆☆로 명시되지만, 속성 육질 자체는 동일하다. 폭파는 600, 독은 틱당 100씩 들어간다. 전탄발사로 인한 대경직을 제외한 수면과 마비같은 상태이상도 통한다. [[제노 지바]]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거대한 몸을 가진 고룡으로 그에 걸맞은 엄청난 체력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상 40,000으로, 얼핏 보면 1인 난이도 기준 고룡 두 마리나 역전 고룡 1.5마리 정도의 체력으로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에너지 흡수 패턴마다 체력이 회복'''(지맥 흡수 1만 이상, 페이즈 전환 회복 약 6천 회복)되기 때문에 실제로 파티가 까야 하는 체력은 '''10만 이상'''까지 갈 수도 있다. 게다가 육질도 더러워서 다른 4만급 몬스터와 비교하기도 곤란하다. 이 에너지 흡수는 1,2페이즈 약 2~3번, 3페이즈 약 4~5번을 사용하니, 20만 가까이 되는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몬스터다. 때문에 후술할 여러 이유를 포함해 '''솔로잉이 거의 불가능한 몬스터로'''[* 물론 혼자서 여러번의 시도로 부파와 지맥 에너지까지 고갈시키고 할 수는 있다.][* [[https://youtu.be/26Xz6NrK5po|무페토를 솔플로 16분컷내는 굉장한 훈타가 나타났다.]]] 플레이어는 집회구역에서 최소 2파티 이상으로 이루어진 공방을 이뤄 각 부위로 견제 및 공격을 피하거나 막으면서 전신의 부위를 공격해 에너지 소모를 유도하는 것이 전투의 주된 흐름이다. 부위별로 약점이 뚜렷해 무기군의 역할이 확실히 나눠져 있는 몬스터로, 그 특성상 파티에서 거너와 검사 무기군이 고루 배치될 필요가 있다. 참격 무기는 앞다리와 꼬리, 타격 무기는 머리와 뒷다리, 원거리 무기는 근접 무기들이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는 날개와 등을 노리는 게 유리하다. 탄 약점이 되는 날개 부위는 붉은 뼈대 부위 뿐이라 제대로 된 딜을 넣기 힘드나, 속성탄의 경우는 앞다리와 머리에 어느정도 대미지가 들어가는 편이므로 고정 대미지인 유탄/[[확산질|확산]]을 제외한 물리탄 무기 사용은 비추천. 예외로 통상탄은 날개의 부파에 사용할 수 있지만, 탄 약점의 부위를 맞추기 어렵고 원거리 사격 강화를 채용하자니 데미지가 아쉽고[* 물론 그렇다 쳐도 철갑유탄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데미지를 8~10발 부담없이 쏘는거라 성능은 월등하다. 맞출 수만 있다면의 얘기지만.] 특수조준을 쓰자니 줌인 효과로 패턴이 보이지 않아 숙련자용으로 봐야 한다. 특이하게 고정 대미지 방어율이 부파에 따라 변한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면 무기가 있을 경우 [[수면폭질]]보다는 [[수면참]]을 추천하며, 확산질도 부파가 되지 않은 부분에는 대미지가 잘 안 먹힌다. [[제노−지바]]처럼 푸른 빛을 띄며 하얗게 빛나는 에너지를 다루며 앞다리와 뒷다리의 견제 패턴, 연속 물기와 꼬리치기 공격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패턴이 브레스를 이용해 공격한다. 일반적인 일직선 형태의 브레스는 물론 약한 견제용 브레스,[* 선딜이고 나발이고 없이 네르기간테 급발진마냥 질러대며 조준도 정확해서 자기 등 뒤에다가 정확히 노리고 발사한다. 화내성을 몇십 가까이 챙겨 왔다면야 맞아도 웃어 넘길 수 있는 수준.] 