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기도 (문단 편집) ====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 ==== 류제홍과 토비가 옵드컵 2017에서 리메이크 후에도 여전한 류르시와 그보다 훨씬 심각한 토르시(...)를 보여주면서 전문 메르시 유저 영입 못하면 기도가 프리시즌에 메르시 폐관수련을 해야겠다는 개드립도 있었다. 레딧에 의하면 프리시즌 기간동안 경쟁전에서 기르시를 연습하고 있는 중이며, 서울팀에서 메르시를 제일 잘한다고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지만... 결국 런던 스핏파이어 전에서 기도의 메르시가 류제홍과 토비보다도 불안함이 만천하에 공개되어버렸다(...). 1월 18일 플로리다 메이헴과의 1 경기 '도라도'에서 서브힐러 젠야타로 출전했다. 그러나 계속 발동되는 딜러 본능과는 별개로 서브 '힐러'로서의 능력이 약간 의문시 되는 활약[* 아무리 젠야타가 힐러를 가장한 딜러라지만, 기도의 젠야타는 초월 타이밍을 자꾸 놓치는 등의 단점이 돋보였다.]을 펼쳤기에 앞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워졌다. 토비의 메르시가 기대 이하를 모습을 보인 와중에 아직 기도의 메르시는 등장한 적이 없으니 기르시를 기대해봐야할 지도 모른단 평가가 있었기는 했었으나, 정작 메르시를 꺼내본 결과 되려 팀게임에 능한 FLEX의 장점이 흐리다 못해 사라질 정도로 불안한 포지셔닝을 보여주었다. 스테이지 2 상하이전에서 류제홍을 대신하여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였고 역시 죽지 않은 딜러 본능으로 궁극기를 빠른 속도로 채워나가고 킬을 올리는 모습도 보여줬지만[* 2세트 리장타워에서는 젠야타로 나는 파라를 솔킬내는 모습을 보일 정도.] 이렇게 빠르게 모은 초월의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 또한 여전했다. 현재까지 확실한 여론은 '기도는 트레이서 위주의 메인 딜러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나, Bunny와 Wekeed, Munchkin의 영입과 Fleta의 영입으로 인하여금, '트레이서'라는 본인의 뛰어난 무기가 새로 맡겨진 억지 포지션에 인하여 완봉당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운의 인재라고 불려질 정도이다. 사실 억지로 힐러를 맡아 JJoNak의 활성화 이전의 힐러 임시 담당 시절의 Libero의 처지와 상당히 비슷해졌는데, 익숙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상당히 유사한데다가 DNCE처럼 억지로 포지션 밀어내기, 콩두식 리빌딩의 피해자라고 보아도 된다. 많은 팬들이나 분석가들의 여론 역시 Gido 본인을 힐러가 아닌 딜러 위주 FLEX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팬들은 모두 Gido를 트레이서 전문 플레이어가 부족한 팀에 트레이드를 해 주라는 평가가 현재 주를 이룰 정도. wakawaka는 은퇴 이전 서포터로 전향하여 FLEX 플레이어로서의 강인한 적응력을 보여 주었으나 Gido는 현 경쟁전 픽도 힐러 다음으론 무조건 딜러들 시간이 압도적인데다 트레이서를 너무 오래 잡은 탓에 사실상 계륵이 되어 버리고 만 것. 에임부분에 있어서나 킬각을 보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힐러로써의 반응속도나 센스면에서는 쪼낙,비도신 같은 세최급 젠야타 뿐만 아니라 같은 중하위권 팀의 서브힐러인 로커스, 같은 팀의 류제홍 등에게도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팀내에서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트레이드가 되거나 포지션 변경이 없는 이상 리그에서 출전기회를 얻을수 있을지도 불분명하다. 다만 3월 31일, [[채준혁|버니]]가 [[LA 발리언트]]로 트레이드되면서, 딜러로의 포지션 변경도 가능하다. 또한, APEX 시즌3에서 트레이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버니를 대신할 트레이서 스페셜리스트로의 역할변경이 유력시 된다. 