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규현/2017년 (문단 편집) === 7월 === 생일인 7월 5일에는 우익수 [[손아섭]]이 잡을수 있는 타구를 콜하고 잡으려다 놓쳤다. 결국 이 상황에 흔들린 손승락이 결승점을 헌납하며 롯데는 패했으나 문규현의 실책은 기록되지 않았고 팬들은 생일기념 실책이냐며 비아냥 댔다. 그리고 7월 7일 사직 SK전에서 장렬히 병살을 치며 흐름을 SK에 넘겨주었고 결국 ~~[[윤길현|비밀비룡]]~~이 결승점을 헌납하는 발단이 되었다. 이 날 경기로 분노한 꼴빠들은 블론을 기록한 윤길현에 묻어가는 꼬라지를 보며 또다시 그의 생존본능에 감탄을 마지 않았다. 뉴암가라는 별명도 아까워 사실상 팀내 1순위 '''적폐'''가 되었다. 7월 8일 경기에서는 하도 욕을 먹은 조원우가 인심써서 선발명단에서 제외했으나 대타 삼진으로 역시나 적폐임을 몸소 증명했다. 7월 9일 8회 대수비로 등장 9회말 1사 만루에서 경기를 끝내는 병살타를 쳐주었다 7월 11일 8회말 이용규의 중전안타성 타구를 빠르게 낚아채 실점을 막는 인생수비를 하였다. 7월 12일 6회 타자 [[이용규]]의 희생번트를 유격수 [[신본기]]가 앞으로 나와있어 공을 바로 캐치하면 주자 [[정근우]]를 2루에서 잡을수도 있던 상황에서 2루 커버를 안들어가준 덕분에 올 세이프로여지없이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그래도 다음이닝 ~~유일하게 잘하는~~ 스퀴즈번트로 1점차 추격에 성공하였다. 후반기 첫경기인 7월 18일 경기에서 ~~홈런만큼이나 보기 힘들다는~~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아내는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역시나 다음날인 19일 경기를 철저히 말아먹으며 팀의 영봉패에 기여하였다. 특히 5회에는 ~~유일하게 남은~~ 번트툴 마저 날려버리며 장렬히 병살타를 기록함으로써 다시금 적폐임을 증명하였다. 혹시나 기대했던 꼴빠들에게 9회말 선두타자 삼진까지 적립하며 죽어라 까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