좌우 방사형 브레스, 쏘는 순간까지 유도해서 쏘는 조준 사격,[* 목구멍 속의 브레스가 밝아지는 순간까지만 유도하고 그 뒤론 그때까지의 헌터의 이동 경로에 따른 예측샷을 하기 때문에 달리다가 지바의 목구멍 속 브레스가 밝아지는 순간 방향을 바꾸면 피할 수 있다.] 브레스 모아 터뜨리기[* [[고그마지오스]]의 패턴과 비슷하다. 아이스본에서는 미친 [[이블조]]가 비슷한 패턴을 쓴다.] 등 브레스 관련 패턴을 매우 다채롭게 사용하며 [[제노−지바]]처럼 앞다리 찍기나 내려 찍어서 지반에서 에너지를 폭발시키기도 한다. [[제노-지바]]일 때와 달리 브레스를 준비하는데 2초도 채 안 걸리는 모습이나 브레스의 발사 속도와 발사 간격 자체도 엄청나게 줄어들어 원숙해진 [[제노 지바]]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특히 몇 가지 패턴으로 돌려막던 [[제노-지바]]와 달리 화염 브레스부터 레이저같은 형태의 다채로운 패턴을 사용한다는 점도 한 몫한다.[* 패턴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약간 검은 빛이 도는 붉은 비늘로 뒤덮힌 지금의 형태에서 제노 시절의 청백색 브레스를 쏘는 것에 색상 매치가 안되어 이질감을 느끼는 플레이어들도 존재한다. 물론 부위파괴를 몇 번 해보면 알겠지만 외피만 붉은 용의 모습을 했을 뿐 [[고어 마가라|안쪽에는 여전히 [[제노 지바]] 특유의 청백색 피부가 보인다.]]] 특히 정조준 브레스가 악명이 높은데, 계속해서 헌터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조준을 유지하다가 브레스를 발사한다. 일반적인 브레스와 다르게 발사 직전까지 헌터를 집요하게 조준하는게 특징. 대미지도 견제용 브레스와 비교할 수 없는 뼈아픈 이 공격은 얼핏 헌터의 위치를 완전히 유도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발사하기 1초쯤 전까지만 헌터의 이동방향을 확인하다가 마지막에는 헌터의 이동지점을 예상하여 사격하는 것이다. 덕분에 조준당한 시점에서 입을 잘 보고 있다가 목구멍의 브레스 색이 밝아지는 순간 방향을 꺾어버리면 100% 피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침착하게 거리를 유지하며 대처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입에 머금은 브레스의 빛이 완전히 커지는 순간보다(발사 임박 타이밍) 조금 더 이전까지 방향전환할 타이밍이 넉넉히 있으므로 무페토의 머리방향을 잘 보면서 피하면 된다. 직후방으로 달리다 무적점프로 피할 경우, 점프하는 타이밍이 너무 빠를 경우에는 브레스 지속시간이 제법 길기 때문에 아직 끝나지 않은 타이밍에 브레스 위로 일어나서 얻어맞게 되는 일도 있으므로 살짝 대각선으로 점프하는 것이 좋다. 해당 패턴동안 무페토는 제자리에 그대로 있기 때문에 목표가 아닌 헌터는 패턴 시전 내내 편하게 딜을 할 수 있다. 빠르게 전방의 헌터를 노리고 주둥이로 툭 치는 패턴이 있는데 피격시 엉덩방아를 찧게 만들어 후속패턴에 무방비로 노출되므로 오히려 이때가 가장 위험할 때도 있다. 구속 공격은 후속 패턴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공중에 날아올라 아군의 딜링이 끊긴다는 점이 사실 가장 문제일 뿐, 대응법에 익숙하면 그다지 위협적일 것이 없지만 견제기 사용 뒤 패턴은 무작위이므로 자칫 대응을 잘못하면 연속타를 얻어맞기 쉽기 때문. 