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맹 (문단 편집) == 기타 == 문맹 퇴치, 즉 문맹이 많은 지역에 글을 가르치는데 큰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유네스코]]에서 [[세종대왕]] 상(King Sejong Prize)를 수여한다. 이 상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네스코가 한글을 높이 평가하여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세종대왕 상은 1989년에 한국에서 만들어진 상이며 [[http://www.unesco.org/new/en/education/themes/education-building-blocks/literacy/literacy-prizes/unesco-king-sejong-prize/|유네스코의 세종대왕 상 사이트]] 상금도 [[한국 정부]]가 출연한 기금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문맹률과는 별개로 UN개발계획에서는 리포터로 전세계 [[문해율]]을 발표하고 있다. 2009년 보고에 따르면 문해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조지아]]다. [[한국]]은 공동 21위. 이 순위에서 한국을 포함해 중상위권 국가들은 모두 문해율이 99%에서 소수점 단위의 차이만 보이고 있으니 큰 의미는 없다. OECD에서는 IALS(국제성인문해조사)이후 국가간 문해 능숙도나 컴퓨터 활용능력, 수리처리 능력 등 성인들의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사업을 확대해서 PIAAC라는 것을 시작했고 여기에는 한국이 공식적으로 참여했다. 그 [[http://www.oecd.org/site/piaac/publications.htm|결과]] 한국은 그 순위가 전체적으로는 중위권이다. 그러나 젊은 세대(16-24세)만 보자면 36개국 중 일본, 핀란드, 네덜란드에 이어 4위에 속하며, 중장년층(45세 이상)부터는 OECD 평균에도 못 미치는 문해 점수를 보인다. 즉 '''한국은 세대 격차가 가장 크게 나는 국가'''들 중 하나이다. 국립국어원에서 2008년 발행한[[https://www.korean.go.kr/front/reportData/reportDataView.do?mn_id=207&report_seq=373|국민의 기초 문해력 조사]] pdf 자료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문맹률은 1.7% 로 대다수 60~70대였지만, 그 인구를 포함한 전 국민의 7%, 약 260만명의 사람들이 국어 생활에 기초적으로 필요한 [[문해력]]을 갖고 있지 못했다고 한다.(p116-117) 먼 미래에는 문맹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데, 문자 그 자체를 도태시킬 정도로 기술이 발달하거나 글을 배우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 그렇지만 아직 문명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문자를 대체 할 만한 소통수단이 없다는 게 문제. 미래 학자 엘빈토플러(제 3의 물결 저자)는 현대의 문맹은 읽고 쓰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하는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평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