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모닝 (문단 편집) == 지속되는 문모닝으로 인한 부작용 == [[파일:qkrrmsgPwjseoxhdfudrmaksRkdksQkTlqtoRLemfdk.jpg]] [[2017년]] [[3월]] [[박근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탄핵]]되고 난 이후 문모닝은 점점 심해져서 문재인 측에서는 3월에만 240회에 이른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792503|#]] 이후 민주당은 안철수의 딸 재산 관련 의혹,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거수기 의혹, 안철수와 부인 김미경 교수의 1+1 특혜 채용 의혹 등으로 역 네거티브를 발동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안철수 본인도 각종 자폭들을 저지르면서 결국 역풍으로 인해 지지율이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이 문모닝이 얼마나 흔하게 나오는지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공식 지도부에서 당원들에게 공지를 하는 알림이나 공식 성명에서도 대놓고 인사를 하면서 문모닝을 사용할 정도가 되었다. 급기야 2017년 4월 15일 국민의당 공식 논평에서는 '''"__노쇠한__ 문재인 후보가 정상적인 국정수행이 가능하겠는가"'''라는 막말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http://people21.kr/article.html?briefing&board=briefing&ano=16127&page=540|출처]] 이게 왜 문제냐 하면 우선 문재인은 2017년 기준 만 64세로, 평균수명이 80을 넘는 21세기에는 절대 고령이라고 할 수 없는 나이다. 게다가 문재인은 등산을 좋아해서 정계에 입문한 이후에도 '''히말라야 트래킹'''을 몇 차례 다녀온 적이 있을 정도로 건강 상태에 전혀 문제가 없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당시 국민의당의 당대표가 바로 '''[[박지원(1942)|박지원]]'''이라는 것이며, 그의 정치적 스승인 [[김대중]]까지 욕보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제15대 대통령 선거|15대 대선]] 당시 70대 중반의 고령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었고, 이는 선거 기간 내내 역린이 되었다. 한마디로 박지원은 자신들이 당한 네거티브를 그대로 문재인에게 써먹은 것이다. 과거 [[신기하]] 의원 사망 이후 한나라당 측에서 이를 이용해 DJ를 치매로 몰아가는 네거티브를 한 적이 있는데, 이때 당시 DJ를 보좌하면서 거기에 맞서야 했던 이들이 20년 후 똑같은 수법으로 상대 후보를 공격한 것이다. 게다가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60세에게 노쇠하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당장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은 무려 74세에 취임했으나 아무 무리 없이 86세까지 집권하다 1960년 [[4.19 혁명]]을 기점으로 하야했고, 91세까지 살았다. 그 당시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던 [[김구]]는 73세였다. 김대중은 이보다 더 많은 나이었던 75세에, [[이명박]]은 68세에 취임했다. 문재인 이전 대통령이었던 [[박근혜]]도 문재인보다 1살 많았고 취임했을 때 나이가 62세였다. 결국 이러한 무차별적인 네거티브 공세는 고스란히 부메랑으로 돌아와 [[제19대 대통령 선거|19대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가 겨우 3위인 21.4%의 득표에 그치며 참패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심지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지지율을 끌어올리고 2위를 기록하며 최악의 패배는 피한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후보보다 더욱 상황이 나쁜 지경이다. 게다가 문모닝의 소재로 쓰이던 [[문준용]]의 입사 특혜 의혹에 관한 국민의당의 공식 논평과 보도가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국민의당 내부에서 조작된 제보]]를 바탕으로 했음이 드러나게 되면서 정당 지지율은 5% 이하로 떨어졌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에는 인사 참사, 경제·방역 문제 해결 부실에 대해 윤 정부가 문재인 정부 때리기로 일관하며 안 그래도 떨어지던 지지율을 깎아먹으며 20%대까지 떨어뜨렸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7141922001|#]] [* 그마저도 대선패배 후유증을 심하게 앓고 있는 진보층이 여조에 잘 응답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보수층이 과표집된 조사인데도 저런 걸 보면 진보층의 의중까지 온전히 균등하게 넣었을 시에는 더 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