어그로를 얻기 쉬운 라이트보우건의 피가 갑자기 약간 빠지는 모습을 보았다면 이때 잘 보다가 회복을 시켜주는 편이 좋다. 종횡으로 끝없이 기동하는 라이트보우건은 특성 상 무페토-지바가 구사하는 대부분의 패턴을 무빙만으로도 쉽게 피해내는 편이지만 유독 이 주둥이 치기만은 유난히 피하기가 까다롭다보니 마르고 닳도록 무페토를 잡아대어 익숙한 유저들조차 아차하면 엉덩방아를 찧기 십상이다. 부동복장을 입고 있거나 움찔감소3을 띄운다면 약간의 대미지만 입고 무시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불완전체인 [[제노-지바]]의 패턴과 유사하나, 느릿느릿한 [[제노 지바]]와 다르게 행동 속도는 물론 패턴의 공격 속도와 유도성이 '''매우''' 올라갔다. 패턴간의 연계성도 늘어서 견제 패턴 이나 구속 패턴 후 곧바로 브레스를 깔아두기도 하는 흉악한 콤보를 선보이기도 한다. 특히 브레스 패턴들은 모두 가드 강화를 띄우지 않으면 막을 수 없으며, 즉사기를 비롯해 구속기 등 가드 강화로도 막을 수 없는 기술들도 있다. 초반엔 주로 팔다리 근처 견제기로 질러주는 광역 에너지 폭발도 페이즈가 진행될수록 더 자주, 더 크게 터트리는 것은 덤. [[베히모스(몬스터 헌터 시리즈)|베히모스]]와 유사한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적개심은 물론이고 즉사기를 시전하여 맵 전체를 쓸어버리는 것도 동일하다. 또한 [[맘 타로트]]나 [[베히모스(몬스터 헌터 시리즈)|베히모스]]처럼 맵 이동에 따른 페이즈 변화가 존재한다. 일정 피해를 주거나 용속성 무기의 용봉력으로 에너지를 소진시킬 때마다 지맥 에너지를 흡수해 체력을 회복하며 클러치를 통해 낸 상처를 전부 없애버린다. 이 패턴 때문인지 상처내기 쉽지 않은 경량 무기들도 클러치 무기 공격 1회만에 상처가 발생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대신 클러치 공격으로는 슬링어를 떨구지 않는다. 슬링어가 필요한 경우 맵 상에 다수 존재하는 돌무더기에서 돌멩이를 줍거나 피해 누적으로 떨구는 유실물 슬링어를 써야 된다.] 에너지 흡수 패턴 이외에 다리나 꼬리를 바닥에 내리꽂아 에너지 폭발을 일으킨 후 지맥 에너지를 흡수해 해당 부위의 상처를 회복하거나 준비 자세 없이 재자리에서 빠르게 흡수해 상처를 회복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육질 무시 공격은 상처 유무와는 별개로 피해가 감소되어 들어가며 부위 파괴 시 피해가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무페토 지바 퀘스트의 클리어 시간을 늘리는 요인이지만 역으로 클리어를 향한 열쇠이기도 한데 이 에너지 흡수를 반복할수록 해당 층의 에너지가 소모되며 전부 소모되면 회복이 불가능 해져 다른 층으로 도망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에너지 소모와 흡수를 유도해 무페토 지바를 막다른 곳에 몰아넣고 최종적으로 토벌을 노리는 것이다. 무페토 지바는 [[맘 타로트]]와 유사한 부위 파괴로 점수를 축적해 더 많은 보상을 노리는 레이드 방식이나 최종적으로 격퇴가 목표였던 [[맘 타로트]]와는 달리 [[베히모스(몬스터 헌터 시리즈)|베히모스]]처럼 토벌이 최종 목표다. 지속적으로 지맥 에너지를 흡수해 상처를 치유하기에 지맥의 에너지를 고갈시켜 재생을 막아야만 토벌이 가능하며, 제한시간 20분이 경과하면 그대로 도주해 버린다. 