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서하 (문단 편집) === 7 ~ 10화 === 반지음이 말을 걸자 아무렇지 않게 되고, 반지음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화려한 스펙 때문에 기억하고 있었던 그녀의 이름을 말하려고 할 찰나.... [[이지석(이번 생도 잘 부탁해)|이지석]]이 난입한다. 자신의 귀가 잘 안 들리는 점을 갖고 악의적으로 떠드는 이지석을 주먹을 꽉 쥐고 노려보고 있는데, 반지음이 불쑥 끼어들어 이지석을 상대해주면서 이지석에게서 해방. 하도윤이 와야 할 것 같단 문자에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 아버지와의 힘겨운 면담 후 갑자기 찾아와서 반지음을 조건으로 흥정을 하며 그녀를 달라고 하는 이지석한테 반지음이 더 좋은 조건인데도 그렇게까지 안 가는 것에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냐 비판하고는 "나 좀 줘? 사람이 물건이냐? 왜 안 가려고 하겠는지 알겠네."라고 말하며 "할 말 다 했으면 가"라고 말해서 이지석을 내보낸다. 그 후 반지음을 부른다. 반지음을 부른 자리에서 이지석에 관한 일이나 호텔에 온 동기에 대해 묻고 답변을 듣는다. 반지음이 '''"누군가가 가서 그곳을 바꾸느냐로도 그 장소의 이미지는 바뀔 수 있다."'''는 확신이 담긴 말에 언제나 자신감 넘치던 윤주원을 떠올리지만, 곧 말도 안 된다며 고개를 젓는다. 그러다가 반지음이 회사에 온 이유에 대해서는 말하기 힘들다며, 그것은 전무님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물음에 문서하는 자신이 호텔 전무로 온 이유를 밝힌다. '''호텔은 바로 문서하의 어머니가 경영하셨던 곳이었고, 그러한 호텔을 사라지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 문서하의 호텔에 온 이유를 들은 반지음은 자기도 말해야 공평하다며 말하려고 하다가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넘기려고 했고, 계속 문서하가 듣고 싶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바로 고백. 문서하는 뜬끔포 돌직구 고백에 들이키고 있던 커피를 뿜는다. 오히려 고백한 반지음이 손수건까지 내밀며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그런 모습에 문서하는 요즘 유행하는 농담이냐며 혼란에 빠졌다가 도리어 확인사살(확인고백) 당한다. 문서하는 처음 만났는데 말이 되냐며 항의하고, 그런 문서하에게 반지음은 처음 만난 게 아니라고 부정한다. 그럼 대체 언제 만났냐고 묻는 문서하, 그런 문서하에게 반지음은 전무님이 기억해달라고 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