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문단 편집) == [[중국]]판 무한도전[anchor(중국판 무한도전)] == [[파일:중국판무한도전.jpg|width=500]] [[2015년]] [[3월 18일]] MBC는 [[중국]] [[상하이시|상하이]]에서 중국판 '무한도전' 1기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중국판 '무한도전'을 제작할 방송사는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다. 중국판 '무한도전'은 10월 말 CCTV-1에서 방영됐다. 일요일 오후 8시로 편성되며, 총 12회 분량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MBC 제작진이 중국에서 '무한도전'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11337|제작에 참여했다.]] 멤버로는 해당 방송사인 CCTV 소속의 인기 앵커이자 방송인인 사베이닝, 중국 베스트셀러 작가 겸 방송인 러지아, 홍콩 출신 배우 원경천, 중국의 국민배우 샤이, 대세 스타 방송인 MC 화샤오, 유명 개그맨 악운봉이 참여했다. 정식 계약을 맺은 해당 중국판 '무한도전'과는 별개로 [[상하이 미디어 그룹]]에 의해 짝퉁 무한도전인 [[극한도전]][* [[EXO]]의 [[레이(EXO)|레이]]는 무한도전과 극한도전에 다 나오는 진기록을 썼다.]이 제작됐는데, 이에 현지 중국매체에서 비판 여론이 들끓었다. 무한도전 에피소드를 그대로 베낀 중국화 버전. 카메라 앵글이며 기획 의도 자막, 구성까지 판박이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717144310563|기사1]]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0717191729590|기사2]] 사실 짝퉁이 워낙 많은 중국임을 감안하더라도 현지매체들이 이렇게 맹협공한 것은 특이한 일인데, 무엇보다도 정식 계약 상대가 다른 곳도 아닌 '''CCTV'''니까 가능한 일. 중국의 미디어는 홍콩 계열을 제외하면 사실상 국영도 아닌 관영(공산당 계열)이고, CCTV는 그 정점이기 때문이다. [[12월 6일]]에 첫 전파를 탔다. 중국판 제목은 '위대한 도전(了不起的挑战)'. 상술한 대로 일요일 오후 8시대에 편성됐으며, 전국 시청률 5%대를 기록. '''중국 인구 중 5%''' 추산이다.[* 중국 예능은 그 어마어마한 시청자 규모 때문에 1%만 나와도 대단히 성공한 것으로 본다. '나는 가수다' 중국판이 이 정도 수치이며, 초대박이라고 일컫는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가 4~5%대. 그래서 중국 예능판은 전국구가 아닌 1개 성(省)에서만 이름이 알려져도 인지도로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 봉황계열 TV 같은 위성파가 아닌 전국공통 지상파이기에 영향력은 상당한 듯. 두 번째 방영분에서 시민들이 몰려와 핸드폰을 마구 들이댄 걸 볼 수 있다. 제작 스케일부터 [[대륙의 기상]]을 느낄 수 있다. 베이징, 상하이, 충칭, 항저우 등 중국 전역의 대도시와 오지에서 제작했다. 1화는 Yes or No 특집, 2화는 극한알바 특집의 콘셉트인 것으로 보인다. 메인MC부터 유재석의 기믹을 상당히 벤치마킹한 것을 알 수 있는데, 2화 중간에 보면 장가계[* 하하와 정형돈이 갔다가 포기한 그 곳. [[해외극한알바]]에서 본 절벽 위 잔도에다가 아래가 훤하게 뚫려보이는 강화유리 발판과 난간을 달아 완성시켜놨다. 거기에 로프를 걸쳐놓고 600미터 아래로 레펠해 내려가는 미션.]에서 연기자를 따라 레펠 타고 촬영하러 내려가야 하는 제작 스태프가 MBC 제작진이다. 플라잉 PD[* 해외포맷 수출 시 현지로 날아가서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의 제작진.]가 제작기획 회의에 참여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현지 촬영 때도 스태프로 따라다닌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