때문에 다수의 파티가 협력해 지맥 에너지를 먼저 고갈시킨 뒤 최종적으로 토벌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트라이로도 충분히 토벌은 가능하나 시간이 빠듯할 뿐더러 조기 클리어 보상이 존재하지만 한 파티가 1트에 전부위 파괴는 가능 할 지언정 전체 과제를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보상도 상대적으로 적어지니 무리하게 1트 토벌을 노릴 필요는 없다. 파괴된 부위는 육질이 연해져 체력을 깎기 좋아지고 [[맘 타로트]]와 마찬가지로 부위 파괴의 횟수가 보상과 직결되는데 부위 내구도가 어마어마하게 높으므로[* 특히 각 페이즈의 무페토 지바 체력과 비교될 정도로 부위파괴 요구치가 높은 편이다. 지맥에 에너지가 많다면 피통이 깎여도 다시 회복하기 때문에 부위파괴를 계속할 수 있지만 지맥 에너지가 거의 고갈된 상태인 2 트라이 째는 부위파괴를 마저 한답시고 두들겨 패는 통에 지바가 버티지 못하고 뻗어버리기 일쑤라 어지간한 부위파괴는 1 트라이 때 다 해놓는 게 좋다.] 가능하면 파티원 다수가 파괴왕을 띄우는 편이 보상등급을 올리는 것은 물론 게임을 진행할때도 유리하다. 부위 파괴 및 공략 진행에 따른 점수표는 다음과 같다. * 초기부터 임무를 완수 (금보상 2개 추가) * 무페토-지바 토벌 500점 * 임계 상태로 변화 30점 * 2층 도달 15점 * 최하층 도달 20점 * 1층에서 에너지를 흡수 15점 - 각 층에서 일정 대미지를 주어 무페토 지바가 지맥 에너지를 흡수하는 패턴을 보기만 하면 된다. * 2층에서 에너지를 흡수 20점 * 최하층부에서 에너지를 흡수 25점 * 1층 에너지 고갈 80점 - 퀘스트에서 알려주는 지맥 에너지의 양이 아닌, 긴급 임무 확인 창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맥 에너지 게이지가 완전히 고갈되어야 한다. 단순히 무페토 지바가 다음 층으로 진행하는 것을 본 것 만으로는 점수를 습득할 수 없는데, 보통 1파티가 지맥 에너지를 절반 정도 깎아내면 그냥 다음 층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다. 즉, 1파티 1트라이 토벌로는 절대 에너지 고갈 점수를 습득할 수 없으며, 최소한 2파티 이상이어야 한다. * 2층 에너지 고갈 100점 * 최하층부 에너지 고갈 120점 - 집회소에서 2파티 이상 공략시에도 최초 토벌 파티가 다른 파티에 비해 진행이 빠를 경우 이 점수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트라이 시 최하층부 에너지가 50% 이상 남아있었다면 두번째 토벌 파티가 제 시간에 나머지 에너지를 깎아내주어야만 전체 지맥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 토벌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 일단 토벌이 되고 난 뒤에는 다른 파티에 의해 에너지 고갈이 이루어지더라도 보상 레벨이 바뀌지 않는다. * 등 파괴 100점 - 덩치가 워낙 큰데다 한치도 가만히 있지 않는 무페토 지바 특성상 원거리 무기군도 정확하게 노리긴 다소 어려운 부위인데다 탄육질은 심각하게 튼튼하며 상처도 내지 못해 제대로 알고 공략하지 않으면 부파하기 힘들다. 반면 정작 부위 체력은 낮아 '''철갑유탄'''을 어께 위 가시에 3발만 박아줘도 순식간에 박살나며, 이외에도 단차 마무리 공격이 2번만 들어가도 쉽사리 부서진다. 때문에 평지 단차가 가능한 조충곤이 수시로 단차를 시도하다 보면 늦어도 2페이즈 쯤에 자연스레 부숴지게 된다. 난이도에 비해 점수가 높으니 반드시 부파하도록 하자.