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라이트(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moonlight-2016, critic=99, user=7.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moonlight_2016, tomato=98, popcorn=79)] [include(틀:평가/IMDb, code=tt4975722, user=7.4)]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moonlight-2016, user=4.2, list=Letterboxd Top 250, rank=224)]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42054, presse=4.2, spectateurs=3.9)]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939981, user=6.2)]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8996, user=3.4)]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70222, user=3.6)]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29235, user=7.0)]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648249, user=7.4)]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月光下的藍色男孩-moonlight-6700, user=3.9)]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eJDwM, user=3.8)]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3682, light=91.7)]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52684, expert=7.89, audience=8.41, user=8.0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5531, user=7.8)] [include(틀:평가/CGV, code=<영화 코드>, egg=<지수>)] [include(틀:평가/롯데시네마,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메가박스,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MRQE, code=moonlight-m100117975, user=89)]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스코어>)] [include(틀:평가/TMDB, code=376867-moonlight, user=74)]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moonlight--3, user=7.2)] [include(틀:평가/RogerEbert.com, code=moonlight-2016, user=4.0)] ||★★★★★[* [[https://m.blog.naver.com/imagolog/221175190694|#]]] '''개인의 탄생. 스크린의 월광 소나타'''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 '''그럼에도 인생이 아름다운 건 어둠 속 한 줄기 달빛 때문''' - 허남웅 ★★★★ '''진짜는 모두가 알아보는 법, 푸르른 리얼 블랙시네마''' - 이주현 ★★★☆ '''은밀한 흑인영화의 ‘부’활'''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푸르스름한 달빛과 소년의 오롯한 두눈, 고조되는 바이올린 선율로 기억될 영화''' - 이예지 ★★★☆ '''달빛 아래 속 푸른 빛의 그들처럼 누에고치도 우뚝 서리''' - 전용준 ★★★☆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라죠''' - [[박평식]] ★★★★☆ '''잔물결 소리에 귀기울이는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망하지 않으리. ([[헨리 데이빗 소로]])''' - [[이동진]] || >처음에 오디션에 트레반트 로즈가 왔을 때도 제작진이 놀랬다고 그래요. 처음에는 케빈역으로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기하는걸 보고 >서로 의견이 맞았다고 그래요. 케빈이 아니야 샤이론이야.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처음에 풀샷으로 봤을 땐 이게 웬 근육이야 생각을 했다가 전화를 받는 모습에서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소년이 보이기 시작하죠. 저렇게 부드러운 눈빛이 있다니. >'''그러니까 이영화는 문라이트가 제목인데 여러분들도, 깨달은 분도 계시겠지만, 샤이론이라는 인물이 인생에서 3번 중요한 만남을 어둠 속에서 해요.''' >'''문라이트 달빛은 은은하고 교교하고 안 보이는 부분이 많이 있잖아요. 아마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영화가 아니었나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개인의 삶을 지탱하는 건 그런 희끄무레한 어둠 속에서도''' >'''우리의 눈이 찾아가는 어떤 윤곽들, 눈에 띄는 움직임들, 낮에는 달라보였던 색깔들, 그런 것들이, 태양광 속에 희미한 것들이 우리 인생에 정체성을 규정해주고 지탱해주는 게 아닌가.'''^^[[http://www.podbbang.com/ch/13003|출처]]^^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후안의 자동차 색깔, 리틀이 메고 있는 책가방의 색깔, >리틀의 집 벽지의 색깔, 이미 영화는 파란색 천지였습니다. >'''달빛 아래 푸른빛, 평등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갖는 천부적인 권리니까요.''' >---- >[[부기영화]] [[크리스 스턱만]]은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 "단점이 없다"며 '''A+'''를 부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oJnozMyYuI|#]]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라라랜드]]의 가장 강력한 경쟁작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라라랜드를 누르고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노예 12년]] 이후 3년만에 흑인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2번째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 [youtube(8KeOxeuiZjs)] 마지막 시상 부문인 작품상 시상에서 시상자로 나선 [[워렌 비티]]가 봉투를 열어보고 이상해하며 다른 시상자 [[페이 더너웨이]][* 둘은 함께 출연한 <[[보니 앤 클라이드]]>로 유명하다.]에게 보여줬으나 페이 터너웨이가 바로 <[[라라랜드]]>를 호명했다. 라라랜드의 감독과 주연 배우, 제작자 등이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까지 마쳤으나 이내 아카데미 관계자들이 올라왔고, 처음 수상 소감을 말한 라라랜드의 프로듀서 조단 호로위츠가 "죄송합니다. 실수가 있었어요. 문라이트, 당신들이 최우수 작품상입니다. 이건 농담이 아닙니다. 올라오세요."라며 문라이트가 적힌 최우수 작품상 시상 카드를 들어보여 최우수 작품상을 정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처음에 작품상 시상 카드가 아닌 여우주연상 수상자(라라랜드의 [[엠마 스톤]]) 시상 카드가 잘못 전달되는 바람에 워렌 비티가 혼란스러워 했으나 페이 터너웨이가 바로 호명하는 바람에 라라랜드가 작품상으로 호명된 것. 이후 워렌 비티는 "봉투를 열었더니 엠마 스톤의 이름이 적혀 있어서 한참을 들여다봤다"고 해명했다. 사회자 [[지미 키멜]]도 "내가 웃기려고 이러는 게 아니다"며 "전 세계가 이 쇼를 지켜보고 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수상 소감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며 상황을 수습했다. 이후 라라랜드에게서 트로피를 넘겨받은 문라이트 관계자들은 믿기지 않는 듯 얼떨떨한 모습으로 상을 받게 되었다. 문라이트 제작자는 "작은 흑인 소년들과 또 다른 유색인종 소녀들이 집에서 이 장면을 보고 있다면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무대 위의 흑인 배우와 흑인 스태프들을 둘러본 뒤 "이렇게 아름다운 예술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영화를 만들었다. 배리 젠킨스 감독을 보고 모두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론계에서는, 그동안 백인들 만의 잔치라는 논란이 일던 아카데미상이 모처럼 흑인 주연의 영화에 작품상을 수여했는데 이런 해프닝 때문에 그 의미가 다소 퇴색되어 버린 것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덤으로 이 영화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마허샬라 알리는 [[무슬림]] 출신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의 남우조연상 수상자가 됐으며 역대 아카데미 작품상 사상 가장 최저 제작비로 수상작이 되었다. 1955년에 작품상을 받은 [[마티]]가 제작비가 320만 달러였으니 문라이트가 훨씬 저예산이라고 국내 기자들이 보도했으나, 마티 제작비는 당시 35만 달러였다. 물론 60년도 더 되었으니 물가 가치로 치면 지금으로 쳐도 300만 달러는 되기에 실질적 물가 값어치로 치자면 문라이트가 더 저렴하게 만들긴 한 셈이지만 일단 공식적으론 마티가 역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최저예산 영화인 셈이다. 마허샬라 알리의 수상을 두고 일각에서는 스크린 타임이 15분도 채 되지 않는 배우에게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게 이상하다는 견해도 있었으나, 이는 트집잡기에 불과하다. 일례로 <[[네트워크(영화)|네트워크]]>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비아트리체 스트레이트는 이보다도 더 적은 분량으로 수상했다. 반대로 해석하자면 그렇게 짧은 스크린 타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배우의 연기력을 칭찬해야 할 것이다. 2022년 개정된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