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검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박진성(프로게이머)|테디]]: [[https://www.youtube.com/watch?v=P9uHh9xqbgM&t=53|미X놈같이 와가지고 무서워요... ]] ''' 캐리 원딜 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원딜사관학교(...) 진에어 출신의 원딜 답게 --선임-- 전임--피해--자 테디와 마찬가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질을 지닌 하이퍼캐리형 원딜이다. 초반 라인전은 서포터의 기량문제를 제외하고는 항상 절륜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 문제는 그 공격적인 플레이가 라인전이 끝나면 협곡을 종횡무진 누비며 과감한 플레이로 나오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약점이 바로 안정성과 생존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 테디의 경우에도 앞포지션을 잡거나 안일하게 방심을 하는 경우가 잦긴 하지만 루트는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고, 한타 단계에서도 상위권 원딜인 테디, 데프트, 룰러처럼 한타가 열리면 포지션을 바로잡고서 화려한 무빙으로 한대 피하고 한대 때리는 딜교를 하는데 비해 루트의 경우 한대 맞더라도 더 때려서 후려패는 상남자식 노빠꾸 말뚝 딜링을 선호하는데 덕분에 교전이나 한타 상황에서 초기 포지션에 따라 제일먼저 순삭당해서 한타가 박살나거나, 끝까지 말뚝딜링을 해서 한타를 박살내거나 둘 중 하나로 한타기여도가 널뛰기 식으로 확 차이나기도 한다. 진에어의 한타 9할 이상은 루트의 생사로 결정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원딜을 무슨 AD누커처럼 플레이한다는 평도 있다. 이런 리스크가 높은 공격적인 플레이는 양날의 검인만큼, 좋을 때는 좋을지 몰라도, 다른 전 라인이 약체로 전락한 진에어였기에 이 생존력의 부재는 큰 단점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사실상 켈린과 더불어 유일한 상수이자 캐리 라인이었기에 본인이 없으면 팀 자체가 굴러가지를 못했고 다 이긴 게임이 비벼지는 경우도 수도 없이 나왔다. 정리하자면 뛰어난 피지컬과 과감함을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캐리할수 있는 최상위권 원딜의 역량을 가진 선수인것은 맞으나, 생존력이 너무나도 형편없는 것이 아쉬운 선수. 다만 2019시즌 진에어의 상황은 테디가 원딜로 있던 시절보다 훨씬 더 암울한 상황이라 테디가 있던 시절보다 더 리스크를 짊어져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과감한 포지션을 잡아야하므로 생존력 부분은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확실히 첫 시즌부터 노데스 패배만 4번을 했던 비범함을 보인 테디에 비해 포텐셜은 다소 떨어지지만 19 스프링 시즌 대오각성한 [[장용준|고스트]]의 사례가 있듯이 열심히 ~~고통받으며~~수련하며 실력을 더 쌓고 상위권 원딜급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그리고 샌드박스 이적 후 초기에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2020년 서머 시즌에 들어와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끝에 페이트와 더불어 샌드박스의 핵심 중 한 명으로 자리잡으면서 원딜 사관 학교라는 진에어의 이름값에 보탬이 되는 중. 다만 이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안정성 면에서 크게 보강을 했고 원딜로서의 기본기도 잘 채웠지만 그에 비해 갖고 있던 캐리력은 낮아진 것이 다소 아쉽다. 현재 스타일은 포지셔닝형 원딜에 가깝다. 그러나 2021 시즌 들어서는 다시 안정감이 떨어지고 말았는데 서폿인 에포트의 불안정성도 한 몫 했겠지만[* 에포트의 경우 1라운드 부진을 딛고 2라운드 때는 새 파트너 프린스와 함께 화려하게 부활하는데 성공했다.] 루트 본인 역시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듀오 킬을 헌납하거나 한타나 운영 페이즈에서 기어코 잘려 역캐리를 저지르는 등 기량이 매우 떨어진 모습을 보였고 끝내 경쟁자 레오와 함께 말소되고 말았다. 앞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라도 극복해야 할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