[* PS4판은 [[호라이즌 제로 던]] 프로즌 와일드 콜라보 장비인 '숙련 스톰슬링어'의 스톰볼트가 높은 리스크에 걸맞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지라, 이 장비를 사용하는 숙련된 헌터들은 '''교전 개시 후 30초 내에 등짝을 부술 수 있다.''' 파괴왕 3까지 띄웠다면 7~8차지 스톰볼트 4~5발 정도에 등짝이 바로 부서지기 때문. 단 PS4 독점 콜라보이기에 타 기종은 해당되지 않는다.][* 타격 약점인 탓에 헤비보우건의 저격용탄의 경우 [[http://www.inven.co.kr/board/mhf/3749/8525?my=post|진입과 거의 동시에 부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 흉부 파괴 200점 - 흉부는 3페이즈 돌입해야 발동하는 임계 상태 '''한정으로''' 파괴치가 누적된다. 초기부터 딜을 넣어 파괴치를 누적할 수 없고 임계 상태도 띄엄띄엄 발동되는데 3 페이즈의 무페토 지바는 동작이 빨라지는 것은 물론 모든 패턴에 크고 작은 광역기를 후속타로 질러대는 만행을 저질러서 여러모로 파괴가 매우 힘든 부위지만 [[제노 지바]]와 마찬가지로 흉부는 육질이 야들야들한 약점 부위 인데다가 파괴 점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임계상태가 되면 모든 파티원이 힘을 모아 기절/마비/단차/수면 같이 상태이상을 모조리 동원하고 흉부에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주의할 점으로 기절, 단차, 및 수면은 누워있게 되므로 검사무기는 팔에 흉부가 가려지기 때문에 제대로 공략하기 어려워 거너가 집중공략해줄 필요가 있으며, 수면참 또한 용격탄으로 하는게 좋다. 물론 마비는 그대로 서있으므로 검사의 리치만 닿으면 쉽사리 공략할 수 있다. * 양쪽 날개 파괴 각각 50점 - 등을 포함해서 다리에 비해 점수가 매우 높은데 반해, 무페토 지바의 덩치가 원체 큰 탓에 조충곤이 아닌 이상, 검사 무기로는 닿을 엄두가 나지 않는 부위다. 4인 근거리 파티라도 단차 등을 이용해 지면에 내려왔을 때 파괴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차라리 그 사이에 머리나 꼬리를 부수는게 시간적, 육질적으로도 유리하다. 하지만 '''탄 약점'''이라는 특징이 있어 원거리 무기 한정으로 부위파괴가 매우 쉽다. 파티에 원거리 무기가 최소 1인은 있어야 무페토 지바 레이드가 편리한 이유. ~~조충곤은 원거리 무기다~~ * 양쪽 뒷다리 파괴 각각 20점 - 발구르기 견제기가 있긴 하지만 앞다리보다 난동을 덜 피우는 편이라 때리기 쉽고 육질이 좋기 때문에 단순히 대미지를 주기는 좋지만 점수는 짜기 때문에 고보상을 노린다면 다리만 노리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가급적 다른 부위를 먼저 파괴한 뒤 노리는 게 좋다. 보통은 3페이즈 임계 상태시 육질이 상승할때 어쩌다 파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1페이즈 지형기믹으로 몰아넣을 때 가장 많이 공격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거너 유저의 화력이 좋은 파티의 경우, 간혹 1페이즈에서 파괴되는 일도 일어난다. * 양쪽 앞다리 파괴 각각 20점 - 견제 패턴이나 프레스 등, 앞다리로 행하는 깽판도 심한데 뒷다리보다 앞다리가 더 부위파괴에 필요한 대미지가 많아, 근접무기군이 다리만 쳤는데도 불구하고 파괴되지 않은 모습을 보기 쉽다. 