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래빗 (문단 편집) === 토끼족 === 인간인 도생원을 제외하면 모두 토끼 수인종족으로 특유의 번식력이 깅점인 종족. 과거 용왕족의 야심에 휘말려 수장인 토생원을 시작으로 종족이 간을 뽑혀 멸망 위기까지 몰렸던 적이 있다. * '''도 원사''' [[파일:아빠토끼.png|width=300]] 원사.[* 과거 회상에선 상사였다. 말뚝을 박은 듯.] 친아버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도생원을 키워낸 아버지. 생원이 지구로 오자 같이와서 집을 얻어서 살고있다. 허나 사령관 토끼의 지시를 받고 본래 목적은 용왕족을 말살시키는 것이다. 토끼답게 초식만 한다. 지성을 가지긴 했어도 엄연히 토끼인지라 동물농장 같은 프로에서 토끼의 짝짓기가 나오면 눈에 불을 키기도 한다(...). 도생원을 친부모에게서 납치해 전투병기로 키운 장본인이지만, 도생원을 친아들처럼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길렀기에 인간을 납치해 용왕족에게 복수한다는 토끼족의 계획에 회의감을 갖거나 도생원에게 정신 지배약을 사용하라는 사령관의 명령에 반대하거나 생원이 다칠 것을 우려해 혼자서 전투에 임하고 자신을 돕겠다는 생원의 말에 자신들은 생원이를 전투에 참여시킬 자격이 없다고 하는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 본심은 굉장히 선하고 도덕적이다. 지구에 온 뒤에도 생원에게 명령과 용왕족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고 자신 혼자서 모든 임무를 끝마칠 생각이었다. 모든 일이 끝난 뒤에는 도생원이 무사히 친부모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를 틈틈히 한다. 이후 용왕이 죽자 이제 쓸모가 없어진 도생원을 죽이라는 명령이 사령관에게서 내려온다. 그동안 쌓여온 회의감과 자신의 아들을 죽이라는 명령에 대한 분노가 폭발하였고, 도원사는 그대로 달나라에 가서 자폭을 시도한다. 본래는 사령부를 폭파시킴과 동시에 자신의 잘못을 속죄하기 위해서 자살을 할 생각이었지만 슬기가 만류한 덕분에 살아남게 된다. 이후에는 평소에 쓰던 가면을 쓴 채 본모습을 숨기고 보육원에서 봉사를 하며 살고 있다. 마지막화에서도 도생원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며 흡족해한다. * '''사령관 토끼''' [[파일:사령관 토끼.png|width=300]] 달나라 토끼왕국의 우두머리. 용왕 일족에게 패배한 것을 계기로 도생원에게 그 복수를 해줄 것이라 믿고 지구로 그를 보낸다. 도원사가 칭찬을 듣고 과찬이라고 하자 '''"그래...그냥 해본 말이네..."''' 이러는 것도 그렇고, 후술할 성향을 보아 성격은 개차반인 편. 비록 만나지 못했지만[*스포일러 전쟁이 끝나고 만나기는 하나, 이 당시에는 만나기 전이었다.] 엄연히 가족이 있는 인간인 도생원을 그저 전쟁용 무기로 생각하고 있는데, 용왕족과의 전쟁이 끝나자 도생원을 제거하라고 한다. 결국 사령관은 [[도생원]]을 한 인간이라는 것은 집어치우고 그냥 전쟁에 이용해 단물만 빨아먹은 뒤 죽여버릴 생각이었던 것. 그러나 이를 거절한 도 원사의 공격에 기지는 초토화되었다. 생사는 불명이나 이후 도원사가 잘 지내는 것으로 보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토생원'''(토선생) 토끼족의 선조. 별주부에게 속아 용왕의 잔치에 초대되었다가 포박되어 간을 빼먹힐 처지에 놓였었다. 두 발로 걷는 토끼를 먹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전설 때문. 선조가 꾀를 내어 육지로 탈출하자 용왕은 육지를 뒤져 토끼 종족들을 모두 잡아들여서 간을 빼버렸다. 하지만 이후에 토선생도 다시 잡혀버렸고 용왕이 칼로 입부터 갈라서 죽여버렸다. 도생원이라는 이름은 이 토생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토생원이 죽을 때 용왕에게 나와 같은 이름의 전사가 널 죽일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후에 실제로 도생원이 지구에 왔다. * '''슬기''' 토끼족의 수하. 특기는 검술. 도생원이 어릴 때 너무 세게 얼굴을 맞아 눈이 움푹 파인 것이 특징. 스파클링 음료에 들어간 정영신과 함께 인천을 돌아다니다 김미역과 해신 반점에 있는 도생원을 발견하고 독살로 생각해 [[밥상 뒤집기|밥상을 엎어서]] 저지한다. 옷이 없다고 도원사에게 혼나거나, 트럭에 매달려서 고기방패 역할을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처량한 처지인 토끼다. 심지어 후반부에는 전학생으로 위장한 김미역에게서 도생원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에 등교를(...)하고, 결국 해신 반점에서 만났던 김미역에게 토끼인 것을 들켜 대판 처맞고, 서해룡이 있는 교장실에 잡혀가서 이까지 뽑힌다. 이후 해신고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을 때 고래인간 장구와 싸우기 위해 도생원의 방망이 하나를 빌려갔는데, 이 때문에 절굿공이를 만들 수 없어[* 용왕의 갑주는 그 어떤 것으로도 뚫을 수 없어 신체 내부에 피해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절굿공이가 반드시 필요하다. 방망이 하나나 중앙계단(...)으로는 생채기도 못 낸다.]도원사에게 또 까였다...어쨌건 용왕족과의 전투에서 끝까지 살아남고 달로 돌아갔다. 마지막화에서 오랜만에 만난 도생원과 싸우는 건 덤. * '''바운스 장''' 토끼족의 수하. 특기는 무기 기계 전문. 전투보다는 수리에 능하다. 집의 위치가 노출되자 폐차장에 버려진 캠핑카를 수리해내는 등 기술력이 매우 좋다. 현재 토끼족 최고의 기술자인 듯. 다만 과거에 슈트를 제작한 기술자 수준만큼은 아니라고 한다. 용왕족과 전투에서 승리하고 달로 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