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묵향 (문단 편집) === 부활편 === 작가가 연재 초기 온라인 상에서 [[장백산의 괴인|북명신공의 고수]]에게 '''맞아 죽는''' 것으로 최종 스토리는 결정해 두었다"고 했고, 결국 28권에서 죽었다. 묵향이 죽은 후 아르티어스는 묵향을 살리기 위해 판타지 세계로 일단 다시 돌아간다. 거기서 '전생의 비술'을 사용, 묵향의 영혼은 랜덤한 태아의 몸에 들어가 환생하게 된다. 비술서에 따르면 전생 후에는 과거의 기억이 전혀 없으나, 각성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조금씩 되찾다가 어느 순간 과거의 자아로 완벽하게 되돌아간다고. 이로써 묵향은 '라이'라는 크라레스 제국 시골 촌구석의 평범한 소년으로 환생하게 되고, 4부는 라이가 15세가 된 시점부터 그려진다. 그리고 묵향 29권에서 4부가 시작되었다. 시대의 최강자 중 한 명이었던 묵향이 어린애로 돌아가서 오크에게 수모를 당하는 등 예전 묵향의 무력을 생각하면 허무할 정도로 약해졌다. 이제는 중원인에서 몸까지 완벽한 판타지 세상의 서양인으로 환생하였다. 시간대는 30권 기준, 2부 종료시점으로부터 약 45년 정도 후인 상태. 2부 종료시에 마스터급으로 올라선 [[팔시온 엘마리노|팔시온]]과 [[미디아 가드너|미디아]], 원래 마스터였던 [[루빈스키 폰 크로아|루빈스키 대공]]이 여전히 활동 중인 걸 보면 코린트나 크루마의 마스터급들도 대부분 살아있을 듯하다. 4부 부활편 부터 작품의 평가가 영 좋지 않다. [[2012년]] [[1월 1일]], [[문피아]] 감상란에 묵향 29권에 대한 분노를 토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29권의 내용에 분노한 나머지 출판사 사장에게 직접 통화해 환불을 요구하고 훼손한 책을 택배로 보내는 등의 어필을 했다고. 익일 [[커그]]에 출판사 직원의 글 또한 올라왔다. [[파일:jdHe2KL.jpg]] [[파일:UDImuzi.jpg]] [[파일:891aZ33.jpg]] 네이버 책에 올라온 묵향 1권과 31권과 32권의 평가 비교샷. '''평점도 바닥을 기고 독자들도 이미 등을 돌렸다.''' 31권에서 브로마네스의 검의 소재에 대한 심각한 오류가 있었음에도 수정이나 사과 없이 독자의 궁금증을 무시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아르티어스 애가> 끼워팔기에 대한 의구심에 대하여도 어떤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의문해결이나 답변 없이 후속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년 만인 2015년 9월 15일 33권이 출판되었다. 냉정하게 말해서 필력이나 설정, 그외 논란이 되는 부분을 모두 감내한다 해도 '부활의 장'이 욕을 먹는 이유는 지독할 정도로 이야기 진행이 안된다는 데 있다. 좋든 싫든간에 아직까지 묵향이라는 책을 보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건 도대체 '언제쯤 라이가 묵향의 기억을 되찾는가?' 인데 28권 중후반부터 시작된 묵향 찾기가 어느덧 33권을 넘어 34권에 이르는데 아직까지 찾을수 있는지 여부조차 알 수 없다. 단행본으로 7권 분량이면 어지간한 소설의 완결이 날 만한 분량이다. 전동조 작가의 나이를 감안했을 때 마지막 은퇴를 앞두고 은퇴자금을 벌기 위해 질질 끄는 듯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래도 34권에 이른 지금은 물론 예전에 비하면 여전히 형편없지만 그냥 생고생만 하며 구르던 29~31권 시점과는 달리 주인공인 라이가 어느 정도 강자로서의 면모를 찾아가고 있다. 자기가 얼마나 강한지 자각해내고는 네임드 폭력조직을 혼자서 쓸어버렸다. 초반의 매번 털리고 노예로 구르기나 하던 모습과는 차원이 다르다. 35권에 와서는 무의식중에 익히고 있는 태허무령심법 덕분에 마나를 이용해 성벽을 뛰어넘고 적하마령검법을 통해 검기를 뿌려대는 등 그래듀에이트 급의 무위를 뽐내고 있다. 슬슬 기억을 찾는 것에 대한 희망이 어느정도 보인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