만약 기도가 버니못지 않은 트레이서 스페셜리스트가 된다면 기도 개인으로나 서울 팀 전체적으로나 좋은것이, 기도를 딜러 포지션으로 변경하게 되면 전문 서브힐러를 영입[* 가장 유력한 가능성은 영입해놓고 여러 이유로 봉인중인 갬블러의 정식 합류 정도다.]하면서 류제홍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으며, 기도또한 자신의 딜러성향을 버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서울의 스테이지3의 키맨은 기도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는 행복회로였다라는 것을 보여주듯 스테이지 3 첫경기인 LAV와의 경기에서 서브힐러로 출전하면서 그럴 가능성은 없어져버렸다. KoX의 영입 찌라시가 떠서 한번 더 회로를 돌리던 팬들이 많았으나 KoX의 내년을 기약한다는 발언으로 포지션 변경이 없던 것이 확실해졌다. 스테이지 3 후반~4 중반에는 원래 서브힐러를 맡던 류제홍이 메인탱커로 자주 나서 그에 따라 자주 출전하고 있는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의 4연패에 크게 기여하여 차라리 토비나 플레타의 젠야타가 나아 보인다는 혹평을 듣고 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쇼크전에서는 너무나도 안일한 초월 활용과 위치 선정으로 그동안 서울의 맛집이었던 쇼크에게 '''승리를 헌납'''하는데 일조했다. 비단 최악의 젠야타 플레이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FLEX 포지션으로서의 솜브라 플레이 역시 리그 수준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그동안 기도의 젠야타가 혹평받을때 그를 쉴드칠 수 있었던 말은 기도는 딜러중심의 플렉스인데 팀에서 운용을 못하고 있다는 말이었으나 블리자드 월드에서 꺼낸 솜브라는 판단력, 에임, 해킹 센스 뭐 하나 뚜렷한 장점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젠 정말 트레이서 원챔 취급을 당하고 있다. 게다가 현재 리그에는 [[황현(인터넷 방송인)|기존에]] [[채준혁|유명]][[박종렬|했던]] [[김지혁(프로게이머)|장인]][[트랑스 타를리에|들]] 이외에도 [[권남주|실력이]] [[변상범|상향평준화된]] [[이재혁(1998)|강력한]] [[박준영(프로게이머)|트레이서]] [[제이 원|유]][[안드레아스 베그만스|저]][[시몬 엑스트룀|들]]이 그야말로 미쳐 날뛰는 상황이고 수 번의 메타 변화마저 있었던 상황에서 대회에서 꺼내지 않은 지 반년이 넘어가는 트레이서를 잘한다고 단언할 수도 없다. 이럴 바에는 쿠키 메인탱커-류제홍 서브힐러 혹은 토비를 서브힐러로 기용하는 전술이 훨씬 낫다는 의견이 중론이며 비도신과 쪼낙은 터녕 컨텐더스 선수들도 안 할 실수를 여러 번 했다. 문제를 총합해보면, 기동성이 뛰어난 암살자 영웅들에 지나치게 익숙해져 버린 나머지 템포만 좀 빠르거나 딜각이 좀 잡힌다 싶으면 트레이서마냥 위치선정을 잡는 것.정말 딜러를 들려주는 것이 낫다, '''만년 트딱이(...)''' 등의 멸칭들이 따라붙을 정도로 그 문제가 심각해졌다.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플레이 오프에서 서브힐러가 로드호그나 트레이서, 한조 등을 상황에 따라 해야하는 메타가 찾아와서 기도의 영웅폭을 살릴 수 있을지도 몰랐지만, 서울 다이너스티가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끝까지 FLEX로써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였고 결국 서울 다이너스티를 떠나게 되었다.[* 1년 계약이 끝나면서 미로, 위키드와 함께 팀을 나가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서울이 만든 최고의 피해자라고 볼수 있다. APEX 시즌 4 마지막 경기를 팀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홀로 트레이서로 날뛰며 캐리하던 모습을 마지막으로 힐러로 바뀌면서 욕을 어마어마하게 먹고 팀까지 나왔다. 이제 서울을 떠나면서 고통받던 힐러로서의 옷을 벗고 딜러로 돌아갈 줄 알았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