그런데도 점수는 고작 합쳐서 40점 밖에 안되니 부위 파괴 우선도는 바닥을 긴다. * 꼬리 절단 120점 - 점수도 높으며 추가 갈무리 기회도 주어지므로 버리기는 다소 아쉽다. 하지만 뒤에만 있으면 칼같이 날아오는 후방 견제 패턴과 덩치가 크다보니 오만 동작에 따라 휙휙 움직이는 꼬리로 인해 미스샷이 많이 나오는데다가 얼핏 꼬리 절단이 쉬워보이는 매미슬액 전법은 정작 욕질 좋은 끝부분이 아니라 절단 육질이 더러운 중간 부분에 붙기 때문에 빠른 토벌을 중시한다면 버리고 가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 머리 부위를 일부 파괴 20점 * 머리 부위를 완전히 파괴 180점 - 일부 파괴 시 뿔이 하나 부러지며, 완전 파괴 달성 시 양쪽 뿔이 모두 부러진다. 일부 파괴 시 육질과 고정 대미지 방어율이 연해지기 때문에, 일단 일부 파괴를 달성했다면 파티원들이 화력을 모아 몰아쳐서 완전파괴까지 반드시 달성해야한다. 안 그러면 1트라이 2트라이 내내 일부파괴만 하다가 토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완전파괴시 총 200점인데 반해 일부 파괴 점수는 겨우 20점에 불과하므로 대단한 손해를 본다. 임계상태만 아니라면 매즈가 걸릴 때 모여서 머리를 쳐주자. 최우선 목표는 머리와 양쪽 날개와 등의 커다란 가시로 특히 등과 날개는 '''원거리 무기가 있다면''' 파괴도 쉽고 부파시 다른 부위에 비하여 비교적 높은 점수를 주기에 반드시 부파하는 것이 좋다.[* 날개 한짝당 '''50점''', 등의 가시는 무려 '''100점'''을 준다.] 덩치가 워낙 거대해서 흰색진액 없인 조충곤으로도 공격하기가 힘들지만 무페토 지바는 '''단차가 가능하다.''' 단차 성공시 갈무리 칼로 공격하는 과정없이 바로 마무리 공격에 들어가는데 이 때 무페토의 가시 부위에서 마무리 공격을 날릴수 있다. 등의 가시는 무기 종류에 상관없이 단차 마무리를 두 번 이상 하면 부위파괴가 될 정도로 취약하기 때문에 단차지형이 생기는 2페이즈부터 단차를 노리거나 쌍검의 일명 리바이베기를 추천하며, 만약 거너들이 있다면 거너들이 철갑유탄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무페토 지바 레이드 도중, 자신의 파티가 달성하지 못한 항목이라도 집회소 내 다른 파티가 달성한 항목은 절반의 점수를 얻는다. 위 점수를 다 합산하면 총점수는 1725점이다. 최대 달성도 레벨은 17이며 1600점 이상일 경우 달성할 수 있다.(0점에서부터 1레벨로 시작하여 100점이 가산될 때마다 1레벨씩 올라간다.) 이 경우 용빛광석 보상칸이 금6 은5 동 7개로 전체 보상칸이 가득차게 된다. 17레벨을 목표로 한다면 버려도 되는 점수는 125점밖에 되지 않으므로, 만약 4라보로 진행하여 꼬리를 버린다고 치면 네 다리도 하나 빠짐없이 파괴해야한다. 예전에는 최대레벨이 16레벨로 표기되는 버그(보상은 정상적으로 17레벨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가 있었으나 12.10 업데이트로 패치되었다. 효율적인 부위파괴를 위해 통상 1트라이 때에는 머리 완전파괴를 노리고, 만약 이때 꼬리가 잘리지 않았다면 2트라이 때에 집중해서 꼬리를 자르고 3페이즈 때부터 임계상태 때 흉부를 파괴하는 순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항목 점수는 개인별로 얻으므로, 1트라이 때 파티와 2트라이 때 파티구성원이 다르다면, 2트라이 때 부위파괴가 집중되지 않을 확율이 높다.(예를 들어 1트라이 때 꼬리가 잘린 파티원은 꼬리를 노리지 않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파티원은 꼬리를 노릴 것이므로.) 레이드 형식의 몬스터가 다 그렇지만 무페토 지바는 특히나 솔로잉이 매우 힘들뿐더러 할 이유도 없는 몬스터인데 이는 달성도 때문. 특히 각 층의 에너지 고갈 과제는 상술했듯이 집회구역에서 확인 가능한 게이지가 모두 소모되어야 하는데 퀘스트 내에서는 한번에 이를 다 소모시킬수가 없고 집회소에 1파티만 있을 때 1트라이로 모든 지맥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토벌을 실패할 경우, 2트라이째도 다시 동일한 양의 지맥 에너지를 깎아낸 뒤에야 토벌이 가능하다. 즉 화력이 충분치 않아 1트라이만으로 토벌이 절대 불가능한 파티가 집회소에 혼자 있다면 1~2트라이로 지맥 에너지를 깎아내고 3트라이로 토벌해야 한다. 무페토 지바 체력 자체도 멀티를 고려해 엄청나게 많을 뿐더러 에너지 흡수 할 때마다 체력이 회복되고 1퀘스트의 제한시간이 20분인 점 여러 사항을 고려해보면 근성으로 클리어한다 쳐도 16인 공방에서 빠르게 클리어 하는 것보다 보상도 효율도 나락으로 떨어진다. 이후 12월 상순 ver.15.10 업데이트로 18일부터 1인/2인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마스터랭크 맘타로트와는 달리 기존 방식에서 체력과 각종 내성치만 1인/2인 난이도로 조절된 정도라 여전히 솔플은 쉽지 않은데, 특히나 지맥 에너지 및 부위 파괴에 의한 달성도 시스템[* 지맥 에너지는 1페이즈에서 낙석을 전부 맞추고 2페이즈에서 적개심을 끊기지 않게 유지해도 최대치 캡에 걸려서 매우 적게 깎이며, 꼬짤은 20분 내내 꼬리만 노려야 잘리는 것도 그대로이다.]은 그대로라서 솔플로도 모든 부위 파괴 토벌에는 적게 잡아도 2~3트 이상이 필요하며, 달성도 17을 보는 건 사실상 기존과 다를게 없을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효율을 생각하면 여전히 집회소에서 사람을 모아 도는게 나을 정도. 달성도를 포기하고 단순히 1트 토벌에 도전한다 해도 지맥 에너지 흡수에 의한 꾸준한 회복과 20분이라는 빠듯한 제한시간 탓에 쉽지가 않다. 사실상 집회소에 인원이 부족하여 4인 파티를 만들 수 없는 경우 1, 2인 파티로라도 출발하라는 배려쪽에 가까운 변경점. 여담으로 월드에 등장하는 모든 대형 몬스터 중에 유일하게 은신복장이 통하지 않는다.[* 소형 몬스터 중에는 독기 박테리아에 침식당한 비룡종들이 은신은 물론이고 위협 스킬도 무시하고 공격하곤 함.] 다른 대형 몬스터들은 인식 상태에서 은신복장을 사용 시에 숨은 헌터를 찾기 위해 훑으며 다니긴 해도 인식되기 전에 은신복장을 사용했다면 앞에서 아무리 알짱거려도 헌터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유계의 골짜기에서 싸우는 알바트리온 및 투기장이나 슈레이드 성 같은 폐쇄된 맵에서 싸우는 다른 대형 몬스터도 인식되기 전에 은신 복장을 입고 온 헌터를 찾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무페토는 처음부터 은신 복장을 착용하고 진입해도 마치 뭔가를 찾으려는 듯 맵 전체를 횡브레스로 훑거나 접근시에는 뒤로 물러나거나 근접공격을 반복한다.[* 이를 역으로 이용해 1페이즈에서 간단히 낙석 아래로 무페토를 몰아가는 것도 가능.] 무페토의 설정에 기반한 것인지, 단순히 시스템적인 사양인지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